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여름방학 국어 공부법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68689189
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고1 여름방학 국어 공부법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7월 초인 지금 여러분들은 막 1학기 기말고사를 끝난 상태이거나, 1학기 기말고사 공부에 정신이 없을 텐데요.
아마 여러분들이 이 글을 보실 때쯤이면, 여름방학을 코 앞에 두고 있거나 여름방학이 시작했을 때겠죠?
만약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고등학교 첫 학년 첫 학기의 성적표를 받아보셨을 거예요. 자신이 원했던 등급을 받은 학생도 있겠지만 아마 대부분의 학생들이 성적표를 보며 한숨을 쉬었을 것 같은데요.
1학년 1학기 성적이 목표한 것만큼 안 나왔어도 괜찮습니다. 혹은 목표가 없었어도 괜찮아요. 여름방학이 있잖아요!
이제 우리는 여름방학 동안, 2학기! 더 나아가 2학년, 3학년, 수능을 위한 초석을 다질 거예요.
우선 여름방학 동안 공부 계획을 무작정 세우기 전에!
1학기 성적표를 받으셨다면 여러분들의 성적을 스스로 분석해 보세요:)
단순히 "내가 이 과목을 잘 하는구나!" 내지는 "에이, 이 과목은 성적이 안 나왔네. 역시 난 이 과목을 못 해." 정도로 평가하는 게 아닌, 시험지를 펼쳐 놓고 내가 제대로 알고 푼 문제인지, 찍어서 맞힌 문제인지도 분석해 보세요! 그리고 내가 틀렸던 문항이나 찍어서 맞힌 문항이 있다면 내가 어떤 점 때문에 틀렸는지 원인 분석도 해 보고, 내가 취약한 유형들도 파악해보는 게 좋아요! 그리고 성적이 잘 나온 과목이 있다면 내가 어떻게 점수를 잘 받게 된 건지 생각해보고, 이를 토대로 계획을 짜는 것이 좋아요. 예를 들어 볼까요?
'사회, 과학은 2등급, 국어, 영어는 3등급, 수학은 4등급이네.
↓
수학은 이번 기말고사 80점 넘게 맞았는데 어떻게 4등급인 거지?
↓
아, 내가 수행평가를 너무 못 봤고, 이번 기말고사 수학이 쉽게 나와서 등급컷이 높았구나. 다음에는 수학 수행평가를 잘 보도록 해야지.
↓
그리고 국어는 비록 3등급이지만, 중간고사보다 성적이 많이 올랐으니 이번 내 공부법이 효과적이었나봐. 다음에도 이렇게 공부해봐야겠어.
↓
그렇다면 영어를 좀 더 공부하는 방향으로 공부 계획을 짜야겠는걸?
↓
특히 영어는 내가 도표 문제랑 빈칸 추론 문제에 약한 것 같으니 이 문제 유형을 보다 집중적으로 공부해야겠어.'
이렇게 파악해보았으면, 나의 학습 플랜을 짜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학습 플랜을 어떻게 세우냐고요? 우선, 기간별로 계획을 세워보는 방법이 있어요!
1) 월별 플랜
2) 주간 플랜
3) 일일 플랜
월별 플랜은, 학습 계획을 크게 잡고 '내가 적어도 이 정도까지는 이번 달에 학습을 꼼꼼히 해보겠다.'라며 계획을 세워보는 거예요. 이때 월별 플랜은 내가 반드시 해야 하는 봉사 활동이나 독서 활동 등등까지도 기록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에요:)

이런 방식으로 월별 플랜을 대략적으로 짜놓으면, 내가 꼭 해야 할 스케줄을 까먹지 않고 수행할 수 있겠죠??
월별 플랜을 작성 후, 주간 플랜 또는 일일 플랜을 짜면 되는데, 주간 플랜은 한 주 동안 내가 무엇을 공부할지 중기 목표를 세우고 학습하는 것이고, 일일 플랜은 하루마다 내가 어떤 것을 공부할지 일일이 체크해보는 방식이에요!! 주간 플랜의 경우, 아직 학습 계획을 제대로 짜보지 않은 학생이나, 하루하루 학습 플랜을 구체적으로 짜는 것을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방식이고, 일일 플랜은 좀 더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여 내 스스로 좀 더 엄격히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방식입니다^^
일일 플랜의 예시를 하나 보여드릴게요!

이렇게 세부적으로 학습 플랜을 짜보는 것을 일일 플랜이라고 해요. 플래너를 작성하고 공부하는 것과 작성하지 않고 공부하는 것에는 시간 활용도나, 나의 학습량을 체크하는 정도가 크게 차이가 나니, 이제 여름방학 때부터 플래너를 짜보도록 해요!
자, 이제 지금부터 말씀드릴 공부법은 내신 국어 공부법에만 해당하는 것도, 수능 국어 공부법에만 해당하는 것도 아닙니다! 따라서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기본적인 국어 공부법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고 읽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취약점 파악하고 보완하기!
우선 앞서 성적표 분석에서 말씀드렸듯이, 성적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간고사, 기말고사 시험, 그리고 3월, 6월 모의고사에서 내가 많이 틀린 부분이 어디인지를 파악해 보세요. 취약점을 확인하고 이를 보완해야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겠죠? 본인의 취약점을 모르겠거나, 모든 부분이 다 취약한 것 같아도 괜찮습니다. 아직 1학년인 만큼 본인의 취약점을 파악하기 어려울 거예요. 차근차근 천천히 영역별로 공부해 나가면 됩니다:)
1. 독서
우리 친구들은 아마 고등학교 올라와서 처음 모의고사 독서 지문을 보았을 때 당황했을 거예요! 중학교 때와는 많이 다른 난이도와, 지문 길이를 보고도 놀랐을 거고, 생각보다 시간이 촉박한데 처음 보는 지문을 보고 바로 문제를 풀어야 하니 많이 막막했죠? 괜찮아요! 독서는 정말 꾸준히 공부하면 그만큼 성적도 오를 수 있는 과목이니까요^^
독서 문제를 풀 때는 어떤 부분을 내가 어려워하는지도 세부적으로 살펴 봐야 합니다. 만약 지문 자체를 읽는 게 어렵다면 독해력을 키워야겠죠? 가장 좋은 방법은 기출을 이용하는 거예요!! 만약 평소에 독서 지문을 풀 때 많이 틀리고 있다면, 시간 내에 푸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정답률을 높이는 거겠죠? 지문을 천천히 지문을 읽으며 중심 내용을 파악하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지문을 한 단락씩 읽어나가면서 각 단락의 핵심 화제가 무엇인지 동그라미 쳐보고, 단락의 중심 내용은 무엇인지, 주제는 무엇인지 직접 써보고, 더 나아가 핵심 화제를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 즉 구체적인 예를 들고 있는지, 전문가의 견해를 인용하고 있는지, 변화의 과정을 시간 순으로 설명하고 있는지, 대립되는 관점을 제시하고 있는지 등 내용 전개 방식도 파악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 역시 지문을 많이 읽고 내용 전개 방식 문제를 많이 접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됩니다!
가장 먼저 내용 일치 문제나 글의 주제를 파악하는 문제부터 다 맞혀보겠다는 생각으로 꼼꼼히 풀고, 내가 문제를 풀 때 왜 이 문제의 정답이 이것인지에 대한 근거를 표시하면서 풀어본다면 정답 적중률은 쭉쭉 올라갈 거예요~~
2. 문학
문학은 크게 고전시가, 현대시, 고전산문, 현대산문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이 중에 여러분들이 어려워하는 게 무엇인지 명확히 말할 수 있나요?
아마 대부분 딱 하나만 꼽지 못할 것 같아요. 그리고 만약 하나만 꼽을 수 있는 학생이더라도 '저는 현대시가 어려우니까 현대시만 공부하면 되죠?'와 같은 생각은 금물입니다!
여러분들은 고1인 만큼 골고루 공부하는 것, 기본기를 다지는 것이 중요해요.
따라서 고전시가 > 현대시 > 고전산문> 현대산문 순서로 전체적으로 공부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우선 문학은 개념어가 정리되어야 합니다.
우선 이번에 출제되었었던 6월 모의고사 시험지를 같이 봐볼까요?
생각보다 우리 친구들이 어려워하는 유형인 서술상 특징 파악하기 유형인데요! 이중에서 모르는 문학 개념어가 있다면 정리를 해두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인물의 외양 묘사'나 '서술자의 개입'이 정확히 무엇인지 모른다면, 그 개념에 대해 정리해두고, 저 중에 맞는 선택지가 작품에서 어떤 방식으로 드러나는지 반드시 파악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개념어 공부는 아마 여러분들이 많이 들어보셨겠지만! EBS 윤혜정 선생님의 나비효과 인강 및 교재를 추천드립니다:)
개념어가 어느 정도 공부가 되었다면 고대가요부터 민요까지 갈래별 주요 작품들을 공부하시면 됩니다.
고대가요: 공무도하가, 황조가, 해가, 정읍사
향가: 모죽지랑가, 제망매가, 찬기파랑가, 처용가
고려가요: 가시리, 서경별곡, 정석가, 동동, 청산별곡
ː
이런 식으로 갈래별로 대표 작품이 있으니, 대표 작품들만 우선 공부해봅시다:) 단, 갈래별로 공부할 때 갈래별 특징도 꼭 공부해주셔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역시 문제 풀이를 통해서 문제 유형들을 접해보고 익히면 되겠습니다!
3. 언어
마지막으로 언어가 가장 어려운 학생이라면! 우선 교과서에 나오는 문법 개념을 복습해보고, 어려운 개념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문제를 풀어보며 감을 익히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어요. 문법을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은 대략 '음운-단어-문장-한글맞춤법 및 표준발음법' 순으로 공부하고, 문법은 이전 단원의 개념이 이해되지 않은 채로 다음 단원으로 넘어갔을 때 이해하기 어려운 영역들이 존재하니, 반드시 이전 단원의 개념은 꼼꼼히 체크하고 가는 게 중요합니다!!

아마 여러분들이 1학기 중간고사 또는 기말고사 시험 범위에 음운의 변동이나 한글 맞춤법이 포함되었을 거예요. 그렇다면 2학기에는 문법 요소나 국어의 역사(변화)를 배우게 되겠죠?
따라서 언어 공부를 하고 싶다면 본인의 교과서 목차를 보고 해당하는 부분을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학습 계획 세우기! 놀고 쉬는 것도 계획적으로 부지런한 방학 보내기!
다음으로는 말씀드릴 내용은 구체적인 공부법이라기보다는 여러분들이 갖춰 주셔야 할 마음가짐에 가까운 것 같은데요. 여러분들! 중학생 때는 조금만 공부해도 금방 성적이 오르고, 정해진 시험 범위 내에서 공부하면 되니 공부에 크게 부담이 없었던 학생들 고등학생 되자 마자 바뀐 생활에 적응하느라 힘들었을 거라는 것 다 알아요! 너무 고생했어요.
여러분은 이번 여름방학이라는 기회를 통해 공부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것도 필요합니다. 재충전의 시간 없이 계속 달리는 것은 슬럼프를 유발하고 건강에도 좋지 않기 때문이죠.
따라서 여름방학을 만끽하되 짧고 굵게 쉬고 놀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해야 해요. 특히 밤낮이 바뀌는 생활은 절대 금물입니다!!!!신체 리듬을 망가뜨리면 안 돼요! 물론 주말 하루 이틀 새벽에 자고 점심까지 늦잠을 잘 수는 있겠지만, 신체 리듬을 망가뜨리고 놀고 쉬기만 하면 마음이 붕뜨게 되고 다시 공부습관을 잡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쉬는 것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너무 늘어지지 않게끔 방학 계획을 잘 짜셔야 합니다. 단, 학습 계획을 짤 때 너무 과도하지 않게,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하게 짜야 합니다! 내가 실제로 학습이 가능한 시간대를 잘 살펴보고, 이에 맞게 플랜을 짜는 게 정말 중요하답니다~
그리고 만약 여러분이 여름방학 동안 계획한 바를 못 지켰다고 좌절할 필요도 없습니다! 예를 들어 문학에서 선생님이 개념어 정리하고 갈래별 주요 작품을 정리하고 문제 풀어보라고 했었는데, '향가' 정리까지밖에 못했다고 해도 괜찮습니다. 학기 중에 이어나가면 돼요. 절대 조급해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꼼꼼히 해나가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고1을 위한 여름방학 국어 공부법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렸습니다!아마 여러분들이 이 글을 읽었다면 그만큼 국어 공부를 잘하고 싶은 마음, 여름방학을 효과적으로 보내고 싶은 마음이 크다는 것일텐데요.
그런 마음을 지니고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신 것만으로도 정말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먹은 마음이 여름방학이 끝나갈 때 느슨해지고 나태해져도 절대 좌절하지 말고 포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제 시작이에요!
나무아카데미가 여러분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이상 나무아카데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학 4등급만 받으면 2 0
쫀득하게 인서울 할 수 있는데
-
엘든링 왜 자꾸 멈추지 1 0
컴퓨터 좋은건데 씨발
-
목 졸라줘 5 1
켁켁켁 숨막혀 ㅜㅜ
-
시험지에 따라서 난이도가 가장 극단적으로 달라지는 번호같음....
-
개쉽게 풀리는데 이거 맞나
-
정시로 갑시다 8 0
내신반영을 노려서 내신 깡패 정시러
-
나왔어 12 0
다시감 근데 저게 왜 이륙햇냐
-
갑자기생각난썰 1 1
고1 2학기 학급회장선거때 후보가 2명이엇는데 그 친구들 둘이 합의하고 한명이...
-
그만하고 잘까 1 0
흐름이 끊겨버렷네
-
세기말 수능 1 1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
강은양t 0 0
현역 고3이고 작년까지 모고 3~4등급 나왔는데 지금부터 강은양t 들으려고 합니다....
-
2시열차 1 0
출발
-
지금 강민철 현강 다니고 있는데 저랑 너무 안맞는 느낌이 심하게 들어서...
-
뭘 해야하나요 0 0
이번에 고등학교 2학년 된 이공계 지망하는 지방 일반고학생입니다. 생기부를 제대로...
-
이게 오르비를 재밌게 오래하려면 10 4
수험생활을 지속해야 함
-
에ㅔㅔㅔㅔㅔㅔㄴ들리스레인ㄴㄴ 0 1
폴온마이헐트 코코로노 키즈니ㅣㅣㅣ
-
내 이상형 중단발에 속눈썹 1 0
-
우와 보추야동 많이떴다 2 2
보다자야지
-
심심한데 무물보 5 0
응애 나 아가학생
-
본인 물1 점수 꼬라지 0 1
3모 48점 (99) 5더프 47점인가였는데 시험이 어려웠어서 전국석차 30등쯤...
-
오후8시부터자다가깼더니 1 0
다시잠이안오네.. 비상..!!
-
생각나는구나
-
ㅇㄴ근데 0학점 패논패과목을 오ㅑㄹ케 빡세게시켜 0 0
그냥 좀 봐주면 안되나
-
시발점 한 다음 스블 0 0
고2이고대수 개념원리, 쎈, 고쟁이 했습니다개정 시발점 사놓은 게 있어서...
-
러셀 외부생 더프 성적표 0 0
문자로 발송되나요?? 아님 직접 찾으러 가야햐나요??
-
원래 사람은 별을 쫓아 달려갈 때 가장 빛나는 법이여설령 닿지 못할지라도적어도 내...
-
저걸 어케 함 진짜 와.. 원과목 중 생1만 수능공부로 안해봤는데 안하길잘한듯
-
시발 나 개폐급임 2 1
조별과제 하는족족 내것만 교수님 피드백 나오고 술처먹다 팀원들한테 자료 제출 개늦게하고 자퇴마렵다
-
딱 한 마디만 하고 자러감 9 3
미쿠 ㅈㄴ 예뻐어~~~~~~~~~~~~
-
중앙대 가기 59일차 3 1
안녕하세요 중앙대29학번 부산사나이 이동현입니다 음 오늘이 벌써 59일차군요...
-
이제 좀 자보실까 11 1
음음
-
리젠존나느리네 1 0
오르비망함?
-
너무멍청해짐 1 0
ㅜㅜㅜㅜㅜ
-
생윤 진짜 1도 모르는 쌩노베인데 누구 듣는 게 좋을가여
-
15살과 엄마 그 사이는 2 0
뭐라함 급함
-
대신 연세대 가겠다 선언
-
작년 10모 20번 0 0
이렇게 푸는거 맞나..?
-
위키하우 도움 ㅈㄴ 안되네 6 0
ㅗㅗㅗㅗㅗㅗ
-
새르비 할수록 4 0
헛소리가 늘어가는듯
-
아니 난 신라면 쳐돌이라 5 0
신라면만 먹는데….
-
내가사실은생명과학을좋아함 1 0
수능말고 그냥생명과학
-
. 11 1
-
님들 최애 과목 말해보셈 7 0
난 국어
-
님들 최애 라면 말해보셈 10 0
난 신라면
-
라면이랑 과자 안먹은지 6일차 2 0
후후
-
자지 버섯 4 0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온 버섯입니다
-
통합사회 미녀 선생님 0 0
최성주 쌤 보고 의대 가겠습니다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