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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후론
전공선택이랑 무얼 공부하냐가
제일 중요한 것 같다.
노력이 드릴이라고 치면, 허공에 대고 스위치를 누르고
엉뚱한 곳에 갈겨대면 아무 소용이 없고
몸과 마음만 상할 뿐이다.
고로 일단 먹고살 걱정이 덜해질 때 까지는
공학이나 어학 등에 촛점을 맞추거나
빠른 공시준비가 좋은 것 같다.
물론 당신이 수백kg짜리 대빵 큰 드릴을 가지고 있고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을 수 있다면
전문직 자격증이나 고시류 시험도 뚫을 수
있겠지만,
작은 드릴을 가진 입장에선 금광은 아니더라도
무언가 팔아먹을 수 있는 광석까지 최단 시간에 도달할 수 있는 경로로
열심히 굴을 파는게 상책이다.
의치한약수는 저기가 금,은,동 등의 광산이다! 하고
같이 우루루 몰려다니면서 거의 다 광맥 발견과 채굴에 성공하는
기이한 곳이지만
다른 곳에선 알아서 살 길 찾아야지
그 때 제일 중요한 것은 '드릴' 인데
다시 차를 예로 들면 스펙이니 뭐니 해서 마티즈에 파란 등 달고
튜닝하고 해봤자 그냥 마티즈고
차종 자체를 바꾸는 것, 즉 드릴 자체의 모터나
출력, 내구성이 제일 중요한 것이다.
정리하자면 노력을 하고 그 노력을 올바른
방향으로 집중시키면
어딜 가나 입에 풀칠은 할 수 있으니
세상에 너무 절망할 필요가 없다.
힘내자..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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