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1vs지2 마지막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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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안할거면 프페 환불해야해서 ㅎㅎ 지1은 당연히 끼고 할거고요 제가 수학이 거의 노배라 시간대비 효율을 정말 중요시 하고 또 노력한 만큼 통수없이 한방에 대학 가는 안정성을 중요시합니다 음악하다 이공계열로 대학 가려고 준비중이고요 수학은 노베인데 개념은 신승범 수접으로 공간도형까지 나가있습니다(여기서 노베란 문제풀이 사고력 노련함 등을 의미) 집중력이 높아 학창시절 시험에서 실수란걸 해본적은 딱히 없네요 물1을 할지 지2를 할지 정말 고민입니다 올해 물리 보신 분들이 죄다 지2 그리고 지2 보신 분들도 죄다 지2 쪽을 추천해주시고 제3자(물리 안보신 분들)이신 분들은 죄다 물1 추천해주시는데 어떻게 선택해야할까요? ㅠㅠ 최대한 실수없이 안정적으로 그리고 오늘 당장 스타트해서 수능 전날까지 끊임없이 반복 학습 할 계획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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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적으로 머리가좋은편이 아니시면 지2하시길
적성에만 맞으면 무조건 물1 추천이용. 일단 투과목이라는 압박감, 엄청난 지엽내용과 요번 생2가 폭발하고 다들 생2를 기피하면서 투과목 최상위권이 골고루 퍼져나갈듯한 느낌이 들어요.
적성 안맞아도 억지로 꾸역꾸역 공부해도 안정적 50 실력 나올 수 있나요?
물리적 감각 센스 발상 이런거 딸리고 오로지 개념 공부와 ebs 기출 달달이 이런걸로만 승부해야 되는데 이런 저한테도 물리1이 맞을까요?? 물리 싫어하고 노베이스인데 생1터져서 물리로 바꾸려고요 ㅠㅠ
지2요 현역이구 4월부터 화1에서 지2로 돌려서 46나왔어요. 2과목다들하지말라했는데 마지막에 1번문제를ㄱ고치는바람에ㅠㅠ1등급안뜨고 2등급확정이네요 뭐든하기나름이죠!!
지2 추천합니다!! 6월 중순부터 시작해서 9월,10월, 수능 50 48 50 맞았어요.
제가 생각했을때, 지엽적으로 다룰 수 있는 부분은 많지만 어떤 지엽적인 부분이 중요할지 흐름이 잘 보이는 과목같아요. 물론 샤대재료공님 말씀처럼, 내년에 상위권들이 퍼져나간다는 걸 고려하면 난이도가 표본집단의 실력에 따라 난이도가 조금씩은 변하겠지만 상대적으로 편한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현역시절(과탐 3개시험봐서 2개 내던시절)을 포함해서, 생물을 제외하고
물1 물2 화1 화2 지2 를 공부해봤지만 지2가 가장 편하게(?) 공부했던것 같네요.
그리고 물리에 비해서 확실히 암기적인 부분이 강하다보니, 시험장에서 문제를 풀때
'어렵게' 나온 경우의 당혹감이나 난해함이 상대적으로 지구과학이 덜한것 같습니다.
물리같은경우는 계산이 꼬이게 되면 그때부터 멘탈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지구과학은 '암기'의 문제로 멘탈이 흔들리는것 같아요.
그래서 그 30분 찰나의 순간 멘탈을 견뎌내는건 지구과학이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같은 경우는 물2를 좋아했기 때문에 가산점이 없음에도 2과목 2개를 시험봤으니, 물리를 좋아하신다면 좋아하는 과목을 공부해서 성취하는 기쁨도 좋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는 물2를 수험생활 다시 시작하고 1등급을 한번도 못맞았네요.. 이번에 3점 하나 틀려서 위험위험한 수준입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