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제 견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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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고등학교 교과과정 학습량이 매우 부족한 상태에서 오버 레벨의 학교를 합격하게 되면요
그 학교에서의 수준높은 커리큘럼과 주변의 뛰어난 인재들 속에서 학점을 챙기기 버거울 확률이 높을 것 같아요.
만약 학점 잘 챙기고 잘 적응하게 된다면 그건 역시 수능이라는 제도가 학교의 레벨과는 사실상 어느 정도 무관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 되겠고요.
걍 제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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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전 수능이랑 대학공부랑은 상관없다고 생각해요.'최소한'의 지능,성실성을 나타내는 지표로서의 기능 말고는.
그래서 수능으로 변별하는건 의미없다고 생각함
이런 생각 때문에 대학들이 정시인원 줄이는거겠죠
정시가 그나마 공평성이있는거죠. 수시가 더 문제있다고 봅니다만..
공평한거 정말 중요하지만 사실 공평하다는 말이 참 애매한거같아요...그렇게 따지면 공평하게 가위바위보로 대학가는게 낫지 않냐고 말도안되는 논지를 펼쳐도 막을 방법이없죠
그럼 다른걸보면 전공적합성이나 대학가서 공부하는능력인데 개인적인 경험에서 이 부분은 정시가 다소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자연계논술, 과학고전형이랑 비교할땐 대충 연고서성한 이과 라인에선 어느정도 상관관계가 있다고봄, 다른학교 학종같은건 잘 모르겠지만 서울대의 경우엔 지균이 정시보다 졸업평균학점 높다는 통계도 있음...결론은 팩트로 따지면 수시가 정시보다 학력부분에서 떨어진다는 근거가 없어요. 앞서면 앞섰지)
서울대 연세대도 그렇게 생각해서 정시줄이는거 같고요. 수능 조금 낮더라도 대학가서 공부잘하고 수업잘듣는쪽을 데려오는게 합리적인 선택이 아닐까싶네요
일단 제가 수시에대해서 반감을 갖게된것은 학교내에서의 차별이었습니다. 저희학교만 그런건지는몰라도 학사반에있는 아이들은 일반 학생들모르게 특강같은것을 듣게해주거나 각종 활동들을 하게해주셨습니다. 또한 고3때 전교학생회장이 지정해야할 각 부의 부장도 임의로 부장선생님께서 지정해주셨습죠. 그렇게해서 학사반의 스펙을 쌓게해주려고요..
그리고 학사 안들어간 저같은경우는 부장선생님께서 '너는 스펙 못쌓을줄알아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렇게해서 좋은대학간 학생들이라도 대학성적이 정시로 대학에간 학생과 비슷하거나 월등하니깐 괜찮다 이말씀입니까? 당연히 학사반들은 내신을 따기위해서 열심히 노력했겠지만 좋은 성적에다가 선생님들이만들어준 스펙이 합쳐지면 정확한 학생의 수준을 알 수 없게됩니다.(물론 수시로 대학간모두가 이렇다는것이 아니라 저희학교와같은 일부학교소리입니다.)
그리고 공평하게 가위바위보로 대학가는 논리는 도대체 무슨 논리입니까? 님처럼 그렇게 극단적으로 생각해버리면 이세상에 해결될 문제는 없습니다. 제가 정시가 가장 공평하다라고 생각한이유는 수능이 학교마다 시험지도 다르고 학교간수준차이로 달라지는 내신시험과는 틀리게 똑같은 시험지로 같은날, 같은 시간에 보기때문이었습니다. 이렇게 해야 학생들이 자신의 결과에대해 그나마 수긍할거 아닙니까?
물론 정시가 완벽하다는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수시가 모두 나쁘다는것은 아닙니다. 각각 모두 장단점이있기때문에 뭐가 가장좋다고는 말할수 없겠으나 공평성부분에서만큼은 정시가 수시보다 약간이라도 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개인적바람으로는 정시가 50%로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 정시준비생, n수생들 너무 숨통조이는것같아요ㅠㅠ)
사실 이해는 함...뭐든지 적당해야...애초에 완벽한 전형이란 없는거고...수시든 정시든 일부가 ㅂㅅ이란 논리는 어디든지 있죠...수시는 님학교같은곳이고 정시는 빵꾸뚫고 들어간 사례로 들수있겠네요
그냥 전 정시가 매우 이상적인 전형이고 수시는 날로 처먹는다고 하는 사람을 게시판에서 많이봐서 그런지 그 사람들이 꼴보기싫어서 좀 날선 말을 했던거같네요 그 부분은 ㅈㅅ
의미없는 생각이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수능 2달남은 상황에서는 아주 의미없는 생각입니다. 수험생한테는 더요. 키배떠봤자 좋을 거 없으니 공부하세요.
정시라고 그런 게 없을까요? 제가 고1때는 학교에서 모의고사 성적이 높을수록 좋은 자습실을 쓰게 해 줬는데요.
초중고를 지나며 몸에 배는 '습관'이라는게 은근히 큽니다. 학교의 수준이 높을수록 학생들이 시험기간 이전에 스스로 공부를 하는시간의 양도 커지게 되기 마련이예요.예를 들어, 서연고 서성한의 학생들은 최소한시험기간 일주일 전부터는 공부를 시작하고, 인경기권부터는 시험 몇시간 전부터 공부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일주일전부터 공부 시작이라니..
일주인 전부터?????? 금si초moon!!! 물론 제 얘기입니다...ㅜ
원래 1학년땐 하루 전에 해서 처1망하는게 보통이긴 합니다만 ㅋㅋㅋㅋ
요즘은 한달 전인듯
상관 있어요. 상관계수가 1에서 멀긴 하지만.
Talking about 'Danwon'?
1년만에 수능 몇등급씩 오르는건 있을 수 있는 일이고 학교 들어가서 열심히 공부하는데 수능 더 잘봤던 동기보다 학점 못딸거라고 생각하는게 더 웃기죠.
근데 솔직히 이게 어느정도 맞는말이라고는 생각함
고작 대학 문턱 하나 잘들어갔다고해서 확실한 차이를 만들어낸다고 하기에는 세상은 만만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제가 기업 인사과라도 일잘할놈을 뽑지 단순히 학벌좋은놈을 뽑진 않을듯...특히나 요즘같은 팍팍한 시대엔 말이죠
능력없으면 대학따위 잘간다고 해도 도태될수밖에 없음
서연고 학점 1~2점대를 뽑을 것이냐, 한서삼 학점 4점대를 뽑을 것이냐는 이미 답이 나와있는거죠.
단순히 학점만의 문제가 아니라 여러가지를 보겠죠...ㅋㅋ 업무적합성이라던가...
근데 서연고 학점 1~2점대는....그냥 노답ㅋㅋㅋ
1~2점대가 2.xx 포함인가요? 2.7도 취업 곧잘 된다는 글을 학교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본 적 있어요.
대기업의 경우 3점 미만의 학점을 받은 학생들의 서류는 분쇄기에 집어넣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전화기 등의 취업깡패과의 경우는 용인이 될 수도 있겠네요. 근데 나머지 과들은..?
그 사례가 공대에요. 그래서 그런 듯.
공대 2.7이런건 생각에서 배제했어요. 특히나 서울대 연세대는 4.3만점이라 4.5만점에 대입해보면 3점대는 생각해볼수있을듯
그 두 학교 중 하나 맞아요. 확실히 2.7/4.3=2.83/4.5로 보정이 되네요.
애초에 학점 1점대 나오면 학고누적으로 제적 되겠죠 뭐 아슬아슬하게 1.9유지한다면 모를까
이게 맞음 좋은대학은 그냥 출발선에서 유리한 것 뿐이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대학공부랑 수능성적표랑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그것보단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거같고 당장 20대 초반들에겐 그 환경은 대학인거같아요.
절대다수 사람들의 의지는 어차피 휘발성이기 때문에 그 의지를 잡아줄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만해도 영포자인 시절이 있었고 수학도 평소보다 많이 못본것이긴 했지만 4를 찍던 시절이 있는데 4개월? 정도만에 둘다 1,1 찍었거든요. 그렇게 열심히 공부했다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4개월전의 나, 현재의 나 같은 대학을 갔어도 큰 차이는 없었을거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전자가 더 따라가기위해 열심히해서 좋은 결과를 내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하고
윗분들 최소 비리로 대학가도 인정해주실분들 ㄷㄷ
닉값
수능은 공부누적량이 어느정도 포함된거라 생각하기에 고기도 먹는사람이 잘먹는다라는 말처럼
더 잘할 확률은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분 작년에 성대논술보러 갔던 친구한테 밥사주신분이네 ㅎㅎ
읭 그친구 어떻게 지내나여 ㅋㅋㅋㅋ
그친구 9.2에 입대했어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