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어떻게 삐뚤어지는지 체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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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 막막함 피해의식 현실도피 열등감 열등감 열등감
이게 내가 뭔 짓거리를 해도 절대 못 넘을 벽에 부딪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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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뭘 해야하지
뭘 잘못했지
어떻게 해야하지
어떻게 살아야하지
한 닷새 내리고 내리던 고집 센 비가 아니었으면
밤새 정분만 쌓던 도리 없는 폭설이 아니었으면
담을 넘는다는 게
가지에게는 그리 신명 나는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무엇보다 가지의 마음을 머뭇 세우고
담 밖을 가둬 두는
저 금단의 담이 아니었으면
담의 몸을 가로지르고 담의 정수리를 타 넘어
담을 열 수 있다는 걸
수양의 늘어진 가지는 꿈도 꾸지 못했을 것이다
시발제초제뿌리기잖아이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아니 님이랑 몽상가님 둘다 죽은건 이해가안감 ㄹㅇ 이런 개억까가 ㅅㅂㅋㅋ
업보를쳐맞았구나
뭘잘못하셨다고 업보임 개씹억까지..ㅠ
억울하다 억울하다 억울하다
올해 설문과떨 개억까가 여기서만 2명이 나오네..ㅎㄷㄷ

ㄹㅇ 이건 억까야..선생님은 잘못한게 없어요
그거 하나만 알아주세여..

현역때 하필 성대 교과가 빵꾸나서 서울대 진학권을 놓친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저도 아직 관악을 잊지 못한것같음

12월에 발표났었는데 2월까지 허구한날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겠다고 했었던 기억..어떻게극복하셨나요..

어찌저찌 시간 지나가니 고통이 약해지긴 하더군요..하지만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