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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 Roman. [69422] · MS 2004 · 쪽지

2015-11-12 02:58:46
조회수 1,339

재수생, 삼수생, 사수생, N수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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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늦게 시작했다고,
사람들과 어떻게 잘 지내겠냐고
절대 걱정하지 말 것.

다 보상받는다.
다 잘 지낸다. 정말이다. 

삼수든, 사수든, 오수든 일단 원하는 학교에만 들어가면,
그 자신감으로 사소한 어려움은 가볍게 이겨낸다.
육수생도 정말 잘 어울리고 즐겁게 지내는 경우를 여럿 보았다.

그러니까 아주 행복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

하나만 바란다. 점수가 나오는 건 이제 당신의 손을 떠나 하늘의 영역인 것이고.
(아마 당신이 노력한 지점 그 어딘가에서 플마 15점이라 생각하면 될 것이다)
"후회 없이만" 쳤으면 좋겠다. 시간 계산 잘 하고, 마킹도 잘 될 것이며
적어도 공부한 부분은 다 기억나도록.

이 글을 읽을 사람이나마 강하게 행운을 빈다.
지긋지긋한 N수에서 성공적으로 탈출했던 나의 운이 작게나마 함께 하기를.

!happiness always accompanies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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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 Roman. [69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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