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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벙어리도약 [575462] · MS 2015 · 쪽지

2015-11-08 10:51:14
조회수 4,045

짝사랑녀 남친이 친한친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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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잊고 공부 하자 라는 마음으로 공부하다가

도서관에서 그 두사람이랑 만났습니다.

친한 친구라서 내색할 수 없었어요.

병신 머저리같이

웃으면서
" 둘이 언제부터 시작한거야? 축하해 이쁜사랑해.."


말하는데 제 자신이 너무 미웠습니다.

하기사 거기서 제가 뭔말을 할 수 있었을까요

모든게 다 저주스러웠어요

그냥 모든게..

애써 괜찮은척 하려고 했는데

도서관에서 눈물 참으면서 공부할 수가 없어서
오르비에다 자꾸 하소연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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