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안 하고 살 수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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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피곤하니 글도 눈에 안 들어온다.
며칠을 허기진 사람이 그 위대하다는 피카소의 그림을 마주한다면,
치통에 몸서리를 치는 사람에게 그 숭고하다는 베토벤의 음악을 들려준다면.
뭐 이런 상상으로 지금의 나를 변명해야 하나.
이럴 때면 꼭 이상한 생각을 하게 된다.
"생각을 안 하고 살 수는 없을까?"
생각을 하는 게 번거로운 건가.
분명히 멍청한 생각인 줄 알겠는데,
차라리 돌이 낫지 않을까 싶어지는.
온갖 상념에 되는 거도 없고.
차라리 돌.
돌이 날 우습게 여기지 말아라 하지 않을까. ㅠ
돌은 오히려 생각을 하고 싶을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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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없이 살면 살아있다는 인식이 들까?라는 생각도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