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544->333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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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 수시 지원은 이렇습니다. 일반고 국영수과 4.38이고, 이것보다 아래 대학은 진짜 죽어도 가기싫었습니다.
상향도 하향도 없는 소신과 적정들의 파티입니다. 일단 면접도 없기때문에 지금은 수원대 최저라도 맞추고자 정시공부중에 있습니다.
근데 저는 수시로 지원한 6개 학교마저도 가기 싫습니다. 학비가 너무 아까워요. 그래서 일단 제일 올리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는 수학을 제대로 하고자 수학에 비중을 많이 두고, 영어는 문법책만 간간히 보고 있습니다. 부모님께선 재수를 반대하시지만, 학교다니면서 최대한 공부 해보고.. 2학기 휴학하고 하는 식으로라도 내년 수능까지 보고싶습니다.
이번 9모는 국수영 544이고, 목표는 인하대 컴공입니다. (재수 1년 한다고 드라마틱하게 성적이 향상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사람취급 받는 대학 가고싶습니다) 목표를 더 높이 잡고 싶었지만, 2달간 해보니 2등급은 진짜 너무 높은 것 같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내신 끝난 여름방학부터 계속 해오고 있는데, 도무지 수학이 오를 기미가 안보입니다. 점수 잘 나와봐야 60초중반입니다. "안하는 것 보단 낫겠지" 하며 놀자는 친구들 뿌리치고 하고는 있는데 너무 답답합니다. 지금까지 기출 14회차 정도 풀고 오답, 뉴런 수2 띰10 하고있습니다. 전보다 4점짜리 하나정도? 더 맞추는 것 말곤 성과가 없습니다. 계속 생각 하나씩을 놓치거나 아주 조금 다르게 생각하면 될 것을 틀리고 잇습니다...
국어는 시간관리에 중점을 둬서 전엔 두지문씩 날리던걸 이제는 한지문 또는 다 볼 수 있게되었습니다. 국어 수학에 집중해서 미약한 상승이라도 보이면 재수를 결심하고 영어와 나머지 탐구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하면 되긴 하는건가?"에 대한 해답을 찾아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4개월이 길지만은 않은 시간이지만 최선을 다하면 뭔가 달라지겠지 하는 희망을 가지고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휴대폰도 쇼츠 릴스 게임 다끊고 밥먹을때나 자기전 유튜브 한두개씩 보는게 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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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활습관이라도 잡아놓으면 재수할 때 도움이 되긴할까요? 그리고 544->333이 1년 공부한다고 해서 현실적으로 달성 가능한 목표는 맞나요?
뉴런 강의 들으면서 아는 것도 있지만, 정말 머릿속에 전구가 켜지는 것 처럼 와! 하는 개념들도 있어서 매번 놀라면서 듣고 있습니다. 문제도 제 스스로 못 푼 문제들은 두번씩 다시 보며 풀이과정 복기하고 있습니다.
하루일과는
학교 - 매3비,매3문 풀고 오답
이외 - 뉴런 수2, 지구과학 OZ 개념완성+기출분석, 간쓸개 에센셜(철학) 1지문
주말 - 국어, 수학 실모 1회씩 + 오답
(하루 공부시간 6~7시간 정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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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지도 않는 대학교 다니는 것만큼 쓸 데 없는 짓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재수해본 입장으로써 인생 살아가는데 좋은 마음가짐이나 교훈들을 얻은거 같습니다. 본인이 재수해서 꼭 원하는 대학교 가고싶다 이런 생각 드시면 무조건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ㅠㅠ 부모님과 얘기도 해봐야겟어요
현실적으로 가능한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111, 222도 아니고 333은 노력하면 빡대가리가 아닌 이상 다 달성하던데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빠이팅~
낮3과 높3은 차이가 커요
컴공이면 3등급과 2 등급이 섞여야 할것 같은데...
지금부터 꾸준히 성실히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고하시면 올2까지도 가능하다고 봐요
넵 ㅠㅠ 감사합니다!
작수 수학 원점수 50에서 재수하면서 낮2~높3정도로 올랐어요
근데 이게 주변 보면 그렇게 많이 오른 것도 아니라..충분히 가능할 듯
감사합니다! 4점 하나하나가 벽이 높네요 ㅠㅠ
ㅆㄱㄴ 노력에따라 2도 불가능은아니에여
2 뜨면 정말 좋을 것 같슴다.. 수학 비중을 더 늘려야겟어요
3333으로는 인하컴공 약간 힘들거같은데 수학 2만 찍어준다면 가능
같이 화이팅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