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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 [591054] · MS 2015 · 쪽지

2015-10-17 19:28:00
조회수 340

윤사 하시는 분들 질문이요!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6663016

혹시 하이데거인지 샤르트르인지 구분하시나요??

13개년 기출풀면서 이 둘을 구분할 필요를 못느껴서요.. 너무 한 얘기랑 입장이 비슷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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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ayer16 · 586140 · 15/10/17 19:31 · MS 2015

    구분해야되요. 주장하는게 판이하게달라요

  • Bloom · 591054 · 15/10/17 19:33 · MS 2015

    어떤점에서요?
    뭐가 달라요?

  • 사철복전 · 605068 · 15/10/17 19:35 · MS 2019

    그런가요? 알려주세요

  • Prayer16 · 586140 · 15/10/17 19:50 · MS 2015

    샤르트르는 인간을 세상에 던져진 존재로 표현하면서 신에의해 본질이정해진게아닌 스스로 삶을 개척하는것으로 보았고 하이데거는 '죽음'을 통해서 '현존재'라는것을 알아야한다는 입장인데 이게 뭔뜻이냐면 인간은 죽음을 피하기보다는 생각하면서 현재를 더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입장이에요

  • Bloom · 591054 · 15/10/17 19:53 · MS 2015

    근데 하이데거도 님이 언급하신 샤르트르의 주장과 비슷한 주장을 해요

  • Prayer16 · 586140 · 15/10/17 19:53 · MS 2015

    예를들면 질문자님께서 만약 내일죽는다는것을 생각했을때 현재에있는 '나'에 대해 주체적이고 실존적으로 행동할 수있다.에요. 이해에 도움됬으면 좋겠네요. . 설명이 잘 됬을런지요. . ㅜㅜ

  • Prayer16 · 586140 · 15/10/17 19:56 · MS 2015

    반면 샤르트르는 인간은 처음부터 세상에 던져진 존재이므로 실존적이고 주체적으로 살아간다는입장.
    하이데거는 죽음을 깨닳음으로써 실존적이됨 이러면 조금 더 분리가 될까요. . ?

  • 이안희자 · 526327 · 15/10/17 19:43 · MS 2014

    같은 실존주의니까 거의 비슷한데 주장하는 맥락이 조금 달라영

    하이데거는 케고르처럼 죽음의 역할을 긍정적으로 보고, 죽음이 참된 실존을 가능케 해준다

    ~ 이런거 많이 강조하고

    인간을 "현존재"라고도 주로 말하는 반면,

    샤르트르는 무신론적 실존주의니까 인간은 던져진 존재인 걸 강조하고

    신이 없기 때문에 보편적 본질 따위는 없다~

    인간은 자신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 외에는 없다 ~

    인간은 자유료운 선택을 할 수 있어야 하므로 자유를 억압하는 사회에 저항해야한다 ~

    정도..!? 근데 이렇게 주장은 조금 달라도 거의 문제에는 실존주의맥락으로만 퉁쳐서 물어보니까 !_!..

  • Bloom · 591054 · 15/10/17 19:45 · MS 2015

    근데 피투성도 둘다 말하고 그래서 인간의 주체적 선택도 모두 강조하고 그리고 둘다 죽음도 긍정적으로 보지않나요?

  • 이안희자 · 526327 · 15/10/17 19:46 · MS 2014

    넹 아마 그냥 저렇게 제시문에서 구분되는 정도

    거의 비슷하게 인정하되 강조점이 다른정도..?

  • Bloom · 591054 · 15/10/17 19:46 · MS 2015

    아 죽음말고요 ㅋㅋ

  • 이안희자 · 526327 · 15/10/17 19:47 · MS 2014

    죽음에 대한 비교도 거의 물어보지를 않아성..노필요

    정확히 둘다 어떻게 다른지 확실히는 모르겠어요 ㅠ_ㅠ..

    그냥 강조하는구나 정도만 알구있어요!

  • Bloom · 591054 · 15/10/17 19:54 · MS 2015

    요즘 너무 세세하게 나오다보니 ㅠㅠ
    조선양명학부터 라이프니츠까지 ㅠㅠ 이러다가 수능에 마리탱까지 나올거같네요

  • 이안희자 · 526327 · 15/10/17 20:03 · MS 2014

    책 찾아보니깐

    죽음의 역할을 긍정적으로 보는건

    키에르케고르 하이데거 공통점 으로 나와있어용

    피투성은 모르겠네요 ㅠ_ㅠ..

    샤르트르는 확실히 피투성을 말하는데

    하이데거는 주로 실존의 "회복"과정에 주목해서 주장하니까

    피투성을 강조하는 것은 샤르트르 이다~ 정도만 알아도 충분할듯 !

  • Bloom · 591054 · 15/10/17 20:12 · MS 2015

    넵넵 감사합니다 ㅋㅋ
    P.S. 하이데거도 피투성이라는 말 확실히 사용해요!
    근데 샤르트르는 그 말은 쓰는지는 모르겠는데 개념은 같아요 인간은 세상에 던져진 존재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