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번 이거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64349130
봐도봐도 납득이안돼
아니그니까 기본적으로 사설시조고 분위기가 안고고한건 맞지
근데 그렇게 느낌으로 풀면 역으로 ㅈ되는게 문학아니엇나??? 명시적 근거가 잇어야되는데 아무리봐도
'고고하지 못할' 이유가 '명시적으로' 없는거같은데
이런거는 어케 처리해야됨요?? 문학허수에게 가르침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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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도봐도 납득이안돼
아니그니까 기본적으로 사설시조고 분위기가 안고고한건 맞지
근데 그렇게 느낌으로 풀면 역으로 ㅈ되는게 문학아니엇나??? 명시적 근거가 잇어야되는데 아무리봐도
'고고하지 못할' 이유가 '명시적으로' 없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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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수능
D - 205
활달하고 흥겹게 놀이를 펼치는 곳인데(보기)
고고한 취향은 보기에서 제시한 거와 괴리가 있음
그냥 (가)고고한
선지 1번 (나) 고고한 보고 발작버튼 눌렸어야 함
문학에서 활달하고 흥겨운이랑 고고한이랑 양립불가로 보면 되나요??
그렇게 일반화하면 위험해요, 그때그때 가장 적절한 판단을 내려야함
적절히 내리는게 ㅈㄴ 빡센데
열심히 해야겟네요 ㄱㅅ
고고하다: 세상일에 초연하여 홀로 고상하다
고상하다: 품위나 몸가짐의 수준이 높고 훌륭하다
맥락 없이 사전적 정의만으로 판단하면 양립 불가 수준이라 봐도 무방한 수준인 거 같지만, 언제나 그렇듯 시의 맥락과 보기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함
무엇보다도 이거 외워둔다고 이 정서가 똑같이 나올 리가 없고, 판단하는 틀을 익혀야지 판단 틀에 의해 도출된 결과를 외우는 데 집착 ㄴㄴ
솔찍히 34번 1번 읽자마자 뭔 개소리지 싶어서 고름
저도 보기에서 근거 찾아서 풀었어요..
물론 답 고르고 평소 선지를 지우는 느낌과는 엄청 달라서 당황스러웠어요
아으 전 왜 매사냥이 고고하다고 느껴질까요 하...
보기에 활달하다랑 고고하다랑 잘 매치가 안되는거같아서 바로 손가락걸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