너무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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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는 수능은 개떡치고 엄마한테 엄청 욕먹고 이게 성적이냐면서. 외고 들어가면서 기대를 많이 하셨나봐요. 재수는 돈도 많이 들어갈텐데 너무 두려워요. 군대도 좀 아닌것 같아요. 만약 재수하면 제가 과연 내년에 잘 할 수 있을까가 고민이기도 하구요 ㅠㅠ 하 어떻게 하죠
이런 상황에 더 슬픈 것은 제가 오랫동안 좋아했던 여자애랑 얼마전에 다시 친해졌는데 연락도 요즘 뜸해졌네요 ㅠㅠ 잘한다고 잘해줬는데 잘 안되네요. 저 재수하면 걔는 대학가서 딴 남자들이랑 놀아날텐데 하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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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보는 수능이 개떡.
원래 그런거죠. 막말로 80퍼 이상이 평가원모의보다 점수가 떨어짐
재수하면 오를 수있을 거예요!!
2. 외고 들어가서 기대 큼.
저도 외고 나왔어요. 솔직히 외고나오셔서 아시겠지만
외고랑 수능은 완전 별갠데 주위 기대치와 자기에 대한기대치가높음 ㅠㅠ
3. 재수는 돈도 많이 들어갈텐데.
재종반 장학금을 노려보세요. 수능 국영수 합4,5,6정도 장학금을 줄테니
그나마 그거라도...
4. 과연 내년에 잘할까 고민.
재수하면서 저도 내가 노력을 열심히 할수있나, 실력이 오르긴 오를까 고민 많이함
또 재수해도 점수 안 오른 사람이 태반.
but 확실히 순공부량은 늘고 자기 한계에 대해 어느정도 납득가능
5.재수하면 여자애 멀어질텐데.
아쉽지만 대학을위해 1년간은 접으셈
정말 조언 감사합니다. 재수를 좀 해봐야겠죠? 군대는 아닌것 같죠?
보통 삼수실패했을 때 가는게 군대라고 알고 있는데
어떤맥락에서 군대가 나온건가요??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서 군대 갔다와서 다시 도전해보는게 어떻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셔서요
신검은 받으셨나요? ㅋㅋ
자세한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재수한 저한테도 군대는 꽤 남은 거 같은데..
아뇨. 제가 97년이라 신검받으라고 아직 안나와서요. 뭐든 빨리 결정해서 시간을 좀 아끼고 싶어요. 내일부터 바로 독서실 끊고 학원다니기 전까지 재수공부 할까도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 학교 안 다니세요??
외고 나왔다길래 길게 적어보네요
재수하시면 공부 지겹게 할수있음
물론 그걸 수능전까지 끌고갈수 있느냐에 싸움이지만 ㅠㅠ
그쵸. 재수하면 기숙해야하나요? 아니면 일반 재수학원 다녀야 하나요?
제가 함부로 조언은 못하겠고
정시원서 끝나고 천천히
재종이랑 기숙학원 가서 상담을 받아보세유
네 감사합니다 !
원서 영역 잘 써보시고 걸어놓고 재수하는거 강추...저도 작년 스카이에 날리고 재수 했는데 실력은 느는데 그 실력이 백퍼 수능때 나오는건 아니예요. 그래서 걸어놓고라도 하면 좋을것 같아서....강심장이면 권장하나 입시판이 작년과 올해가 정말 ㄱ가 막히게 다르니 예측 불가라....정시 잘 넣어보시고 무조건 걸고 하셈...추추합이라도 되만한곳에 곱게 던져두고....제 주변 친구들 죄다 작년 성적과 삐까삐까...망한거 복구...잘했던거 망...또이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