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문과 국어 잘 보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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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전 국어 잘하는 사람이 제일 신기합니다 논술 상도 받아봤고 책도 많이 읽어서 글이랑 거리가 먼 사람은 아닌데 진짜 수능만 보면 지문의 모든 정보를 한번에 파악하겠다는 강박? 같은것 때문에 항상 긴장하면 못보더라구요
잘 보신 분들은 푸시면서 어떤 생각 드셨나요 딱 잘 본 느낌 오셨나요?? 저는 진짜 비문학 좀 어렵게 나오니까 예전 버릇 나와서 페이스가 말리던데.. 이놈의 국어는 진짜 저랑 극과 극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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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들어서 지우ㅜ기싫어..
그냥 비문학 빼면 무난했음..
어휘 빼고 다맞은거같았는데 어휘 진짜 틀림
빼애애애앸
저는 비문학문학죄다틀린거같아서 자살하려햇는데 채점해보니 어휘하나 문법하나틀림; 어휘ㅆ
잘본건 아니고 1등급은 받아냈는데.. 저는 3년동안 시험을 보면서 수능국어에서 가장 필요한건 기출분석도 EBS독파도 아닌 초인적인 집중력과 순간적인 판단력, 그리고 릿밋딧 지문을 통한 멘탈강화훈련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헣허
멘탈훈련이진짜결정적이네요
비문학 킬러문제 다맞아놓고 2번틀렸네요...하....ㅎㅎ
저는 문법 사전문제...ㅆㅃ 왜이렇게꼼꼼하질못한지..ㅎㅎ
와 저도 2번이랑 그거 틀렸는데ㅋㅋㅋㅋㅋ 동지시네요
네..그래도 비문학이랑문학 그렇게 혼돈의상태로 풀어놓고 어휘빼고다맞았으니 정말 천운으로 생각하려구요 ㅎㅎ
정말 국어 어떻게풀었는지 기억도안나요ㅋㅋㅋㅋ 그릿이랑 그믐달님 선별지문 풀어보고 수능본게 정말 신의한수
지금14번 다시보니 답이보입니다..그냥보여요..쉣....
저도 리트문제 조금이랑 인강모의고사를 엄청어려운거푼게..ㅎㅎ
하.. 69월 보고 그릿 풀다가 이딴게 나올리가 없다며 집어치웠는데 ㅋㅋㅋ그릿은 신의 한수였군요
비문학만 다맞어서 잘했다고는 못하는데요...
수능전에 예상했습니다.올해는 특이한 형태로 문제가 나올것이다... 같은거요
양자역학 문제의 딩딩댕댕 같은거요. 언어적이해...
저는그냥 조진줄알았는데 채점해보니 어휘하나문법하나나감
대화하면 되요
백점인데요 수학이털렸어요 구냥 빼박 문과ㅠㅠㅠ
다맞긴 했는데..
국어는 실전연습 미만 잡인듯해요. 실모 + 리트 고난도 지문
작년 95 올해 100인데 올해 모의 거의 안풀고 마닳만 풀었네요. 모의는 6,9만 풀고
전 진짜 장난으로 하는 말씀이 아니라
저는 운이 좋았습니다 언어영역 자체가 절대적 실력이 없어요 문법같은거 제외하면
뭐 비문학 요약하고 그런거 저는 개인적으로 다 쓰잘데기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약하고 해서 잘나오는 분들께는 죄송)
그리고 화-비-문 이런 순서로 푸시는 분들 중에서 갑자기 화-문-비 로 푸는 분들 있는데
이거 웬만하면 자기 편한대로 하는데 문학이 쉬운거 아니면 비추합니다
문학은 시간 쪼달려도 대충 스캔해도 맞을 확률이 높은데
비문학은 시간 없으면 그냥 공황상태입니다 벙쪄가지고 손톱만 물어뜯고 아예 글이 안 읽혀요
경험담입니다. 진짜 큰일날 뻔 했습니다 제가 유리멘탈이었으면
근데 '개인적으로'
비문학은 구조 독해가 필수라고 봄.. 막 달리자가 아니고
물론 작년 비문학도 2점 하나 나가긴 했는데..(사회이론 글구조ㅅㅂ..)
고3때까진 국어 거의 노터치다가 통수맞고 올해 공부하면서 비문학 구조독해 하니까 올해 비문학은 ㄹㅇ 거의 압살한듯
구조독해를 하면 시선이동으로 1대1 일치하는 시간도 줄어들고
대체로 리트같은 문제를 잘 풀게 되는듯요.. 막판에 그믐달t가 올려주신 리트
4지문에 25-28분잡고 풀었는데 다맞은 년도도 있고 4개이상 안틀려서 자신감 빵빵하게 들어감 ㄷㄷ
결론, 구조적으로 읽자
그구조독해라는게자세히뭐에요..?...ㅠㅠ젤어려움
근데 사실 별거 없어요
그냥 제가 멋대로 이름 붙인건데
부청 분 아니신가오 근데 ㅠ?
님의 2016학년도 대수능 성적표
화작문 비문학 문학 중 비문학이 제일 약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화작문 풀고 문학을 바로 풀었어요. 문학도 쉽지않았지만 제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비문학을 9시 30분부터 풀었습니다. 과학지문부터 풀었는데 30번은 3번선지와 5번선지가 헷갈려서 소송지문으로 넘어갔고 소송지문도 25번 헷갈려서 바로 다른 2개지문 풀고 답갯수법칙 따져서 25번 30번을 찍었네요.
제일 중요한것은 시험 도중에 말리지 않는거 같습니다.모르거나 헷갈리는 문제는 빨리 넘어갔던것이 제가 100점을 맞게된 한 수 였던거 같네요.
국어를 답갯수로 2개 찍었는데 다 맞으심..?
허허..
6월부터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실전연습했어요
일단 정시전사들은 수능장국어 점수 20점까먹고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공부 120을 하셔야됨...
제 친구들 그냥 대학다니다가 장난으로 수능본애들 국어만큼은 엄청잘보드라구요. 다들 98 100...
이런거 보면 국어는 멘탈싸움이 반이라는걸 느낌... 재/삼수생은 한번 안읽히면 헐 어떡하지 하면서 심장박동 빨라지면서 두뇌회전이 안되는 반면 현역 or 아무생각없는반수생들은 오 흥미롭네 하고 읽더라구요. 화이팅!
후아짱 님의 2016학년도 대수능 성적표
어휘 한문제 틀렸을꺼라 생각했는데 문법도 한문제 틀렸네요..
그냥 평소 모의고사 볼 때처럼 편하게 풀었어요, 구조적 독해 이항대립 등등 시험장선 전혀 생각도 안났고 그냥 다 읽고 다 풀었네요.비문학 딱히 어려운 지문 못느낀듯
님의 2016학년도 대수능 성적표
뭐 이것도 국어 잘하는 거라고 할 수 있지는 모르겠지만.....
참고로 저는 삼수생이구요.
현역때 54233
재수때 52344
국어가 2년연속 5등급 나왔을정도로 국어 드럽게 못했었지만 ㅋㅋ
올해 제가 공부하면서 깨달은건 국어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멘탈이 우선인 것 같아요!!
저는 수능보기 몇 달전부터 항상 멘탈잡는 연습을 했었구..
그게 시험장에서 도움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실제로 이번에도 비문학 먼저 풀었는데 시간 굉장히 많이 잡아 먹었거든요? 한 35분 조금 안되게?/
근데 멘탈 잡는 연습해놓은게 있으니까 하나도 당황하지 않고 문제 침착하게 잘 풀 수 있었어요
뭐 올해 국어가 문학과 화작문이 쉽긴 했지만 ㅋㅋㅋㅋ
어쩃든 공부법은 다 아실 거라고 생각해요
거기에 플러스 알파로 강철멘탈이 있어야 수능 시험장에서 실력발휘가 된다고 생각해요
멘탈이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에픽 님의 2016학년도 대수능 성적표
풀고 그냥 그렇네.. 라고 생각하고 바로 이어플러그 끼고 수학 준비했는데 우는 애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고1말 부터 비문학, 문학은 문제는 전혀 안 풀고 지문을 보고 지문 구조를 분석하고 문학지문같은 경우는 작품마다 노트에 따로 심상, 표현기법, 화자 등을 정리하고 나중에 모든것 시리즈와 맞춰봤어요.
그리고 3학년 올라와서는 기출 세번 정도 돌렸고 수능 일주일 전부터는 작년 평가원 기출 뽑아서 매일 시간 맞춰서 풀었어요. 국어 끝나고 헷갈리는게 한 문제 있었지만 맞았을거라고 모의고사 치면서 마인드컨트롤 연습했던대로 했어용.
저는 문과 96점맞았고 만점이 아니라서 조언하기는 민망한 입장이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문법개념 꼭나오는것 정해져있으니까 공부하기 (근데 전 하나틀림요ㅠ) 어렵게 나오는건 비문학이 제일 가능성 높으니까 비문학 접근법 정립하기(저는 오르비에서 무료칼럼쓰시는 랍비님칼럼 활용했어요 꿀이었어요 진짜)
6,9월 및 작년 불 시험지로 화작문 비문학 문학 분석하면서 내 사고가 어디에서 문제가 생기나 면밀히 체크하기 (특히 6월은 문학,9월은 비문학,작년수능은 화작문에서 도움받았어요!!)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시험운용능력.. 국어만큼은 화작문.비문학.문학 각 파트별로 몇시까지 보겠다 정해서 혹시라도 막힐시에 절.대. 집착하지않고 1번은 모든문제 다볼수있도록 미리 상황들을 가정해놓기. 진짜 이게가장중요한 것 같아요 체감시간이 진짜 촉박하기때문에 일단 막히면 바로넘기고
1번은 전체 다 보고 다시 돌아오면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생겨서 안보이던게 보이기도 하고 좀 더 객관적인 시각이 되더라구요. 설령 비문학일지라도 절대 생각하던거 까먹지 않아요. 저도 작년에는 이게 잘 안돼서.. 여러모로 아쉬웠는데 올해만큼은 의식적으로 넘기고 다시보고 해서 적어도 전체가 무너지는 일은 없었네요ㅠ 다만 시험이 조금이라도 어려울때 비문학을 다시보기가 가장 촉박해지니까 비문학만큼은 한번 판단할때 정확하게 답고를 수 있도록(지문이 어려울수록 답은 진짜 단순하니까요..) 훈련해두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비루한 조언이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