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찡찡대서 죄송한데 한 번만 더 찡찡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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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 진짜 ㅠㅠㅠㅠㅠㅠ
근처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장터 한다길래 3일만의 외출을 기하려고 다다다다 뛰어갔따 다다다다 뛰어서 30분만에 갔따왔는데...
으... 초등학생 때의 자유롭던 기억이 나네요..............
이 사회는!!! 무엇 때문에 그 자유를 뺏어갔는가!!!!!
무엇때문에 스스로가 스스로를 억압하는 시스템을 만들어냈는가아아아아아아아!!!!!!
노농대중이여 일어납시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
휴.... 생각해보면, 고3때까지는 '대한민국 국민행복의 증진'이 삶의 제1가치였는데...
고3때까지도 내내 조금씩 회의가 있어오긴 했지만 고3 말에서 대학 입학 전까지 이리저리 책읽고 공부하고 경험하고 하면서
그 가치가 무너졌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다시금 전혀 모르게 되었죠..... (그러다보니 오히려 철학/정외 복전이라는 단기목표는 비교적 더 공고해진듯...? 다른 과들도 끌리지만.. (3중전공 없나 ㅋㅋㅋㅋ 석박사는 좀 다양하게 땨아 할듯요...)) 뭐 결국 그래서... 오랜 기간을 잡고 찾아나가자고 생각하게 되었는데... (뭐... 순수철학 쪽 가서 평생 그 생각을 연구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요 ㅎㅎ...)
그런데 그 때문에 어느 정도 생겨버린 빈틈과 공허함을 서울대학교라는 것이 비집고 들어온 것 같네요...
즉, ㅇ으ㅏㅇ아ㅏㅇ아아아 나 이번에 실패하면 진짜 슬플 것 같아아ㅏ아ㅏ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앙 아ㅣ러ㅏㄷ지ㅓㄱ라ㅣ 서울대 ㅠㅠㅠㅠㅠㅠㅠ 어쩌다 보니 거기 갈 일이 많아서 5~6번 다녀왔는데 ㅠㅠㅠ 아 눈에 선하다 ㅠㅠㅠㅠ 아 폰에 있는 483장의 서울대학교 사진이여 ㅠㅠㅠㅠㅠ
으아아앙아앙아아 눈에 선하다 서울대하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아아 정문으로 들어가서 조금 걸어서 나들문 1로 들어가면 나오는 아시아연구소 및 편의점/식당 건물이여 ㅠㅠㅠㅠ 사과대 건물이여 ㅠㅠㅠㅠ 더 가면 나오는 으아아아 거대한 법도여!!!!!!!! 그 옆에 신축된 법학관 으아아아아아 대회 나갈 때 거기서 대회햇는데 참 좋았다군이ㅏ로ㅟㅈ다ㅓ 으아 더 올리가면 나오는 중도... 그리고 뒤의 관정... 크아아아아아 그리고 올라가면 마침내 나오는 인문대!!!!! 꺄아아아아!! 교가 너무 좋음 ㅠㅠㅠㅠ "가슴마다 성스러운 이념을 품고 이 세상에 사는 진리 찾는 이 길을!!!" (진리의 유무, 인식가능 여부는 차치하고요... ㅋㅋㅋ)
그리고 그런 감정적인(??) 요인 떠나서, 진짜 서울대... 학자 지망생에겐 매우 좋잖아요? ㅠㅠㅠ 수학 분위기라는 것에서 일단 큰 도움이 될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살지 전혀 모른다고 했지만... 그래도 목표는 어느 정도 있는 것 같군요.... ㅋㅋㅋ...)
이왕 공부할 거 더 좋은 수학환경에서 더 잘 공부해보고 싶다고요오오오오오오 (물론 수학환경이란 대학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휴... 근데 저는 진짜 고등학교 공부에는 '비교적' 안맞나봐요 ㅠㅠㅠㅠ
아 공부시간 뽑아내려고 별짓 다해도 한계치가 있더군요 ㅠㅠㅠㅠ 결국 계획이고 뭐고 때려치고 그냥 하고 있는데..
으아 제발 되면 좋겠다 아아아아 ㅠㅠㅠㅠ
(영어 EBS 복습 안했고 푸는 것도 30% 남았고... 수학 씨방 이제야 겨우겨우 교과서+기본서 복습 (계싼 너무 느려서 9월에 시작) 끝나가고... 법정은... 뭐... 덕후니까 그렇다 치고... 한국사 ㅋㅋㅋㅋ 기본개념반을 최근에 완강하다니 ㅋㅋㅋㅋㅋ 베어 ㅋㅋㅋㅋ 젠장 수특 11강 하고 있다니 ㅋㅋㅋㅋㅋ........... 물론... 워낙에 꼼꼼히 봐서(너무 꼼꼼히 말고 최대한 좀 효율적으로 하자고 해보는데도 잘 되지는 않는다는... ㅠㅠ) 한 번 보는게 3번 보는 것 이상이긴 하지만... 불안하네요 오르비 괴수님들 보니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공부를 엄청 안해서 양이 적은 건 아니니까 괜찮으리라 믿고 잘 해보겠습니다 ㅋㅋ 공부 최대한 하려 하고 있습니다 ㅠㅠ)
모든 수험생들 올 겨울에 만족하며 웃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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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농대중이 뭐죠.. ㅜ
신고하지 말아주세요 ㅋㅋㅋ... 저 소위 '혁명'이라는 것이나 순수 사회주의는 반대합니다 ㅋㅋㅋㅋ
아니 진짜 몰라서요.. 검색해보고 오겠습니다
검색해봐도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 노동+농민 계급 대중들을 말하는건가요??
음.. 대략 그런 뜻으로 썼어요 ㅋㅋㅋ 저도 심도 있는 이해를 갖고 사용한 말은 아니에용... 하핫... 활자 밖의 공부를 포함해서, 저 공부 엄청 더 해야 할듯요 ㅋㅋㅋ...
ㅋㅋㅋ 힘내세요 이세사진찾길님!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오지랍인줄 알지만요 저번에도 말씀드린것 같은데
다좋은데 막줄에 저 한번보는게 세번보는거와 같다 이 마인드가요 지금 제가 말해도 인정 안되고 자기가 나중에 깨닫게 되는건데
진짜 안좋은 생각이에요 님말대로 난 한번보면 꼼꼼하게 보니까 남들의 3분의 1만하면 난 남들 1한거랑 같다라는 마인든데요
저게 자기합리화의 중심이 될 뿐만아니라 무조건 망하는 공식입니다
저 삼수생이고 현역 재수때 까지도 저 마인드로 님이랑 똑같이 서울대 꿈꾸면서 성적은 안나오는데 나는 뭔가 남들과 다르다는
합리화?(지금 봐서 합리화라 말하지 그당시 저한테 지금저가 이런말하면 콧방귀뀜)거든요
저도 현역 재수 이맘때 내 성적과 서울대라는 벽에 괴리감이 너무 크단걸 무의식중 아니까 나름 방어를 한것 같은데
제 뇌가 3-4개도 아니고 세상엔 나보다 공부에 미친놈들이 많다라는걸 깨닫는데 2년 걸렸습니다
지금이라도 계획세우고 나는 보통보다 더 못한 사람이다 라는 마인드로 공부하세요
비록 삼수하고있는 입장이지만 작년 저 보는 기분이라 오지랍넓게 글 써요.. 좋은결과있길 응원합니다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ㅠㅠ 근데 아무리 하려고 해도요 시간이 엄청 걸려서 남들 만한 스피드가 안나와요.... 1시간짜리 강의 듣는데 최소 3시간은 걸립니다. 줄여보려고 별짓 다했지만 2시간 이하로는 안줄여지더군요.....
그래서 공부량에 비해서 성적은 (좀 많이) 잘 나오는 편입니다 하핫...... 물론 그 공부량은 '양'이고, 공부에 투자한 것은 그 '양'보다 많기에 성적이 그만큼 나오는 거겠죠...
걔획을 정말 아주 과학적(?)으로 세워서 해봐도 정말 더 이상은 시간 단축이 안되더군요... 차라리 그걸 인정하고 제게 맞게 하는게 더 맞는 것 같아요 ㄷㄷ ㅠㅠㅠ
아니면 뭐 지금 갑자기 아주 양 많은 계획을 세워서 해볼까 하는 생각도 해봤는데... 그건 제게는 아닌듯요 ㄷㄷ...
뭐 저건 제경우니까 말씀드린거구요 ㅋㅋ
님이 그렇게 하셔서 좋은성적들고 원하는대학 뚫으시면 그게 님한텐 최고의 공부법이겠죠
다만 전 그러한 마인드로 공부했는데 실패했다 하면 뭔가가 잘못된건데 그 잘못된게 저랑 동등하게 그러한 마인드에 있다라고 볼 수 있다는 거죠
결국 성공하시면 마이웨이 이즈 베스트 띵
저도 속도가 오르기만 한다면 남들처럼 많은 양 하고 싶은데 정말 안되더라구요 ㅠㅠㅠㅠㅠ 하... 만약 님이시라면 어떻게 하실 것 같아요? ㅠㅠ 19일 남았는데... 제 방식대로 하자고 생각하면서도 종종 다른 사람들 공부량들 보면 불안하네요 ㅠㅠㅠㅠㅠㅠ 물론 자기에게 맞는 방식이 최고라서 그렇게 하자고 생각하지만.... 그런데 종종 불안감이 생기는... ㅠㅠ
음 저도 아이큐 148정도 ,이해력도 빨라서 현역재수때 공부를 거의 안했기때문에(재수땐 사정이 ..) 삼수하면 무조건 서울대간다 라는 마인드로 시작했는데요 저게 자만으로 안변하게 그냥 하루 종일 공부만하고 중간중간 쉬는 시간 최대 한시간으로 잡고 그때만 올비하면서 공부하는데 그러면 잡생각 없어지더라구요
글고 저 모의고사때 목표한 점수 이상도 받았었는데 그래도 엄청 불안해요 그건 누구나 그럴듯해요 저도 공부 진짜 안해왔던 스타일이라 모의고사 연역해서 양치기하면 토할것 같고 그랬는데 정말 삼수면 뒤가없으니까 끝까지 참고 했네요 제 특성상 삼수는 운명일지도.. 한번 한계에 부딪쳐서 해보세요 아 이러다가 죽는거 아닌가까지..
안죽더라구요 암튼 전 오늘벌써 한시간써서 오늘은 가볼깨요 ㅠㅠ
아하..! 그런 면이라면 저도 최대한 최대치를 뽑아보려고 하고 있는 거니 괜찮겠군요 ㅋㅋ 감사합니다 ㅠㅠ... ㅋㅋ 속도가 느려서 그렇지 공부는 최대한 하고 있습니당 ㅎㅎ
서울대에서 뵀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아니면 지금 갑자기 바꾼다면 님께서는 어떻게 바꾸기를 권고하시나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