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鶴首高大 [555999] · MS 2015 · 쪽지

2015-09-01 16:25:53
조회수 972

공무원의 진짜 위력은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6463241

97~98년 당시

어제까지 잘 놀던 친구가 뜬금없이 전학가고,
친구집에 놀러가면 해떠있는 시간에 아버님이
소파에 누워계시고

그 모든것들이 그때는 이해가 안 갔다.
아니, 딱히 이해하고 말고 할것도 없이 그 집은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었다.

20살이 넘어서야 그것이 어려운 상황임을
알게됐다.

내가 살면서 단 한번도 경기 불황을 체감한
적이 없다는 사실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
깨달은건 얼마 되지 않았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nounours · 585854 · 15/09/01 16:29

    저희 아버지도 공무원 이신데 imf는 전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안정적인건 좋은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부모님이 공무원 하라고 늘 그러시네요.

  • 피셔 · 576252 · 15/09/01 16:37

    저희 부모님도 공무원이셨는데 imf때 디게 힘들었던거 같음.. 아 물론 이사갈라고 알뜰살뜰 하게 살았지만... 암튼 그땐 몰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