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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계일학 [426560] · 쪽지

2015-10-22 23:20:37
조회수 996

93년생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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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수능이 첫 수능이었는데 벌써
4년이나흘렀네요
고등학생땐 너무 철이없었서
여름방학 이후에 손을 거의 놨죠
결과는 지방국립대 지원가능

아쉬운마음에 원서접수도안하고
재수... 생각해보면 그닥 열심히했나싶기도한
13수능 언수외 아쉬움을또남기고
서울에모대학진학

아쉬움때문에 학교도설렁설렁다니며
또 대학생활에 아쉬움을남김

14년 추운 겨울 입대
시간이지나보니 병장 그리고 전역...

21일남음 16수능...

이번엔 잘보든 못보든 인정하려구요
여기가 나란놈의 한계라면 한계인가부다
정신과 육체가 수능으로 인해 토막살해당한것같네요.......

벌써 4학년 졸업하는친규들도있는데참...
어쩌다 여기꺼지 오게된건지
어디서부터 뭐가 어캐꼬인건지 ㅎㅎ

에무튼 혹 93년생이시면서 다시 수능보시는분 계시다면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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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리1등급가자 · 407107 · 15/10/22 23:48 · MS 2018

    전94년생인데 비슷비슷하네요 ㅋㅋ 고3떄놀고 대충대학갔다가 바로한것도아니고 1학년끝나고 뒤늦게수능 '열심히했나싶기도한 ' 이말처럼 망하고 복학 1학기다니고 아쉬워서 또뒤늦게 수능 열심히한다고는했는데 기간자체가워낙짧다보니 21일남았네요 더암울한건 제대한친구들도 슬슬나오는데 미필이란게 후.... 군대신청3번떨어지지만않았어도 지금 말년병장인데.. 참 뭐뭐만했었다면 ~ 이런가정법후회가 슬프게만드네요

  • 군계일학 · 426560 · 15/10/22 23:51

    항상후회와미련이따르기마련이죠 ㅎㅎ
    요즘은 군대가는것도 일이라구하던데...
    강원도 최전방 이런데는 신병들 보니까거의 신청하면바로바로 오더라구욬ㅋㅋㅋㅋ
    저듀카투사도신청햇는데떨구고 온거지만 그래도 후회는없엇네요

  • 수리1등급가자 · 407107 · 15/10/22 23:58 · MS 2018

    참 작년까지만해도 그런게없었는데 올해 요즘들어 '정신과 육체가 수능으로 인해 토막살해당한것같네요' 이말이딱맞네요 진짜 내가왜이걸하고있지 왜이렇게 살아야되지 생각도들고 작년엔 너무생각없이살았나봅니다 올해 꼭떠야할텐데 님도화이팅하십쇼 그래도군필이시니 저보다더나으시네요 ㅠ

  • 역전의승부사 · 553782 · 15/10/23 00:34 · MS 2015

    저도 93년에 재수했는데 ㅜㅜ
    저랑 거의 똑같은 처지시네요.
    전 13년 말 겨울에 입대했어요ㅎㅎ
    올해로 끝냅시다!! 파이팅

  • 정호빈 · 602216 · 15/10/23 02:29 · MS 2015

    저 93이에요 ㅋㅋ작년10월 제대 올해 수능칩니다ㅠ

  • 떼끼 · 558978 · 15/10/23 09:06 · MS 2015

    양띠는 눈도장만찍고 갑니다..

  • 인설의미만잡 · 447852 · 15/10/23 10:17 · MS 2013

    미필 93 수험생인데 ... 후 열공해라

  • 정호빈 · 602216 · 15/10/24 01:49 · MS 2015

    헐 힘내세요

  • Nian · 351374 · 15/10/23 13:29 · MS 2010

    저랑 똑같네요.. ㅎㅎㅎ 저도 93에 올해 전역하고 수능 치는데.. 같이 힘냅시다.

    성공은 방향이 중요하지 시간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