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얘기좀 들어주실분구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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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단 전 xx과고에다니고있구
내신이 6.5입니다
신나게놀았죠 시험3일던부터빡쎄게하고
당연히 저런점수받는게당연합니다
1학년땐 모의고사 학교뒤에서3등까지해봤어요
2학년2학기부터 정신차렸지만 그땐너무늦어서
나몰라라하고 올해1월까지놀았습니다
그리고 2월부터 무슨계기가있었는진모르겠는데
처음엔그냥남들하던대로 공부했습니다
친구가 심우철들으면 저도따라사서듣고
모고 1등급친구한테 조언듣고 따라인강사고
그냥뭐든지 따라서한것같아요
아니 따라할수밖에없었죠 공부법자체를모르니
그렇게 6월까지 정말미친듯했습니다
그결과 6월엔 수학만1이고 나머지는점멸이였죠
그래도 성적이진짜많이오른거라 더 악물고 현재까지진짜열심히했습니다 하루에10시간은기본으로했어요 학교다니면서 13시간하면서 코피흘린적도있고
9월엔 총점393나왔구 10월엔 387나왔습니다
근데 친구한테들었는데 학교에서 몇몇얘들이 제가 이렇게 단기간에점수오른거보고 열등감이나이런거느끼는지 안좋은소문퍼뜨리고 다닌다고하더라고요
정작노력안하고 성적오르기만 기대하는얘들? 그런부류였습니다
금요일날 학교에서 시험끝나고 난 노력을해서 정당하게 얻은거다. 너네가상상할수없는 스트레스를받으면서 공부를했다 라는식으로 말했어요
근데또 페북으로 저 저격하는듯한 글올리고 지들끼리 키득키득거리고 꼴도보기싫네요
아예무시하고싶은데 거슬리고..안그래도 요즘 여자친구네 집 안좋은일있어서 기분도가뜩이나안좋았는데 아 너무 스트레스받네요
제가너무스트레스받는건가요 공부를 전혀못하겠어요 저일이후로 주말엔 5시간도안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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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과고인데 왜 조졸안하셖나요?
과고에서 수능공부한다는거자체가 조기졸업안하신거임
글고 교육청에서 하지말라칸지도 꽤된거같은데..
오 조졸 안하신 분들이 많나보네요 전 과고분위기가 거의 다 대학가고 소수만 남는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오우 난 얼만큼 노력했다고 말하셨으니..이미 엎질러진 물이라.. 최대한 피하시는 방법밖엔 없네요. 사실 애들이 노력을 통한 성공을 고깝게 볼리가 없긴 합니다만, (추측컨대 뭔가 비아냥이라던가 있지 않나 싶은데) 혹여나 친구분들께 아무런 말, 업신여김 이런걸 전혀 안하셨는데도 그러시면 친구가치가 없는 애들입니다. 쓰레기라고 취급하세요.
다행히 여자친구도 있으시니 감정과 스트레스를 여친쪽으로만 풀지 않는 방향으로 앞으로 남은 기간 버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