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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램 [476057] · MS 2013 · 쪽지

2015-09-29 22:13:07
조회수 578

잠시 제 본분을 잊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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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시파이터여야만 했는데...
주제도 모르고 논술 해보겠다고 덤빈 반년간의 시간과 기백만원의 피같은 부모님 돈..

으아아아ㅏㅏ 너무 아깝게 느껴지네요 갑자기
수능 망해도 논술로 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을 정도는 될 줄 알았는데

연대파이널 수업 들으며 글 쓰는 족족 털리네요
도대체 연대 이넘들은 그런 기준을 어떻게 뽑아내고 그런 생각을 어떻게 해란 건지ㅡㅡ

더 화나는건 기회비용 포기 못하고 결국 또 성대파이널 고대파이널 들으러 다닐 제 자신..ㅠㅠ

잠시나마 논술합격이라는 말도 안되는 꿈을 꿨는데
다시 죽어라 수능공부에 매진해야겠어요

흑 이번엔 제발 끝낼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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