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베 재수생인대 수능망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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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66665에서 시작을했고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정말 정말 정말 5시간 자고 17시간 공부하는걸 1년 동안 토일도 안쉬고 했습니다
결과는 34434 나오면서 망했습니다
그런대 1년더 하고싶은대
한다면 집안사정상 유료인강정도 들으면서 독학해야 할것같습니다
그런대 한편으로는 걱정입니다 결과로 봐서는 제머리로는 안되는거 같고... 정말 열심히 했는대 말이죠
여러분의 생각을 들어보고자 글을올립니다
공부 못하는 재수생따위가 오르비에 글올린다고 비난하신다면 어쩔수없지만 저는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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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아 물어보고 싳은건 1년더해서 성과가 나올수 있을지 입니다 아니면 이대로 가라 던지
올한해를 17시간동안 풀집중해서 공부하시는게 가능했다면 한해를 더 하는게 좋을것 같지만 공부방법에 문제가 있었지 않을까 싶습니다. 머리의 문제보다 '방법'의 문제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올 한해는 '공부하는 의지 및 끈기'를 성공적으로 유지하셨다면 지금부터는 '방법'을 찾아가시다보면 될거라 생각합니다.
(아 17시간동안 풀집중 했다고는 확신 못하겠내요 짜잘짜잘하게 딴생각도 나고 짜잘짜잘 10분 씩 잠도 자고 했스1지다)
그 방법을 어떻게 찾나요
이원준 강사 님 같은분 강의들으면서 하라는대로 하면될까요
글쎄요... 저는 이번에 대학3학년까지 다니다가, 자퇴하고 수능이란걸 거의 3년만에 다시 5개월만 공부했는데요.. 공부방법이란건 최적화란 없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뜬구름잡는 소리일거에요 남의 공부방법이란건. 자기가 찾아야해요. 17시간동안 풀집중을했냐는 핸드폰을 아예 집에 두고다니거나 안쓰고, 하루에 2~3시간씩 자지 않았다는 가정하에 의자에 진득하니 앉아있는건 상당히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공부방법이라는게 세세하게 '저는 어떻게 했습니다' 말씀드리려면 끝도 없겠지만 보편적으로 이런게 아닐까싶습니다.
모의고사만 열심히 시간재면서 푼다. 혹은 기출문제집만 열심히푼다
혹은 오르비 자료들만 열심히 푼다. 엄청나게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잖아요.
내가 '미분'이 부족하고, 영어에선 '순서찾기'가 부족하고..
이런걸 '어떻게' 채워나갈까 라는 부분이 공부방법이고 자기스스로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뜬구름잡는소리같죠..^^;;?)
예를 들면 인강을 하루에 10시간씩 듣고 그다음날은 쭉 복습하는데만 쓴다. 라던지 1주일 내내 여러 교재에서 미분파트만 찾아서 풀어보고 기출 문제집 열심히 돌려보고 오르비 자료를 풀어본다던지...
이 모든 하나하나의 과정이 공부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에 6월중순부터 공부할 때, 딱 지구과학2 하나만 인강끊어서 2주동안 인강 몰아서 듣고 9월 10월 11월 50 50 50 맞았네요. 물론 몰아듣고 계속 반복학습을 했습니다. 이 때 반복학습도 '같은책으로 여러번 반복을 할 것인가' 혹은 '여러 책으로 같은 부분을 여러 권 풀것인가' 등등... 하나하나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야합니다. 여러가지 시행착오도 있을거구요, 그 과정에서 하루에 17시간씩 (적어도 피시방이나 놀러다니지 않고) 앉아있을 수 있다는건
나에게 맞는 공부법- 을 찾기 수월할 거라는 의미에서 한 번은 더 해보셔도 될 것같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지2는 살면서 처음해본 과목이었구요, 저는 솔직히 '나는 이럴땐 이렇게 하고 이럴땐 이렇게해!' 라고 딱 잡아서 말씀 드릴 수가 없습니다ㅠㅠ 다만 절대 자랑하고자 하는 의미가 아니라, 나에게 맞는 공부법을 내가 체화하고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혹시 궁금한게 있으시다면 쪽지주시길바랍니다
아 마지막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인강을 많이 듣는게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5개월간 공부하면서 인강을 들은건 처음 3주 남짓이었고 그 이후에는 인강을 하나도 안들었습니다. (해설강의 조금씩 제외) 저는 인터넷을 키면 어느정도 웹서핑이라던가 시간낭비가 있는 편이어서 인터넷 자체를 자제하려고 했었습니다..
흠 아니 제가 학원을 다니거나 할게 아니라서
과목별로 인강강사를 하나씩은 들을생각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이런건 벌로일까요?
진짜 그렇게 하셨다면 공부방법에 문제가 있는거겠네요.
흠 공부법이라 공부법은 어떨게 배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