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 맨탈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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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공부만 하고 똑같은 패턴 반복되면 자기가 아무리 혼자있는거 익숙하다고 해도 ㄹㅇ 사람 미침
초반에는 누구나 계획짜면서 열심히 하고 후반기때는 매주 모고 풀면서 잘나오면 그걸로 자기 위안이라도 되는데
6평 넘어가고 9평 사이가 가장 무너지기 좋은 시기여서 잠깐만 민폐좀 끼친다 생각하고 친구들한테 연락이라도 하던가 아니면 커뮤라도 조져서 매일 조금씩이라도 공부하게끔 맨탈 꽉잡아 주는게 중요 했던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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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는 외로움 달래기 한계가 있어서
걍 n수메이트 한명있는게 든든할득
약간 유령친구 느낌,,,,
그렇긴함... 나도 같이 공부 하던 친구 옆에 없었으면 진짜 많이 무너졌을듯
전 고3때 괜히 공부한답시고 주변에 선그은거 후회함,,, 유난 안떠는애들이 대학을 다 잘가서
근데 제대로 공부할거면 선은 긋는게 맞는 것 같긴함 만나서 공부만 같이 하는 얘들이면 ㄹㅇ 도움이 많이 되는데 자꾸 술먹자, 어디 놀러가자 하면 내 공부 계획도 어그러지고 놀고 나서도 기분이 개운하지가 않음
저는 작년 한4월부터 슬슬 번아웃 오더라고요 혼자 집앞 독서실에서 재수하는데 주변분들은 공시생이니까 뭔가 소외감이면서 멘탈 나갔는데 공감이 가네요 그때는 오르비 모르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