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정이 다 떨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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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저희 부모님도 딱 거기까진가 봐요.
갑자기 국B수A로 바꿨다는 걸 듣고 이모가 기겁하면서 그만큼 음흉스러운 X이라고 믿을게 못된다고 한 거래요. 처음부터 진작 말하지 왜 이제와서 바꾸냐면서....{부모님께서 문과 가면 밥도 못먹는다고 초등학교때부터 세뇌시킨 것도 모르고(심지어 부모님도 기억 못하세요 참.. 대단하죠)} 교대 입결이나 이과 입결도 모르고 제가 정말 수학에 재능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바꾼 것도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랬었네요.
그리고 그 비유(남자랑 자고 뭐 애 배도 음흉하게 엄마한테 감출X이라는)에 대해서는 ㅋㅋㅋ
남자랑 진짜 잘 수도 있으니까 말이 되는 비유 아니냐면서...저한테 되려 뭐라고 하셔서;;; 엄마 왈 "니가 대학생 되서 남자랑 자서 임신이라도 할 수 있는 거 아니야? 부모가 자식 걱정 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니냐?" 아빠는 옆에서 "니가 나중에 부모 되봐라" 라고 하시고.....사람 일은 아무도 모른다지만, 정말 부모님 말씀에도 쇼크 먹었어요. 저게 잘못된 말이 아니라는 게 충격이네요.
그냥 힘빠져요. 저한테 그러는 거 아니래요. 니네 이모가 얼마나 널 생각하는데, 넌 거기에 화를 왜 내냐고. 좋은 사람 그러다 다 잃는대요. 저한테 왜 그러냐고, 흥분해서 비유하면 그럴 수도 있지 않냐고 넌 왜 그렇게 속이 좁고 참 옹졸하다는 소리만 들었어요. 제 바닥을 보셨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전 정작 화도 안 내고 식탁도 뒤엎지도 않았는데;;
오히려 제가 이상하다고 하는데
그냥 다 관두고 싶네요 진짜.
살기가 싫네요 ㅎ
가족들한테 신뢰가 바닥인 애가 사회에 나가서도 그냥 평가도, 인간관계도 바닥이지 않겠냐고, 너 그따위로 살지 말란 소리를 들었네요.
그냥 힘빠져서 다 관뒀어요.
되려 저한테 실망하셨대요 그릇이 작다고 헣... 전 그릇 그렇게 안 큰데. 작고 예민하고 깊은데 왜 저한테 넌 그것밖에 안 되는 인간이라고 하는지. 살기 싫어요 그냥. 의욕도 없고.
이래놓고서 가족밖에 없다고, 넌 왜 이렇게 생겨먹었냐는 부모님이 썩 좋진 않네요.
그냥 저는 수단이었나 봐요. 화도 못내고, 의견도 얘기 못 하고. 답답하네요 헣
저한테 엄마가 앞으로는 속마음 얘기 하지 말래요. 그럼 뭐 인형한테 해야겠죠?
엄마가 방금 전에도 네가 수학만 열심히 했어도, 좀만 더 열심히 살았어도!!! 라고 하셨는데. 가운데 손가락에 괭이가 박혀서 손가락 한 마디가 휘었는데도 안 되네요. 괭이는 손가락에서 툭 튀어나와서 보기 싫을 정도인데 성적이 개판인건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냥 부모님한테도 이렇게 한심해보이고 왜 낳았나 싶은 자식인데 내가 왜 사나 싶었어요.
으 살기 싫다...
그냥 이젠 너무 지쳤어요. 부모님께 더 이상 마음을 줄 수가 없네요. 솔직하면 할퀴고 안솔직하면 비난하고.
다 끝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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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극단적인 선택은 안하셨으면...
진짜 충격 심하셨을거같아요 ㅠㅠ
전번에 부모님 좋으시다고 글 올리지시 않으셨나요.. ㅠ 흠..
그거랑 그거랑은 별개더라고요.
그냥 전 암덩아리였어요.
교사되고 싶다고 하셧는데 학생들가르치다보면 진짜 다양한 아이들많을거고 그 중에는 진짜 마음에 상처받은 애들도 잇을겁니다. 지금 고통 참고 이겨내시면 나중에 그런 아이들 따뜻하게 감싸줄수잇는 좋은 선생님되실거니까 힘내세요. 수능잘보시고 타지역 교대가셔서 부모님 친척들 그늘에서 벗어나서 생활하다 보시면 많이 좋아지실듯
네... 그냥 다 팽개치고 싶은데, 참고 해야죠 뭐;;; 그냥 스무 살 되서 돈 벌고 제가 호적에서 나와야하나 별생각이 다 들어요.
이끼예끼야
힘내라
이 말밖에는 못해주겠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그런 말을 들으니 정말 배신감느끼고
상황이 많이 괴롭겠지만
이 악물고 버텨라
어차피 니 인생 니가 혼자 사는거야
몇개월 뒤면 너도 성인이잖아
언젠가 한번씩은 시련이 닥치는데
그게 좀 일찍 왔다고 생각해
이럴때일수록 독하게 마음먹어라
여기서 멘탈 흔들리면 끝이다
너를 응원해주는 누군가를 생각하며
끝까지 참아야 돼
오랜만에 들어와서 이.글을 보니 여동생같기도해서 반말로 쓴다
정말 필사적으로 견뎌라
건투를 빈다
고맙습니다 ㅠㅠ
저도 오만욕 다들은적있는데 그냥 그려러니 하고 참는방법밖에없더라구요. 저도 지방교대붙고 독립해서 살려구요.60여일만 참으시면 좋은날 오실겁니다.극단적인 선택은 하지마세요.대학간친구들보면 정말 행복하게 지냅니다. 현역같으신데 쪼금만 더참으세요ㅠㅠ도저히 열받으면 가끔...일탈도 하셔요
ㅠㅠ일탈도 모르게 컸지만 ㅠ 고마워요
힘내세요... ㅠㅠㅠ
흠.... 오르비 보면 가정에서 힘든분들이 꽤 보여서 안타까워요. 힘내세요. 이렇게 쓰면서라도 덜어낼 수 있다면 다행이에요.
아마 제 부모님이 저랑 이렇다는 걸 집 밖의 사람들이 안다면 충격받을 거에요.. 여기나 진짜 친한 친구 외에는 말 할 데가 없어서 ㅠㅠ
제가 다 원망스럽고 분노가 치미네요.. 다른 사람이 해결해줄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예끼님 이외에도 남몰래 많은 분들이 겪고 있는 가족/친척 문제인 만큼 아무쪼록 수험생활에 별 지장 없이 꼭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님 심정을 제가 어찌 이해하겠냐만은 윗분 말대로 좋은 결과 얻어서 부모님 그늘에서 벗어나기 위한 계기로 삼으시는게 최선이실 것 같네요
네 ㅠㅠ
눈물이 안 멈춰요 ㅠㅠ
태어나서 이렇게 서럽긴 처음이네요
어휴...힘내세요ㅠ
뭐라고 말해드리고 싶지만 그래도 님 부모님이시기에 제가 함부로 입을 열기가 꺼려지네요..
어떤 결정을 내리는 늘 당신이 옳다는 말, 오늘은 그게 좀 도움이 되었음 하네요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존재는 없어요 힘내요
고마워요.
님보다는 훨씬 덜하지만 저의 경우도 작년에 대학 선택과 관련해서 갈등을 꽤나 겪은 케이스라서 어느정도 이해를 하고 댓글을 남겨요.
저를 포함해서 댓글을 다시는 모든 분들이 직접적으로 도와드릴 수 있을만한 점은 없지만 위로하는 글들 보시면서 기운 내시구요. 이 일을 계기로 좀 더 강한 모습으로 수능 공부에 동기 부여가 되었다고 생각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응원할게요.
예끼야 쪽지보냈어 봐주라.
다들 고마워요 ㅠ
제가 전생에 망나니여서 그런가봐여 ㅠㅠ 착하게 살게요ㅠ...
ㅠㅠ 전화라도해서 위로해드리고싶다 힘내세요 안아드리고싶네요 힘드신거보니까
ㅠ 귀요미 고마워요 ㅠㅠ
힘내세요. 저희 가족은 정말 일절 공부 관련된 말 하나도 없어서 압박감도 없고 각자 가족들이 그저 성적 얘기만 묻지 수시 정시에 대해서도 자세히 아시는 분도 없으시고 엄마도 그냥 자식 삶이려니 니가 알아서 잘해란 주의거든요. 그래서 별 탈은 없지만
아빠가 안계세요
어릴 적 가정폭력으로 두 분 갈라서시고 지금까지 엄마 한 분께 의지하며 살아왔어요
아빠가 알콜중독자라 정신병원에도 강제로 들어가시다 나와서 칼 들고 저희 집 찾아와서 엄마를 죽이려니 마니 소리도 많이 질렀어요
저도 죽고싶단 생각도 많이 했었고 아빠를 많이 닮은 누나와 함께 지내면서 누나도 누나 나름 힘들었겠지만 그런 피폐한 삶이 지속되면서 정말 부정적으로 변하고 죽고싶단 생각도 많이들고
박스에 누나얼굴을 그려서 샤프로 막 찌르고 손목을 연필심으로 막 긁고
우울증 검사에서 위험한 정도라고 나온 것도 가족들에게 숨기고 그렇게 살다가
하루는 엄마가 제가 누나 그려놓은 그 너덜너덜한 박스를 아무 말 없이 치워놓으셨더라구요
그 때부터 지금까지 달려온 제 수많은 인생의 시간들 후에 저는 지금 많이 바뀌어 있습니다
본문과는 많이 다른 내용이지만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은 세상에는 많은 유형의 부모이기 이전의 사람들이 있어요
그 속에서의 관계를 어떻게 맺고 푸는 것은 본인이 그 관계에 부여하는 의미와 자신의 생각에 따라 달렸어요
아빠라는 존재와 말은 그저 아빠일 뿐 이젠 제게 아무것도 아녜요
삶의 주체는 자기 자신이고 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헤쳐나가셨으면 좋겠어요
선생님이 저를 개인적으로 본다고 글 썼던 사람인데 예끼님이 이렇게 글 올리시는 모습 보이니 안쓰럽네요
힘내세요 저 역시 죽고싶었던 그 수많은 시간 속에서 이겨냈답니다 저보다 더 훌륭하신 분이 거기서 그러고 계시면 곤란하죠^^...
고맙습니다.. ㅠ 잠이 안 와요 지금도ㅠ 정말 고맙습니다
요즘 평가원 문제내는거 보면 문과보다 이과가 대학가기 힘든듯
제게 이게 최선이었지만, 어른들에게는 납득이 안 가는 최선이었겠죠. 위로해주셔서 고마워요.
세상에 사람은 많고 미친년도 많음
;;;; ㅠ 가족 흉 보면 안되지만 진짜 저건 아니라... 저도 부모님이 저한테 실망하신 것 만큼이나 실망했네요. 부모님한테도 이모한테도. 23년도 어린 딸이 먹잇감인듯마냥 물어뜯듯이 말씀하시는 게 보기 좋다고 하기도 어려워서;;
가정힘드신분들 정말안타깝습니다.. 힘내시길바랄게요 ㅜㅜ
내 친구라면 곁에서 위로해주고 싶다
힘내세요..님은 마음도 예쁘고 말도 예쁘고 정말 열심히 사니까 훗날에는 그땐 그랬다고, 지금 이렇게나 행복하기 위해 그때 그리 힘들었다 보다..라고 말 할 정도로 행복해져 있을 거에요. 옆에 있었으면 안아주고 힘내라고 맛있는 거 하나라도 쥐어줬을 텐데 넷상이라는게 안타깝네요.. 이렇게 오르비에서만 해도 수많은 사람들이 님을 위해주고 생각해주고 그런 사람 아니라는걸 믿어주고 있잖아요. 사람의 단면밖어 볼 수 없는 곳에서조차 좋은 이미지 심어주는 사람이니 분명 실제로는 더 좋은 사람일거고, 그러니까 꼭 행복해질 거에요. 힘 내시길..!
고마워요 힘낼게요
부모님께서 그릇이 작다고 하셨다는데 그 부분도 참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재수때 서울대를 준비하지 않겠다고 했을 때 부모님께 그런 말을 많이 들었거든요.
제가 재수를 실패하고 삼수를 결정했을 때 어머니께 마지노선 대학을 정하고 공부를 시작하자고 했어요.
그때 부모님께서 그러시더라고요. 부모한테 자식의 마지노선이 어디있나고....
그게 부모님들 마음인가봐요. 내 자식이 좀 더 높은 꿈을 가지고 더 좋은 대학에 진학하길 바라는 마음...
너무 속상해하시지 마시고 힘내서 ba로도 좋은 대학을 갈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세요 화이팅입니다.
특히나 여성분이라...더 맘고생 심하실듯....ㅠㅠ
....토닥토닥...토닥
예전 제 상황이랑 거의 똑같네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부모님이라 해도 님이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는 분들인데, 본인에 대해서 완전히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 말은 그냥 한 귀로 흘리세요. 오늘이나 내일 하루 밖에 나가서 공부한다고 하고 친구 만나거나 맛있는걸 먹거나 해서 기분 하루 기분 좀 푸시고 다시 힘내서 공부하셨으면 좋겠어요. 전 글쓴분이 남은 시간 잘 해내서 훗날 지금을 극한 고통을 견뎌냈던 나 자신이 가장 대견했던 때로 회상 할 수 있기를 바라고 그럴 거라고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모가 집과 자주 교류하시는 분인가여? 혹시 비교 많이 하시는 분이신가요? 무시하세요
요즘 친척 교류 자주 안 하면 서로 질투하고 시기하는 그런 분위기 많아요. 남보다도 못 한.
그리고 교사가 꿈이시라면 사범대로 수교나 과교가 아닌 이상 교대 가실려면 문과 선택하시는 맞아요.
국b 수a 영, 과탐 조합 좋아요
현재 설교 휴학 중인데 문과로 가시는 편이 훨씬 편하고, 안전하십니다.
이과 수학 준비하셨을 정도면 문과 수학 커버 다 되실테고 문제만 미칠듯이 풀고, 안전하게 가세요
이과로 교대가기 조금 어려워요 남자라서 전 쉽게갔지만 이과 여자는 힘들거에요
교류가 너무 잦아서 문제죠. 부모님 보상심리를 자기가 업고 저한테 화내는 거에요 저게ㅋㅋ
엄청 긴 수필을 썼다가 지웠어요. 쓰다보니 제 한탄글인거같아서ㅋㅋㅋ
저도 집안 사정, 부모님 사이의 갈등, 낮아보이는 나의 위치 이런것때문에 자존감이며 뭐며 정말 낮았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 아는 누나가 해준 말이 아직까지도 저에게 있어서 큰 원동력이에요
원래 내 얘기를 남에게 하는걸 별로 안좋아해요. 약점을 보이는거같아서. 근데 그날은 유난히 털어놓고 싶더라고요. 아는 누나한테 제 얘기를 털어놨고 '힘내라' '힘들겠다' '불쌍하다' 뭐 이런 위로의 대답을 해주겠거니 생각했어요.
그 누나가 해준말은 '멋지다'였어요. 너무 예상밖의 대답이라 ??하고 있는데 '그런 상황에서도 노력하는 모습이 멋지다'라고 말해주더라고요. 그땐 제 자존감이 떨어질대로 떨어진 상황이어서 스스로가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는데 날 멋지다고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거에 심장이 아프더라고요
물론 이끼예끼님은 여자분인거같고 제 말이 별 도움이 안될수도 있을거같긴 하지만 제가 해드리고싶은 말은 님의 스토리가 평범한 남들의 스토리보다 더 가치있다는 겁니다. 꼭 긍정적으로 승화시키셨으면 좋겠어요
고마워요 ㅠㅠ
많이 힘든 선택을 하셨는데, 거기에 대해서 응원은 못해줄 망정
비난만 쏟아대니 많이 속상하신 것 같군요.
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다만, 부모님과의 관계를 좋게 유지해야 멘탈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시간이 약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부모님을 마음을 다해 설득하신다면,
부모님도 이해해주실거라 믿습니다.
전 토끼님 항상 응원합니다. 님이 교대합격하시면, 태도가 달라지실지도 모르죠.
꼭 말씀드리고, 교대 꼭 가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당 ㅠ
지금 마음 추스르고 있는 중이에요 오늘 안에 괜찮아지는 게 목표네요. 설득은 이미 끝났지만 제가 얼마나 인간 쓰레기인지 일장 연설을 해 주셔서;;;;
부모님께서 말씀이 과하시네요
성공으로 보여드리길 바랍니다 웅원해요
ㅠㅠㅠ진짜 만나서 토닥토닥감이네요 글재주가 없어서 위로의 말도 잘 못하겠지만.. 이끼예끼 기운내 항상응원하고있어ㅠㅠㅠ..
이끼님 정말 힘내세요
그리고 저런 말들로 마음이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수학A로 바꿨다고 저런 입에 담지도 못할말을 한다는게, 그게 가족이란게 정말 믿기지가 않아요
저도 비슷한 일이 있어서 심정이 이해가 가요 그때 있었던 일이 도움이 될까 싶어서 적어요
고3때 3월에 5등급뜨고 남들보다는 빠르게 a로 바꿨어요 그때 담임이랑도 사이가 안좋아서(선생님과 트러블난것도 그때가 태어나서 처음..) 욕먹고 너 그러다 대학못간다 이것저것하다 망한다 이런말 많이 들었어요 진짜 아직도 친구들이랑 밥먹다가 급식실에서 엉엉 운게 생각나네요
결국 그렇게 바꾸는 사람들 엄청 많은것도 잘 모르면서(유학갔다오심 고3담임도 처음이라) 그렇게 욕해대는게 정말 이해도 안돼고 억울해 미치는줄 알았어요
지금 성적이 안나와 죽고싶은건 난데 이 모든 결과의 책임을 당신보고 져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내가다 책임지는데
담임이 부모님과 이모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그 상처가 어떤 느낌인지 알거같아요 믿어줬으면 하는사람이 오히려 실망했을때 정말 무너지는느낌 거기에다 그런 상스러운 말을....진짜 제가 찾아가서 대신 욕하고 싶을 정도예요
여튼 그래서 저는 그 다음부터 쌤을 없는 존재로 여겼어요. 그 사람이 뭐라하든 내가 영향을 0%으로 받았어요 쉽지않지만 그 사람과 정신적으로 결별, 인격적으로 없는 사람으로 규정해버렸어요 상대할 가치가 없기 때문에. 우리 이끼님도 이렇게 생각해버리면 마음이 편안하지 않을까싶어요
이 말이 제 경험이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요
그리고 인간의 인격이란건 쉽게 단정할만게 못되요. 앞으로 사회생활하겠냐는 둥 그렇게 함부로 단정하는 비상식적이고 뇌를 거치지 않은 말에 이끼님이 마음에 작은 상처라도 받을까 두려워요. 절대 상처받지 마세요 힘들때 저런말 들으면 혹시라도 내가 그런가? 라고 생각하면서 흔들리는데 정말 들을 가치가 없어요 말했다싶이 인격은 쉽게 규정하고 못박을수 없는거예요 정말로 털끗만큼이라도 상처안받길 바래요 그리고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힘내요! 언제든지 돌아와서털어놓아요
정말 고마워요 ㅠㅠ
지금은 추스르고 있는 중이에요
가족이되 가족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잘 안 되지만 ㅠ
어렵지만 그렇게 마음을 다잡아봐요ㅠㅠ힘내요♡♡♡
이모님이 어떤 분이신지는 몰라도 잘 알지도 못하는 남의 일에 대해서 저렇게 말하는 분은 절대 좋은 분이 아닙니다. 화를 안내는 게 이상한겁니다. 자식한테 그런 표현을 하는 걸 듣고 식탁 뒤엎고 오지 않은 부모님도 정말 이해가 안 가네요. 절대 속이 좁은 것도 아니고 이모님이 글쓴이를 생각해주는것도 아닙니다. 그분들의 이상한 논리에 본인을 끼워넣지 마세요.
그렇게 뒷담 잘 까는 사람은 얼마 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좀.. 단순하신 분이라..
정말 고마워요 전 정말 제가 쓰레기인줄 알았어요 ㅠ 그게 아니었는데...
원래 구름 뒤에 해가 있고 비온 뒤에 땅이 굳고 하는 것 같아요. 시련을 겪을 때 쓰러지지 않고 이겨낸다면 님께서 더 강한 사람이 되어있을 거에요. 거기서 포기하면 아ㅏㅏ무도 님 힘든거 몰라주고 님만 억울한거죠...꼭 힘내세요
힘내요.. 예끼님
어... 미움받을 용기를 길러 봐요 누가 나를 미워하는건 그사람 판단이고 본인은 신경 안쓰고 사는거죠
목소리 깔고 대들지 않으면 계속 만만하게 볼 뿐입니다. 표현 안하면 몰라요 부모라도.
그리고 빠르게 독립하시는게 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부정적인 말을 주로 듣는 것 같은데 인생 정말 외로워질 수 있습니다. 좋은 애인에게 사랑을 듬뿍 받아서 치료해야할 듯 .
지금까지 그 집에서 사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화이팅
좋은 애인 흐엉 ㅠ
기운내요 생각 최대한 안나게 단전호흡법?? 그런 명상 해보세요ㅠㅠ 수능도 얼마 안남았는데 속상하시겠어요 그냥 대들고 말고 할 것 없이 형식적으로만 대하세요 그게 건강에 훨씬 나을것 같아요.... 제 친구도 이과인데 작년에 수b에서 바꾸고 경인교대갔어요ㅎㅎ 부모님이랑 이모님말씀은 잘 잊으시고 교대 꼭 가셔서 꼭 독립빨리 하시길 바랄게요!! 수능까지 다같이 화이팅해요ㅎㅎ
지금 그러고 있어요 ㅎㅎ
전 사회생활 집에서 미리 배운다 생각 중이에요 호호호호
와... 갑자기 미생 느므느므 공감가네여 ㅠ
고마워용
ㅠㅠ
와 저도 집에서 문과가면 굶어죽는다는 말이랑 어쩌려고 문과하냐 이런 말 진짜 많이 들어서 재수할때 이과로 바꿨다가 패망했었죠 부모님 생각은 못 고칩니다 그냥 글쓴이님이 정말 힘내셔서 보란듯이 교대 합격하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