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Monkey.D.Ruffy [345969] · MS 2010 · 쪽지

2011-01-24 23:33:44
조회수 341

B와 D 사이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692891

어제 새벽 독학동에서 대화를 나누던 도중

깜짝 놀랐다.....

만약 내가 지금 합격한 곳이 아닌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곳을 썼어도 합격을 했었을 것이라는.....

헐........

왠지 모르는 분한마음과 슬픔이 나를 덮쳐왔다....

이때 내가 선택만 잘했었더라면 더이상 공부하지 않아도

내가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었을 텐데.....

새벽 내내 이일때문에 잠을 편히 잘수 없었다...

하지만 이미 모두 결정난 일....

이때 내 뇌리를 스처간 한 장면...

무한도전에서 했었던 선택의 순간...

거기서 보니 B와 D 사이에는 

자의든 타의든 결국 결정되는 수많은 C 들이 존재한 다는데...

나는 이 수많은 C 중에서도 어찌보면 지금까지 마주친 

아니 현재상황에서는 가장 중요한 C를 내 손으로 직접 날려버린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슬퍼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하지만 이미 결정된 것은 더이상 무를 수 없는 법

결정난 모든 것에 대한 책임은 모두 나한테 있다.

이제 더 이상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발생한 일에 대해 더이상의 후회도 하지 말아야 겠다

ps. 왠지 이런날을 기록해 놓고 싶다는 생각에

      블로그를 만들었는데 잘되겠지 ㅋㅋㅋ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