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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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나는 이런 생각을 한다. 저 사람은 왜 저렇게 살까, 저게 뭐지? 저런 삶이 맞나? 라는 생각과 인간이 사는 이유는 그냥 살아지니까가 아니라, 궁극적으로 행복하기 위해서인데(인간은 행복하려는 본성을 타고났으니까) ,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또 다른 한편으로는 이를 보고 내가 틀렸나? 라는 생각을 한다.
우선, 내 생각을 말하기 전에, 확실한 것을 말해둬야겠다. 인간은 그냥 세상에 던져진 존재, 자신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태어난 존재이다. 아니, 사실 모든 생명체가 그럴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뿐 아니라, 인간외의 다른 모든 생명체 또한, 자신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태어난 존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인간이기에,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인간은 어떤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이를 통해 가치를 얻는다'는 사실과 이러한 사실을 통해 행복을 얻는다는 사실이다. 즉, 인간은 의미부여를 통해 행복을 얻는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 이러한 본성을 타고난 존재이다.
그렇다고 내가, 인간이 다른 여타의 동물보다 우월한 존재 내지는 다른 동물들과의 구별점을 얘기하려는 것은 아니다. 나는 최소한 인간이 이러한 존재라는 사실을 밝히는 중일 뿐이다. 어쨋든 확실한 건 인간은 의미부여를 통해 무엇인가가 나쁘다 혹은 좋다 등으로 자신만의 선(이떄, 선은 좋음을 뜻하는 것이 아닌 '선지켜라'할 떄의 선이다.)을 만든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종종 이러한 사실이 결여된 모습을 보게 된다. 예컨대, 물론 옛날부터 있었지만, 전쟁,살인,성매매와 같은 경우 말이다. 이러한 사례는 내가 앞서 말한 사실들과 어긋난다. 그러면 나는 자기모순에 빠진 사람인가?
사실, 말하지 않은 사실이 하나있다. 인간은 욕구,욕망을 지니며 살아가는 존재라는 사실말이다. (이제부터는 내 주관이 개입된다) 나는 이 욕구와 욕망이 인간의 선을 파괴하고,가로막는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다면 도대체 왜 인간이 저런 짓을 벌인다 말인가? 즉, 인간은 자기모순,파괴적 존재라 할 수 있다. 그래서 마약,성매매,살인,전쟁 등이 나타난다고 진단할 수 있다.
어쩌면,인간은 욕구와 욕망에 의해 억압된 존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생각했던 세상은 이러한 세상이 아니였는데,, 내 꿈과 이상이 틀어져버린 것 같다. 또, 이런 생각도 든다. 교과서적인 삶 그러니까, 어릴떄는 또래 친구들과 놀고,어른들한테 공손하게 하는, 성인때는 직장을 다니고 연애도 하고 결국엔 결혼을 하는, 노년이 돼서는 세상을 지켜보며 살아가는, 이 메커니즘이 사실 가장 어렵다는 생각이 무척든다.
무언가 되게 슬픈 현실이라 가슴이 막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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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사는 게 제일 어렵죠 마자요
참..그렇네요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으면 이런 고민도 안했을텐데.. 생각이 깊은 것도 좋지 않은 듯합니다
비문이 너무 많아요 일기느낌이라 상관 없겠지만 남들 읽으라고 쓴 글이라면 좀 고쳐야할듯
어떤 점에서요?
물론 생각표현하기 위함이라 난잡하게 쓰긴 했는데, 그래도 성립되지 않는 문장은 없는 것같은데요
ㅈㅅ.. 걍 좀 어색하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뒤에 가서 다 연결되거나 사소한 맞춤법 실수네여 쉼표가 많아서 뭔가 글케 느낀듯
걍 무시해주세요 ㅋㅋ
아 ㅋㅋㅋㅋ 사실 제가 글을 좀 두괄식으로 안써서
푹 잤어요?
넹!!
내가싫어하는생각들과닮아가는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