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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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재수하지말아야하는 이유좀 써주세요 자극좀 받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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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수능
D - 113
우린 고3에 머물러있는동안 대학간 아이들은 그 시간을 즐기고 연애도하고 내일로여행도가고 애들끼리 해외여행도가고 헬스해서 열심히 몸도만들고 등등 그걸 다포기하고 하루종일 학원에 앉아있거나 독서실에서 책과 물아일체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재수해도 됨
재필삼선이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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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면암 말로는모름
재필삼선사심오운. 제 생활 신조입니다
2년 연속 수험생 신분으로 오르비 가능.
재수, 삼수해서 본인이 원하는 결과 얻으면 할만하죠. 근데 재수, 삼수 직접 해보면 알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삼수까지 했는데 원하는 결과 안 나와서 돌아가면 가슴 엄청 아프겠죠. 그런데 거기서 사수, 오수 심지어 그 이상 가버리면 인생 진짜... 물론 누가 재수할 때 삼수를 생각하며 하고, 삼수를 할 때 사수를 생각하며 할까요. 그런데 재수를 했는데 원하는 결과가 안 나오면 그 시간이 아깝습니다. 그래서 보상을 받고자 삼수를 하죠. 삼수도 안 되면 거기서 엄청 고민해요. 군대를 갈까 아니면 한 번 더 할까? 내 시간이 아까우니 도박을 한 번 더 합니다. 근데 수능이란 게 계속 볼수록 무조건 더 잘 나오는 게 아니에요. 만점자 매년 까보면 거의 현역이죠. 친구들과 세상과 멀어지는 거리감, 압박감 등등 이게 이어지면 제정신으로 공부를 할 수가 없습니다. 뭐, 개인 인생이니 재수 하는 거 본인 마음입니다. 그런데 결과가 꼭 본인이 원하는 대로만 나오지 않아요. 분명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는 건 맞습니다. 그런데 모른다 이거죠. 이거 그런데 아무리 주위에서 말려도 할 사람은 합니다. 다 겪어봐야 알죠. 끝까지 열심히 해보시고 스스로 판단하건대 내가 1년 더 죽자고 공부 할 수 있겠다 싶으시면 하세요. 근데 자기 자신에 대해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재수하고 웃으며 자기 길로 돌아가는 분들 거의 다 열심히 정말 흔들림 없이 쭉 공부하던 분들입니다. 이렇게만 할 수 있으면...
부모님을 위해서 재수 한번 해드려요
내년에 한국사해야됨
정신이 미칩니다..
재수 삼수 사수 오수 ㅜ ㅜ더 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