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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지망생 [428796] · MS 2012 · 쪽지

2015-10-29 16:21:56
조회수 894

사문 고수님들 빈곤선 문제 질문이여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6710105

15년 9월에 10번 ㄹ선지

상대적 빈곤선과 절대적 빈곤선이 달라도 그 사이의 소득을 가지는 가구가 없다면 절대적 빈곤수와 상대적 빈곤 가구수는 같아진다.. 가 해설인데

이전에 평가원 시점에서
정상적인 사회 계층구조에서 소득은 연속적이기 때문에 상대적 빈곤선과 절대적 빈곤선이 다르면 수는 다르다.. 라고 충격먹으면서 공부했었던 것 같은데

제가 개념에서 오류가 있었던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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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생 · 594720 · 15/10/29 16:32 · MS 2015

    시험지를 안 봐서 자세히 모르겠지만 저 해설이 맞다면 6평 빈곤표랑 모순일걸요?
    선이 같으면 수가 같고 수가 같으면 선이 같다. 그래서 6평 답이 3번이였나 그럴 거에요.

    암튼 이게 논란이 전부터 있었어요. 저 해설처럼 가구 사이에 공백이 있으면 수가 같아도 선이 다를 수 있다는 말이 있었는데 걍 평가원은 수같으면 선도 같고 선 같으면 수도 같다고 했음.

  • PD지망생 · 428796 · 15/10/29 16:47 · MS 2012

    9평도 평가원인데 으잉... 파워모순이네요

  • 성대면전박살 · 606021 · 15/10/29 17:44

    '상대적 빈곤선과 절대적 빈곤선이 같으면 절대적빈곤수(율)와 상대적빈곤수(율)가 같다' 이게 작년 평가원 입장 아니였나요 ...

  • 성대면전박살 · 606021 · 15/10/29 17:47

    오해하신거 같네요 .. 다르면 다른게 아니라 같으면 같다에요 .. 서로 빈곤선이 달라도 빈곤율은 같을 수 있습니다. 빈곤선은 상대적빈곤과 절대적빈곤을 나누는 금액기준선이지 인구 기준선이 아닙니다 !

  • 김선생 · 594720 · 15/10/29 20:17 · MS 2015

    이거 아마 평가원에서 아니라 했을 걸요? 이미 6평에서 빈곤율이 서로 같으면 빈곤선도 같다고 문제가 나왔음.

  • 성대면전박살 · 606021 · 15/10/29 21:0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성대면전박살 · 606021 · 15/10/29 21:05

    아 제가 후자 말을 잘못썼습니다 .

  • 김선생 · 594720 · 15/10/29 20:17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엨읔엨엨 · 466365 · 15/10/29 16:38 · MS 2013

    ㄷ선지가 문제이신 것 같은데
    제가 가지고 있는 해설은 그냥 상대적 빈곤 가구수와 절대적 가구수가 같다고 되어있네요.
    입시플라이 해설지가 아마 평가원해설지 복붙으로 알고 있는데 참고하셨으면 좋겠음.

  • PD지망생 · 428796 · 15/10/29 16:48 · MS 2012

    아 ㄹ 선지가 문제예요 ㅠ 저 해설이 입시플라이 해설이구요! 알고있는거랑 달라서 질문드렸어요

  • 엨읔엨엨 · 466365 · 15/10/29 17:14 · MS 2013

    그냥 간단하게 상대적 빈곤선이 50이고 절대적빈곤선이 20이라고 했을때 20~50의 분포가 5%일 수도 있잖아요.
    상대적 빈곤선과 절대적 빈곤선사이의 소득 분포가 균일하지 않을 수 있을테니까요
    그니까 상대적 빈곤선이 무조건 절대적 빈곤선의 두 배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죠.

  • 뱃사람 · 490111 · 15/10/29 20:09 · MS 2014

    과정을 말씀드릴께요.
    1. 2012년 예비시행 문제에서부터 평가원은 는 전제 아래 빈곤율 문제를 출제하였습니다. 예비시행 문제에 대한 이의제기 제도가 없었기에 그냥 넘어 갑니다.
    2. 작년 6평에 라는 전제가 없이 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이의제기된 부분에 대해 평가원은 일반적인 국가라면 소득분포가 연속적이기 때문에 라는 전제는 제시할 필요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득분포가 연속적이라는 전제를 두는 것이 옳다는 입장이 많았고, 그 결과 다음에 평가원이 이 부분을 출제할 때에는 이 전제를 제시하지 않겠는가, 좀 더 두고보자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리고 올 6평 사회문화 문제가 등장할 때까지, 위의 입시플라이 뿐 아니라 EBS를 포함한 기출문제 해설, 많은 인강 선생님들도 강의를 통해 이 전제가 제시되지 않으면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수업하신 바 있습니다.
    3. 올 6평에 이 부분이 출제되었고, 당연히 이의제기되었으며, 평가원은 동일한 답변을 하였습니다.
    상황 종료입니다. 평가원은 앞으로도 소득 분포가 연속적이라는 전제 없이 출제하겠다는 의지를 보인겁니다.
    4. 따라서 올 6평에서 평가원이 이의제기에 대해 동일한 답변을 하기 전까지 간행된 기출문제의 해설, 인강 수업 내용은 다 수정되어야 합니다. 앞으로는 라고 하셔야 합니다. 평가원 출제 시험에서는요.

  • 자두정 · 385027 · 15/10/29 21:19 · MS 2011

    3번 부분을
    "평가원은 앞으로도 소득 분포가 연속적이라는 전제로 출제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겁니다." 라고 고치는 게 해석에 있어서 오해 소지가 없을 것 같습니다.

    연속적이라는 전제로 출제하되, 그 전제를 언급하지 않겠다는 것이지요.
    원래 빈곤선 빈곤율은 그렇게 따져야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만,
    사실 전제를 언급하는 게 어불성설이죠. 그 자체가 결정적 힌트가 되잖아요.

  • PD지망생 · 428796 · 15/10/30 08:48 · MS 2012

    와 모두 성의있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