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비관론자 [519852] · 쪽지

2015-09-08 12:55:08
조회수 5,198

상위권에게 사문 생윤은 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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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생윤이 그렇게 어려웠다지요.. 사문도 쉽지 않았고

사문 생윤.... 한국사 연표 접어놓은것과 맞먹는 두께, 중등 도덕교과서를 능멸하는 난이도로 인해 샤를 포기한 지조있는 많은 중생들이 홀려서 선택하는 조합이다만...

진짜 상위권에겐 두 과목중 어떤것 하나도 선택하면 수능때까지 불안감에 떨면서 이지영 치맛자락을 붙들고 있는 자신을 보게될 것을 느끼게 해주는 시험이었다...

그나마 사문은 축적된 기출문제라도 많아서 병가원분들께서 기출 선지 범위내에서 좀 참신하게 변형하고 있는듯 보이는데 생윤쪽 출제진은 이건뭐 어디로 튈지 모르는 폭주기관차.

다른과목들과는 차원이다른 뒷통수 스내핑으로 아무리 얇은 책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겨도 처음보는 신유형 문제, 새로운 관점에 대한 선지, 대비도 안해주는 비문학적 독해력, 순발력, 꼼꼼함을 요하는 문제들이 대거등장하시는 위엄을 뽐내사....

물론 난 작년 수능 4교시에 이미 사라져버린 나의 뒷통수의 행보를 찾으며 내가 윤리적이지 못함을 깨닫고 생윤에서 법정으로 갈아탔지..

9평 법정 사문 50 45 라는 결과를 보고 작년에 사문도 같이 버리고 윤사할걸 후회중.. 사문 12번...정답률이 궁금하다

결론은 동사 세사 법정 윤사 한지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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