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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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너무 싫다
전공인데... 들어야 되는데
너무 싫다 수업 들어가기 싫다
지난주에 자체 휴강한게 수능 정리 하나 때문만은 아니고
당신 때문에 흔들리던 멘탈이 덜 잡혀서 그런 이유도 있는데
내일 어떻게 하지 ㅠㅠ
아직 종강 1개월은 남았는데
걱정된다
내가 만으로 21년 조금 못되게 밖에 안 살아봤지만
재수 삼수 때
진짜 머리털 나고 그렇게 노력했던 적이 또 없는데
나 만난 지 8주 뿐이 안 된 사람이
그림 몇 장 보고 "재수도 열심히 안 했을거야"라니
벌써 2주전인데 아직도 계속 생각나면서 치가 떨린다
진짜 말 한 마디에 사람이 이렇게까지 싫어질 수가 있구나
나는 말 조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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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교수들은 갑질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있어서
남을 배려하는 말은 잊은지 오래됬어요ㅠ
진짜 내일 수업 어떻게 들을지 걱정이네요.. 한 번 미운털을 박으니까 아무리 좋게 보려해도 좋게 보이질 않으니..
인원도 적은 수업인데다가 실기 과목이라 1대1로 크리틱도 받아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