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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커 [1093655]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3-10-27 23: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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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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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서히 날이 추워지고 1년간의 여정이 끝날 날이 오고 있습니다. 지금 시기는 여러분의 마지막을 정리할 시기입니다.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지금 시기는 꿰어진 구슬을 매듭지어 보배로 완성하는 시기입니다. 제대로 매듭짓지 못한다면 그 허점은 반드시 풀어져 드러나게 됩니다.

 마지막 시기에 최선을 다합시다. 한 것에 걸맞는 점수를 받기를 바랍니다.


 이대로 끝내긴 아쉬워 좋아하는 시 일부를 붙입니다. 최선에 걸맞는 결과가 따라오길 바랍니다.




갈애를 없애기 위해서는 나태하지 말고


바보가 되지 말고, 배우고, 새김을 확립하고


가르침을 헤아려 단호히 정진하면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이


물에 때묻지 않는 연꽃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숫타니파타 중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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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커 [109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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