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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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롤을 했습니다. 그것도 연대논술을 코앞에두고여. 정말 지금 제 자신이 너무 한심스럽습니다. 부모님앞에선 엄마아빠! 열심히할게! 파이팅이렇게 웃으면서도 그 뒷모습에는 게임하고있는 아들이라니... 제 자신에게만 부끄러운게 아니라 부모님께 너무나 죄송합니다. 남은 기간 정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반드시 후기 쓰러 오겠습니다. 친구든 가족이든 사촌이든 누구든지 나에게 수능 잘봤니 했을때 거침없이 말할 수 있도록. 모두 파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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