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은 도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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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6평 388
작년9평 395
작년수능 370
올해6평 398
올해9평 396
올해수능 361
재수 선택 할 때는 그동안 잘 보다가 어쩌다 망한거니까 재수하면 잘 되겠지 생각했습니다 근데 올해도 이렇게 되니 정말 어이가 없고 열등감에서 헤어나질 못 하겠네요
좀 외람된 말씀이지만 작년에 저 성적받고 대학갔다가 소속감을 느끼지 못해 자퇴하고 재수했는데 재입학은 가능하지만 다시 간다고해서 소속감을 느낄리 없겠죠
그렇다고 삼수를 하자니 수능에서 저런 경험이 두번 있다보니 선뜻 결정하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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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개비슷하네요 .. 저도 9평개잘치고 수능개조졌는데
+1수 하실 생각이신가요? 문과지만 수능잘치고 치대나 한의대 노려서 공보의로 빠지려고했는데 수능성적이 연속으로 저러다보니 삼수한다고 그게될지, 안된다면 2살손해인건데 취직할때 나이중요하다는데 커버가 가능할지 이것저것 고민이 많이되네요ㅠ
저는삼수생인데.. 맘같아선더하고싶네요 ㅋㅋ
하 일단 논술결과 나오는거 보고 생각해봐야겠네요..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국어 망하셨나요
작년엔 영어 사탐1개 망했고 올해는 전체적으로 못본데다가 사탐을 너무 망했네요 공부를 안한것도 아닌데 이런 결과가 나오니까 자괴감도 들고 그러네요
우선 저는 삼수생인데요,,,
저도 역시 님과 유사한 점수로 3번 연속 도전했던 거에요...
근데 수능이라는게 느껴보셔서 아시겟지만 실력과 점수가 완전 일치하는 게 아니잖아요(모든 시험이 그렇겟지만) 제 생각엔 저정도 점수가 나왓었다는건 머리가 안좋다거나 실력이 없는 것보단 당일이나 그전 몇일간의 긴장 등등 요인으로 저런식으로 나오게 되는데 차라리 반수를 하시는게.... 해보셔서 아시겟지만
솔직히 ebs 제외해선 반수가 1년하는것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배수의 진이 낫다고 하실진 모르겟지만 이미 님 같은 경우는 두 번의 실패를 햇기에 시험날이 가까워져오면 몸이 반응할 거에요 ㅠㅠ
쌩삼수는 정말로 비추입니다.. 님 정도 실력이면 언수외 한 두달 공부하면 그 전꺼 다 복구될거구요 사탐이야 막판이 원래 더중요하니까 상관없구요.
마지막으로 ebs는 장담컨데 안봐도 됩니다. 불안하시면 그냥 나중에 마닳 문학정리 같으거나 보시고 다른건 그냥 기출이나 2번정도 돌리고 보는게 훨씬 나은듯 올해 작년 국어가 그게 연계라고 할수잇나요;;;
자퇴한 대학이 재입학이 가능해서 사실상 반수라고 봐도 되지않을까요?
근데 반수하기엔 내년에 교육과정 개편으로 수학이 상당부분 바뀐다고 알고있어서요 그걸 무리없이 따라갈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거 어차피 우리가 배웟던거 이상으로 안나와요 더 줄면 줄었지..
그건 걱정 할 필요 없을 것 같구요 저는 무조건 반수를 추천합니다 ㅋㅋㅋ
이게 저는 쌩삼수인데 자기 암시를 계속 해도 몸이 이미 알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저도 올해 가고 그냥 재미로 한번 봐볼 생각ㅠ진짜 내실력이 쓰레긴지 아니면 긴장이라는 부분이 정말 큰 부분인지....
가능할듯님 저랑 상황이 너무 비슷해서.. 눈팅하다 이글달려고 로그인까지했네요
올해 재수했고요
저는 고3 6월 재수 6월은 그냥 평타
9월은 고3 재수모두 390초반
교육청모의고사나 재수때 사설모의고사 아무리못해도 380대 초반나왔었고
10월 대성모의고사도.. 쉽긴했다지만 390인가는 찍었었는데
수능은 360초반,,? 작년수능은 370초반이었던듯요
변별력있었던과목만 망해서 걍 제 실력은 인정합니다 작년국어 올해 영어 국어..
근데 나머지과목이.. 수탐이 정시 제대로 안쓰기엔 너무 안타까운 만점이고
작년에도 마찬가지였고요
저는 대담한 편이고 국어영어는 절대적인 실력까진아니어도 수차례 모의고사 잘봤었고
수능떄도 떨거나 멘붕까지 안오고 끝까지 열심히 푼거같은데.. 정말 허탈하네요
뜬금없이 제 한탄이 길었는데 뭐 조언바라거나 조언해줄 입장도 아니고요
그냥 뭐랄까 저랑 너무 비슷한 케이스라.. 공감해서 그랬습니다
위에 댓글보니 논술 남으셨다고 하신것같은데 그것까지 저랑같네요.. 힘냅시다
가능할듯님 근데 실례가 아니라면
본문에서 소속감 못느껴서 자퇴라는게 과가 안맞아서인지요? 아님 그냥 학교자체가 마음에 안들었다든가..
사람마다 다른 케이스일수는 있겠지만
저랑 비슷한 성적대에
제가 이번에 삼반수 고민중이라.. 그게 심한가요
한학기 다니는것말입니다
그것마저 버티기 힘들까요
위에서 썼듯이 그냥 과는 맞춰가서 원하는공부라도 하면서
최대한 대학생활 즐기다가
학벌미련남을때 다시한번 해보려했거든요
그 학교분들이 보시면 상당히 기분이 나쁘실수도 있어서 학교나 과를 특정해드리긴 곤란할것같아요.
전 사실 적성이나 장래희망은 공부와는 다른길이라 학과공부에대한 부적응은 아니었습니다. 일주일정도 학교를 다니다가 자퇴를 했는데 강의의 첫날은 오티다보니 제대로 강의를 들은게 영어밖에 없어서 적성에 맞는지는 따질만한 시간도 아니었고오. 사실 오만한 생각이지만 수능성적을 제 실력이라고 받아들이지 못했었습니다. '내가 이정도 학교밖에?' 부끄럽지만 이런생각이 들었고 지금도 그러는게 사실이네요 그러다보니 소속감을 느끼기가 힘들었어요.
간단히 말하면 입결문제인것같아요 부끄럽지만 이정도 성적대 애들이 가는학교를 내가 왜다니지 이런생각이 문제인것같아요
그렇군요.. 뭔지 알거같아요 저도 제가 늘 받던 기대치와 스스로에 대한? 그런게 있어서 학벌낮은 사람들이 저를 둘러싸는게 싫었거든요 걍 페북에서 친구맺는 것조차도...
여튼 오르비에서 이렇게 동질감드는 분을 만나게 됐는데 조금 우울한쪽이라 아쉽습니다
그래도 논술이 있으니 끝까지 포기하진 말자구요
정시도 국영 망친 저보단 나으신거같은데.. ㅋ 혹시모르죠 원서운이있으실지
아무쪼록 잘됐으면 좋겠네요 같이힘내요!
저도 님이랑 비슷한성적에 수능날만 망하고 삼반수끝에 실력대로 봤어요. 님 실력정도면 더이상 실력올리기보단 실력유지,약점 보완과 함께 수능멘탈관리를 아주 치밀하게 하시면 아마 실력대로 나올것같아요. 만약수능을 다시 보신다면요. 멘탈관리는 수능전날, 당일 기상시부터 모든시험시간, 쉬는시간 등 모든 순간에 대해 매뉴얼을 만드시면 될거예요. 모든 변수와 상황까지고려해서 매뉴얼 만들고 체화하면 도움이 많이 되실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