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경의 중요성 (ft. 작수 22 적중)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66531131
개념원리, 수학의바이블 정도로 개념 공부를 마치고
쎈, rpm 정도로 계산 연습을 한 다음에
마플 교과서, 마플 시너지로 개념 복습을 하고
올림포스, 올림포스 고난도, 고쟁이로 연습을 좀 한 다음에
한완수로 개념 복습과 사고과정 개조를 하며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기출 문항들을 어느 정도 공부했다면
그 다음은 교육청, 사관학교, 경찰대 기출 문항들을
공부할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n제와 실모를 거의 풀지 않고 원점수 100점을 받았던지라
굳이 n제/실모까지 넘어가지 않더라도 수험생으로서 공부할 것들이
적지 않다, 충분하다 생각하는 편입니다.
제가 교육청, 사관학교, 경찰대 기출 문항을 중시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평가원과 조금은 결이 다른 시험지
2. 평균적으로 더 많은 계산량
3. 평가원 모의고사 다음으로 (아마도) 가장
많은 수험생이 풀어볼 시험지
공부를 할 때에도 다양성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우진T의 자료만 공부하다보면
킬링캠프 점수는 잘 나오지만 수능 점수는 안 나오고
Ebs 연계교재만 공부하다보면
계산은 잘 하지만 수능 점수가 안 나오듯이
다양한 문항을 접하는 것이 실력 향상과
그에 따른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2015학년도 고3 10월 교육청 모의고사 수학 A형 27번입니다.
삼차함수와 정수 k에 대한 다음의 부등식

익숙하지 않으신가요?

분명 작수 22번을 현장에서 풀어내는 데에
15고31027(A)를 분석해본 이와 해보지 않은 이의
체감 난이도 차이가 컸을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p.s. 황성필 선생님의 15고31027(A) 문항 언급을 참고했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흐어졸려 1 0
학겨기야더ㅐ 우울하다
-
차피 잠 안 자는데 공부나 함 2 0
ㅅㄱ
-
만약 수능 국어 1등급들만 모아서 거기에서 1등급을 가리려면 13 3
문제가 얼마나 어려워야 함?
-
트럼프 미친놈인거같음 1 1
만약 몇달전에 어떤 사람이 미국이 중국한ㄴ테 파병요청할거라고 말했었다면 그사람...
-
외대생들 제 닉넴 보게하기위해 생일 배려자 전형으로 메인 쌀먹 보내주세요 26 50
못갈것 같지만 축하는 받고 싶어요~ 우주최강명문건국대 화이팅
-
중학교때 인스타 설명에 학교 학생회 인스타 태그해놨는데 2 1
학생회인스타관리자가나였음
-
평소 쓰는데로 대충 적어왔음요 6 1
-
그 리트 난이도가 너무 상향평준화 된게 큼 그냥 지금은 09예비 09 10 11...
-
오르비언들이 글씨써준다 할때마다 11 2
알페라츠 화이팅! << 이걸 요구하는중임 캡쳐해서 보관중...
-
범바오 강의가 재탕이였구나 1 0
밀림의 왕을 굳건하게 지키는구만.
-
열심히 씀 5 1
하나당 한 0.2초 걸림
-
독서 읽는법을 몰라서 노이즈지문 아예 이해못할정도면 2 0
지문분석경험 늘리는게 맞겠죠? 분석 수십지문 하다보면 늘려나
-
이런짤도 있네 0 1
-
2025년 9모 뭐임 3 1
고2 고3 영어 지문 동일? 이거야말로 사교육 카르텔이다!!!
-
내가 오르비 중독이 된게 3 0
사평우때문임
-
글씨 끼적여드림 4 0
이번에는 ㅈㄴ 대충 적는 거 보여드림
-
09예비~11학년도 리트 문제가 수능 원형이 되기도 함 1 0
ㅇㅇ 진짜 그 4회차 풀고 수능 기출 보면 확 느껴짐
-
글씨 써줌 12 0
글씨하면 사평우임
-
이쁘긴 뒤지게 이쁘네 습박..
-
펜 잃어버려서 손글씨임 1 1
-
국어 제목 맞추면 천덕. 9 0
"너무 번뜩여서 오히려 탈인 그 금빛의 교표를"
-
오르비 첫닉 2 0
큐쿠임
-
무물보 4 0
뭐든지 답해드림 문자그대로
-
내일은 수업 하나만 빠져야겟다 3 0
굿
-
09예비 09 10 11 고로 이 4회의 리트는 기출임 학습하셔야
-
대치러셀로 1 0
출격
-
패드글씨써드림 13 0
-
잡념을 딸치자 5 1
나를 죽이지 못한 잡념은 나를 더욱 딸치게 만들 뿐
-
신난다 하하하하하 와하하하하 이렇게 좋은 학교에 등교한다니!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나 인증 꽤많이했는데 1 0
더하면 특정될듯
-
글씨 끼적여옮 8 1
-
똑바로 읽자 5 1
국어 어이없게 다섯 문제나 틀림 ㅅㅂ 감기 기운 때문인가
-
https://orbi.kr/00077922651/%5B%EB%AC%B4%EB%A3%...
-
책 읽다가 자야지 5 0
인간실격 읽을거얌
-
정법 사탐런 고민 6 1
학교에서도 사1과1을 많이 해서 내신때 물리가 잘 나왔고 암기를 싫어한다는 이유로...
-
이리떼다 이리떼가 나타났다!!
-
언매 공부법 0 0
현역이고 언매기출은 끝냈는데 이제 하루에 어느정도씩 투자하면 되나요? 엔제 어느정도씩 풀어야하나요
-
마지막 수능이래서 마지막 반수 한번 해보려합니다 그런데 나이 때문에 무휴학이라...
-
화작 3틀 언매 1 0
화작 거의 항상 3개씩 틀리고 시간도 꽤 걸리는데 수능때는 20분까지 걸렸습니다ㅠㅠ...
-
박광일 문학 2 0
유대종 문학 네오 10강 듣고있는데 아직도 와닿지가 않아서 문학만 박광일 듣는거...
-
3초삭 3 0
-
엄기은의분필던지기 4 0
효과는굉장했다
-
오르비 굿나잇 3 0
ㅇㅅㅇ
-
내 인증 본사람 잇어? 5 0
이제 너차례야
-
디아블 오ㅑㄹ케 잘하냐 0 0
오공 반응
-
인증하지마 1 1
-
뉴런 후 수학 커리 ㅊㅊ 0 0
지금 뉴런 셋 다 6-70 퍼센트 완강 햇고 수분감이랑 시냅스 풀고 있는데 김범준...
-
글씨 끼적여드림 7 0
ㅈㄱㄴ
-
[무료배포] 2027학년도 수능 대비 All Day 3월 모의고사 (수학) 24 25
안녕하세요 올티 수학연구소 입니다. 이번 3월 24일에 치뤄지는 "3월 교육청...
-
진심으로 원하는 것은 2 1
아무것도 원하지 않을때 갑자기 찾아온다 유튜브 댓글에서 봤던 말인데 진짜면 좋겠다
저도 저거 19학년도 현역 때 풀었던 기억나서 올해 22번 쉽게 맞춤
2025학년도 수능 대비 기준 평가원 기출 15년치, 교사경 기출 10년치에 ebs연계교재 4권만 제대로 분석해도 선택과목 무관 원점수 100점 가능하다 생각
언제나 즐겨 봐용
감사드립니다, 즐겨봐주신다니 기쁘네요
연계교재는 수특수완 2권 아닌가요?
수능특강 수학1
수능특강 수학2
수능특강 (선택과목)
수능완성 수학1, 수학2, (선택과목)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수특 수완 두 종류 맞습니다
근데 솔직히 윗 문제랑 아래 문제랑 비교하면 사고 과정의 차이가 너무 크지 않나요..? 뭔가 윗 문제가 길고양이 라면 작수 22번은 호랑이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네, 동의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한 번이라도 접해본 것에 처음 보는 것보다 익숙함을 느낄 수 있기에 풀어본 이가 풀어보지 않은 이보다 더 유리했을 것이라 생각하고 분석해본 이가 분석해보지 않은 이보다 더 유리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위 교육청 기출 문항을 풀어본 후 f'(k)f'(k+2) 조건을 확장하여 어떠한 위치의 정수 k값들이 조건을 만족하고 다른 어떠한 위치의 k값들은 만족하지 않는지, 사차함수 f(x) 혹은 삼차함수 f'(x) 개형에 따라 조건을 만족시키는 k값 개수는 어떻게 달라지는지 조사해봤다면 (저는 이를 문항 분석이라 합니다)
241122의 상황도 충분히 재구성해보았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치, 제가 정확히 기억하진 못하지만, 2022학년도 수능 대비 수능특강 미적분 미분 단원의 한 level 3 문항에서 곡선과 직선의 교점의 x좌표를 alpha(t), beta(t)로 정의해두었던 상황을 살펴본 후 220615의 같은 방식으로 정의된 함수 alpha(t), beta(t)를 더 친숙하게 받아들이고 접근을 시작할 수 있었듯이요!
교육청은 거릅니다.
거르시는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선생님은 내신 문제집 많이 풀으셨나요?
다들 피지컬 기르기에 좋다는 평가가 있어서 궁금하네요
일단 본문에 언급된 자료들은 모두 공부했습니다, 내신 대비도 안해보고 수능 준비하는 학생들 중 잘 풀린 경우 많이 못 봤습니다 (갓반고, 자사고 제외)
근데 교육청에서 좋은 소재들을 가공해서 더 좋은 문제로 만들어서 n제에 들어가지 않나요?? 저는 인강강사님 기출교재가 비록 얇지만 잘 선별해주셨다길래 그것만 열심히 분석하고 n제 넘어갈랴고 했는데 그러면 n제보다 교육청 기출이랑 이전 평가원기출까지 다 보는게 맞는 방향인건가요??
저는 좋은 소재들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내가 학습할 수 있던 부분들을 잃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변형본을 공부하기 이전에 원본을 공부하는 것이 확장 가능성에 있어 더 가치를 지닐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중 n제를 공부하기 전에 교육청, 사관학교, 경찰대 그리고 평가원 기출 문항을 직접 분석해보고 이후에 이들을 토대로한 n제로 앞서 홀로 분석했던 내용을 정리해가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다만 사람마다 학습 방법이 다르고 뇌의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무엇이 더 효과적일지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게는 원본부터 확인하는 것이 더 효과적으로 다가왔지만 좋은 소재들이 가공되어 만들어진 더 좋은 문제들의 집합, n제부터 혹은 n제만 공부해도 동등한 수준 혹은 그 이상의 학습 기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본인에게 더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방향으로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이 적절할 수 있겠습니다 ㅎㅎ
아 네넵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
참고해서 공부해나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