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 고수님들 빈곤선 문제 질문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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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9월에 10번 ㄹ선지
상대적 빈곤선과 절대적 빈곤선이 달라도 그 사이의 소득을 가지는 가구가 없다면 절대적 빈곤수와 상대적 빈곤 가구수는 같아진다.. 가 해설인데
이전에 평가원 시점에서
정상적인 사회 계층구조에서 소득은 연속적이기 때문에 상대적 빈곤선과 절대적 빈곤선이 다르면 수는 다르다.. 라고 충격먹으면서 공부했었던 것 같은데
제가 개념에서 오류가 있었던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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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를 안 봐서 자세히 모르겠지만 저 해설이 맞다면 6평 빈곤표랑 모순일걸요?
선이 같으면 수가 같고 수가 같으면 선이 같다. 그래서 6평 답이 3번이였나 그럴 거에요.
암튼 이게 논란이 전부터 있었어요. 저 해설처럼 가구 사이에 공백이 있으면 수가 같아도 선이 다를 수 있다는 말이 있었는데 걍 평가원은 수같으면 선도 같고 선 같으면 수도 같다고 했음.
9평도 평가원인데 으잉... 파워모순이네요
'상대적 빈곤선과 절대적 빈곤선이 같으면 절대적빈곤수(율)와 상대적빈곤수(율)가 같다' 이게 작년 평가원 입장 아니였나요 ...
오해하신거 같네요 .. 다르면 다른게 아니라 같으면 같다에요 .. 서로 빈곤선이 달라도 빈곤율은 같을 수 있습니다. 빈곤선은 상대적빈곤과 절대적빈곤을 나누는 금액기준선이지 인구 기준선이 아닙니다 !
이거 아마 평가원에서 아니라 했을 걸요? 이미 6평에서 빈곤율이 서로 같으면 빈곤선도 같다고 문제가 나왔음.
아 제가 후자 말을 잘못썼습니다 .
ㄷ선지가 문제이신 것 같은데
제가 가지고 있는 해설은 그냥 상대적 빈곤 가구수와 절대적 가구수가 같다고 되어있네요.
입시플라이 해설지가 아마 평가원해설지 복붙으로 알고 있는데 참고하셨으면 좋겠음.
아 ㄹ 선지가 문제예요 ㅠ 저 해설이 입시플라이 해설이구요! 알고있는거랑 달라서 질문드렸어요
그냥 간단하게 상대적 빈곤선이 50이고 절대적빈곤선이 20이라고 했을때 20~50의 분포가 5%일 수도 있잖아요.
상대적 빈곤선과 절대적 빈곤선사이의 소득 분포가 균일하지 않을 수 있을테니까요
그니까 상대적 빈곤선이 무조건 절대적 빈곤선의 두 배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죠.
과정을 말씀드릴께요.
1. 2012년 예비시행 문제에서부터 평가원은 는 전제 아래 빈곤율 문제를 출제하였습니다. 예비시행 문제에 대한 이의제기 제도가 없었기에 그냥 넘어 갑니다.
2. 작년 6평에 라는 전제가 없이 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이의제기된 부분에 대해 평가원은 일반적인 국가라면 소득분포가 연속적이기 때문에 라는 전제는 제시할 필요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득분포가 연속적이라는 전제를 두는 것이 옳다는 입장이 많았고, 그 결과 다음에 평가원이 이 부분을 출제할 때에는 이 전제를 제시하지 않겠는가, 좀 더 두고보자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리고 올 6평 사회문화 문제가 등장할 때까지, 위의 입시플라이 뿐 아니라 EBS를 포함한 기출문제 해설, 많은 인강 선생님들도 강의를 통해 이 전제가 제시되지 않으면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수업하신 바 있습니다.
3. 올 6평에 이 부분이 출제되었고, 당연히 이의제기되었으며, 평가원은 동일한 답변을 하였습니다.
상황 종료입니다. 평가원은 앞으로도 소득 분포가 연속적이라는 전제 없이 출제하겠다는 의지를 보인겁니다.
4. 따라서 올 6평에서 평가원이 이의제기에 대해 동일한 답변을 하기 전까지 간행된 기출문제의 해설, 인강 수업 내용은 다 수정되어야 합니다. 앞으로는 라고 하셔야 합니다. 평가원 출제 시험에서는요.
3번 부분을
"평가원은 앞으로도 소득 분포가 연속적이라는 전제로 출제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겁니다." 라고 고치는 게 해석에 있어서 오해 소지가 없을 것 같습니다.
연속적이라는 전제로 출제하되, 그 전제를 언급하지 않겠다는 것이지요.
원래 빈곤선 빈곤율은 그렇게 따져야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만,
사실 전제를 언급하는 게 어불성설이죠. 그 자체가 결정적 힌트가 되잖아요.
와 모두 성의있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