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3년전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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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만나면
대화주제가 거의 연애였는데..
아무래도 그 나이 때엔... 친구들 만나면
남자친구얘기 아니면 좋아하는 남자얘기 이런 얘기하며
사진 보며 잉여거리던 나날이 있었는데
이젠 좀... 늙어서 그런지 그런이야기 하는 애들도 없고..
또 뭔가 ... 그럼 ㅋㅋㅋ
언제지? 친구랑 이야기하는데
친구가 짝사랑하던 대학선배가.. 2005년 8월에 여자친구랑 데이트하던 사진을 발견했다곤 하던데(물론 발화시점엔 헤어진 상태..)
그 때 우린 고3이라 수능 D100일 앞두고 있떤상황..
그러다 문득 애들이 '미래 나의 남편은 지금 뭘 하고있을까... 설마 딴여자 껴안고 돌아다니진 않겠지?!'
등등의 그런 얘기를 하곤 했었는데...
그런 얘기 하던 시절이 그립네융..
아 물론 난 그때도 애들이 추측(?)할 때
'내 남편될 사람은 지금 또 어딘가에서 촬영하거나 행사뛰며 노래부르고 있겠지 훗' 이라고 답했던 아련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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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결론이다
마지막 줄이 핵심이군요.....으어 승기인가ㅋㅋㅋㅋㅋ
뭐 지금도 딱히 소재가 많이 변하진 않음 ^_T ...
요샌 거의 취업취업취업 대학원이냐 취업이냐 진로며 뭐며 , 인생설계 요런이야기들 ㅜㅜ
자기 앞가림이 대충 끝나면 다시 소재가 이쪽으로 돌아옵니다 ㅠ_ㅜㅜ
ㅇㅇ 정확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