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왜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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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들한테 시비 거는 건 아닌데, 난 이해 안 감.
실체도 없는 허상을 믿으려 한다는 게 이해가 안 됨. 이 세상에 얼마나 의지할 존재가 없으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사람을 찬양함? (진짜모름)
'신' 이랑 '산타클로스' 랑 비슷한 것 같음.
둘다 과학적으로 의심하지 않고 순수하게 빌면서 기다리고 있으면 됨.
그렇게 기도하고 나면 뭔가 후련하고 기대되고 행복한 긍정적인 감정이 피어남.
뭔가 좋은 결과가 나오면 본인이 열심히 기도한 노력이 큰 원인이 되었다는 논증의 오류를 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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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쌤 보고 의대 가겠습니다
전 믿진않지만 마음이 힘들때 기댈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그런 것 같음. 근데 그러면 신 입장에서 괘씸하지 않나? 본인 필요할때만 써먹으려 하고 ㅋㅋ
솔직히 나도 찍은 거 다 맞게 해달라고 빌었던 적 있음
ㅋㄱㅋㄱㄱㄱㄱㄱ저도 이생각함
ㅇㅅㄲ는 필요할때만
이거 ㄹㅇ 괘씸

신 입장에서 괘씸할까 봐 평소에도 모시는 거 아닐까요무교라 잘 모름...
그래서 저는 신 대신 돈을 숭배하죠
솔직히 기독교는 좀그런데 천주교나 불교는 괜찮은듯
ㅇㅈ.
개인적으로 종교가 나한테는 필요가 없다는 입장에서 종교는 그냥 하나의 의지할 존재라고 생각함,인간은 사회적동물이고 신과 사상은 같은 종교를 믿는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한 하나의 핑계(?)라고 생각함,물론 신에게 의지하는 면도 있겠지만
윤사랑 생윤 배우면 어느정도 이해감
ㅇㅈ합니다
1. 보이지 않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은 합리적인 추론임
2. 님이 기독교를 예시로 든 것 같으니까 기독교를 얘기하자면 신의 은혜의 결과는 인간의 노력이나 기도가 아님 궁금하면 아우구스티누스 찾아봐요
뭐 종교가 옳다 그르다 따지기 싫긴 하지만 자세히 알아보고 얘기하는게 좋으실거에요
님 말도 일리있는듯 감사합니당
'이 세상에 얼마나 의지할 존재가 없으면'
이게 시비가 아니라고?? ㅋㅋ
“종교 왜 믿음”<<이거부터 ㅈㄴ 시비아님?ㅋㅋ
기나죄. 근데 진짜 현생 살면서 궁금했었는데 현생에서 함부로 못 물어봐서 좀 자극적으로 워딩 썼음.
그냥 어릴때부터 주변사람이 믿으면 같이 종교인 되는듯?
그리고 기댈수있는 든든한 존재라는 느낌은 딱히 안받음,,
님 입장은 철저히 종교를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것인데 중세 천동설처럼 과학을 종교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비합리적인 것처럼 종교 역시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종교인이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종교'는 한자를 그대로 뜻풀이하면 으뜸된 가르침이라는 뜻입니다. 기독교나 불교를 믿는 것은 단지 예수, 성부, 석가모니, 부처를 믿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성인들의 가르침을 받들고 인생의 이정표로 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댓글들 중에 저렙노프사님 댓글이 제일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종교는 아무래도 단순한 현실회피나 뭔가 잘 안 될 때 써먹기 좋은 핑곗거리랑은 거리 한~~~~참 멀죠.....왜 철학과 종교학이 신학에서 기원했을까요....굉장히 심오하고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걍 과하게만 안하면 건전한 활동이라 생각
조금 조심스럽지만 종교를 믿는 사람이 되게 의아하다는 식으로 말하시네요.
솔직히 의아한 입장 맞습니다. 현실에서 종교인분들께 대놓고 종교 왜 믿으세요? 라고 하기엔 어려움이 있으니 여기서 물어본거에용
이정도는 아니지만 이 의견에 동의
막말로 차에 치여 죽어도 그게 신의 뜻이라고 할 수 있으면 믿어도 됨
종교가 호모사피엔스 근본인데 .. ㅋㅋ
1. 합리적인 것만이 절대진리라는 것을 증명하는 합리적인 논증은 순환적이므로 존재 불가능하다.
2. 모든 형식체계의 공리는 의심 없이 자명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즉, 합리의 어머니는 비합리적 믿음이다.
3. 무엇보다도 진리의 끝은 허무주의이며 허무주의는 삶의 대척점에 위치한다.
님 좀 천재인듯. 이런 생각하는 수준까지 생각하는 능력을 기르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전 불교를 믿음. 불교에서는 절대자라는 개념이 모호함. 흔히 말하는 석가모니가 부처님인데 부처님은 소원을 빌거나 고해성사하는 대상이 아님. 약간 멘토느낌? 석가모니가 남긴 가르침을 따르면서 본인을 가꾸는 매력임
오 그건 좀 흥미로운 듯 ㅋㅋ
“파스칼의 내기”
신이 존재한다고 가정할 때, 신을 믿으면 천국을 간다. 신을 믿지 않으면 지옥을 간다. 이 두 가지 명제가 참이라고 할 수 있는가? 저는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