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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급효과 [1034079] · MS 2021 · 쪽지

2023-08-28 0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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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Week 4 실모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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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스콜라 모고 3회 85 (7, 21, 23, 31, 33, 40)

쉽지는 않았던 시험

7, 9번 듣기가 빡셌고, 9번은 다행히 함정을 잘 잡아내었으나 7번에서 흔들림.

오히려 스크립트와 완전히 반댓말로 들었는데...너무 듣기 때 긴장한 듯?


21번: 글의 주제, 요지는 완벽히 파악했으나, 선택지를 완벽히 잘못 고름. 결국 "between you and I"가 아니라 "beween you and me"로 써야 한다는 게 요지여서 그거랑 일치하는 것만 고르면 되는데 다른 선택지에 꽂혀서 그냥 바로 넘어가버림.

  1. 문제를 다 풀고 다른 문제로 넘어갈 시점이 될 때 너무 조급해하지 말자.

  2. 항상 선택지를 고를 때 내 사견이 들어가는 것에 항상 조심하자.


23번: 일단 4번과 5번 선택지 사이에서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다.

결국 그 중에 정답이 있었고 내가 고른 답은 틀린 답이었다.

여기서도 생각이 4번 선택지에 꽂힌 상태에서 5번을 판단하려니 4번이 더 적절한 선택지처럼 보였던 것 같다.

이때 문제 풀 때 흐름이 답이 애매해서 잠깐 거르고 넘어갔는데 7분 정도 남겨서 다시 23번은 넘어왔었음.

그때 5번의 local environments의 근거를 제대로 못 찾고 그냥 지문에 4번에 해당되는 내용이 있어서 그냥 4번 찍고 넘어갔는데, 다시 읽어보니 지문 전체를 아우르는 선택지는 5번이었다.

It is clear that they represent local biological strategies and that there is no universal usefulness...

no universal=local environments...

1. 급하게 읽다보니 전체 흐름을 파악하려 하지 않고 부분만 보려하는 안 좋은 습관이 나왔다.

2. 지문을 너무 급하게 읽다보니 글이 가끔씩 튕기는 경우가 있었던 것 같다. 머리보다 손이 먼저 가는 경우가 요새 들어 잦아진 듯.


31번: 마찬가지로 글의 주제, 요지는 완벽히 파악하였음. 과학자는 불확실성을 중요한 가치로 여겨야 하고, 불확실성을 통해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고 해서 그거랑 완벽히 일치한 선지인 5번을 골랐는데...

빈칸 문장의 필부엑을 파악하지 못하였음.

"screw up"이라는 표현이 망치다라는 뜻인데 그냥 지나치고 넘어갔음.


33번: 여러 명이 각자 관심사를 연구하는 것이 주된 내용인 지문인데, 그걸 그룹으로 해석해버렸다.

individual scientists are motivated by considerations other than truth-> 이 문장이 중요한데,

여기를 그냥 대충 읽고 넘어가버렸으니... 그리고 내 사견으로 나머지 지문의 내용을 채워버렸다.

지나치게 추상적인 문장이나 갑툭튀한 문장은 비유적인 문장일테니, 그들을 제외하자면,

모든 문장들을 다 꼼꼼히 읽는 것이 중요할 듯.

영어 지문 읽을 때 내가 하고 싶은 대로 강약조절을 하는 거 같은데, 앞으로 그런 습관은 버려야겠다.


40번: 시간이 없어서 거의 발췌독 비슷하게 풀었는데, minority activity에서 accessible한 활동으로 넘어간다는 걸 minority activity만 보고 그거랑 비슷한 선택지 찍고 넘어가 버림.

21번에서 저지른 실수와 비슷함.

  1. 문제를 다 풀고 다른 문제로 넘어갈 시점이 될 때 너무 조급해하지 말자.


문제점들을 정리하자면

  1. 한 문제를 다 풀어가고 나서 다른 문제로 넘어갈 시점이 될 때 너무 급하게 행동하려다가 집중도가 떨어져서 이상한 선택지를 찍는다.

  2. 시간이 없으면 흐름을 읽으려 하지 않고 발췌독을 자꾸 하려고 한다.

  3. 내 배경지식이랑 연관지어서 지문을 이해하려는 거까지는 좋은데, 그 과정에서 간혹 사견이 들어간다.-> 함부로 문장 강약조절을 마음대로 한 것 때문에 그랬던 거 같다. 국어지문에서는 이 나쁜 습관이 많이 없어진 거 같은데, 그러면 국어지문을 읽는 태도를 비슷하게 영어지문에도 적용시켜 보는 것은 어떨까?


국어 바탕 7회 97(31번)

전체적으로 평이했던 시험

근데 문학 선택지가 너무 잘 걸리지는 느낌이어서 문학 실력이 높아졌다고 생각하기에는 무리인 거 같다.

본바탕 문학이랑 피램 꼬박꼬박 잘 풀어와야 할 듯?

저번 6평 때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야 한다.


칭찬할 점: 4~9번 자유주의 지문을 읽으면서 가장 반응이 잘 되었던 거 같다. 추상적일 수도 있는 지문의 내용을 나의 사례와 연결지어서 생각하면서 쉽게 납득이 갈 수 있었고, 밀의 견해에 대해서 "남에게 피해 안 끼치는 게 문제 안 되면 마약은 어떡하고?"라고 생각했는데, 똑같은 (가) 지문은 아니었지만 (나) 지문에 마약 내용이 나와서 되게 신기했다. 어쨌든 내가 이 지문을 완벽히 씹고 뜯고 맛보고 있다는 걸 확인시켜주었다. 지문을 꼼꼼히 읽으면 문제 풀이시간은 2분 남짓이라는 걸 확인시켜 준 지문.


14~17번 지문은 다른 거 다 풀고 마지막에 풀었는데 18분?정도가 남았었다. 급해지면 오히려 더 지문을 납득 못해서 그냥 주어진 요인에 문자를 써가면서 풀었더니 오히려 잘 풀렸다. 가독성이 좋아지고 더 간단하게 지문에서 설명하는 걸 정리할 수 있게 하는 점이 좋았다. 앞으로도 경제 지문에 여러 요인 간의 수식 등이 나오면 계속 써먹어야 할 방법인 것 같다. 물론, 역시나 반응과 납득의 과정도 중요한 것 같다.


수능완성 연계 지문이었는데, 경제 지문이라서 그런지 충분한 복습을 하지 않았더니 연계 체감이 잘 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앞으로는 조금도 심혈을 기울여서 연계 공부를 해야겠다.

확실히 독서, 문학 가릴 것 없이 연계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고 있다는 걸 느낀다.

특히 34번 윤동주 [참회록] 나온 보기 문제는 막줄에 슬픈 사람이 과거의 자아가 아니라는 걸 연계 때 미리 공부해 놓아서 문제 보고 나서 15초 정도 만에 바로 거르고 넘어갈 수 있었단 것 같다.

연계...엄청 중요한 것 같다.


다만 연계로 인해서 너무 급하게 푸는 것도 지양해야 할 듯하다. 저번 바탕 모고 독서에서 2문제도 너무 급하게 풀다가 틀렸고, 이번 31번도 복선화음가 보기 문제에서 틀렸다. 연계 덕분에 2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고 바로 넘어갔는데, 너무 급하게 풀다보니 지금 보면 진짜 이상한 선지를 그냥 찍고 정신없이 넘겨버렸다. 그거 꼼꼼히 봐도 최대 3분일텐데...하....

어째됐든, 연계된 작품이나 지문이 나왔다고 해서 너무 흥분하지 말고 급하게 하려하지 말자.


매체도 다 맞긴 했지만, 44번 문제에서 좀 절었다. (물론 44번 문제가 치사하긴 했다.) 이감 언매 모의고사도 꾸준히 풀어봐야겠다.


화학

서바 7회 43(6, 12, 13) (19번 답 개수 찍맞)

-전체적으로 무거운 시험지

-물의 자동 이온화 문제, 중화 적정, 화학식량과 몰 문제를 깔끔하게 푼 점은 칭찬하고 싶음.

특히 중화적정은 예전에는 보기만 해도 지고 들어가는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자신감도 생기고 더 빨리 풀 수 있게 되었음.

-몰 농도가 아직 완벽하지는 않음. 진짜 거의 다 구했는데, 마지막 문제에서 물어보는 조건을 제대로 구해내지 못함.

-오비탈 전자 배치 어려운 거 이거는 진짜...출력속도를 늘려야 할 듯

그냥 이미지 속으로 전자 배치가 완전히 그려져야 하나?

이번 주에 몰아서 전자 배치 공부해보자!


그리고 6번 이런 거 좀 틀리지 말자...너무 급하게 넘어갔다.


아직 킬러 풀기에도 부족하지만, 9평 전에는 준킬러 푸는 속도를 늘리는데 최선을 다하자!


생명

Quel H-01 47(19)

1분 남기고 다 풀어서 다 맞은 줄 알았는데...으악

다 풀었다고 신나서 D=E>F인데 D>E>F라고 ㄷ 선지에서 판단해버림.

제발 문제 다 끝나갈 때 쯤에 정신 똑바로 차리자...

어쨌든 하나 느낀 것은..무턱대고 빨리 푸는 것보다 10~20초 정도만 더 투자하고 논리적으로 차근차근 푸는 게 훨씬 더 빠르게 효율적이라는 것이다. 특히 찍거나 무턱대고 빨리 풀 때 한 번 삐끗하면 노답이다...

시간이 부족해도 좋으니까 최대한 생명에서는 확실한 상황이 아닌 한 논리를 직관부터 우선시하는 태도를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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