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반수) 막바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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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2일 남았는데 진짜 갑자기 잘 참다가
게임 겁나하고 싶고 뒹굴고 싶고 공부 하기 싫고...
(학원 종강에서 집에 오니깐)
집에 온지 2시간째인데 한게 마루바닥에서 뒹굴밖에 없음...
진짜 마음 흔들리는데 어떻게 다잡아야할까요...
다른분들은 괜찮으신가요..?
작년에는 못이겨내고 수능 전날 밤까지 롤하다가 지금 재수(반수)하고 있죵...ㅎㅎ
국수영물화
11123(11132)
목표인데...
이러고 있을 시간이 없는데 ㅠㅠ
다들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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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긴장도 너무 되고... 지금 영어 기출보려하는데 눈에도 안들어오고...
유튜브 키고 싶은거 간신히 참고 있어요
저는 노래 모음정도로 달래고 있는...ㅎ
밥먹을때 보는 사람 나밖에 없엇음?
저는 학원에서 밥먹어서...ㅎ 주말에는 수능 2주전부터 참았어요!
겜 유튜브 같은 거는 ㄴㄴ 자는거는 ㄱㅊ은듯
참기 너무 힘드네요 ㅠㅠ
제가 아마 재수할거같은데 재수생활은 돌아보셨을때 어떠셨나요? 저는 현역때 망가진 사람처럼 지내서..
저도 고1때(코로나 세대라 학교를 안가서...) 하루에 10시간, 12시간씩 게임하던 생활을 반년 넘게 그후로도 격주 등교, 잦은 온라인 수업 등으로 망가진 고등학교 생활을 보냈는데... 저는 원래 중학교때 공부를 열심히하고 곧잘 했어서 그런지... 수능때 33374인가 나왔었는데 재수학원 들어가고 나서 바로 적응해서 지금은 많이 올랐어요! 보통 이제는 22133(12233,21233)정도 떠서... 돌아보면 공부만 한 것 같아요! 하위반은 많이 어지럽고 엉망이라는 소리를 전해듣긴 했지만... 상위반 다니면서는 전혀 못느꼈고 공부하기 좋았던 것 같아요! 재수 안하길 바라면서 이만 물러가겠습니답...
난 놀지도 않았는데 왜 안나올까ㅠ
에궁... 수능 때 대박 터지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