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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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 2번이 틀린 이유 설명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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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꽃피기 전 돌아올 눈 이런거랑 앞에 내용들 연결해봤을때 봄과 눈이 서로 어울리지 않는다? 라고 말할순 없을거 같은데
C와 D보면 그리고 봄이 부정적인 이미지의 시어도 아니라, 봄을 긍정적으로 보는 걸 텐데, 봄 이전의 겨울을 기대한다?=긍정적인 상황 전인 겨울을 기대한다? 라고 생각하긴 좀 힘들지 싶네요
차라리 아쉬움 ㅇㅇ
답변 감삼당
기대감보다는 지나간 겨울에ㅣ 대한 아쉬움이 맞지 않을까요
답변 감삼당
기대감이 아닌 소망,아쉬움 아닌가여
답변 감삼당
다시 돌아올 겨울에 대한 기대감보다는 지나가는 겨울에 대한 허전한 마음을 나타내는 중입니다. 봄이 오는 것에 설레임을 느끼고 봄의 생명력을 느끼면서도 지나가는 겨울에 대한 허전한 마음을 '도로 춥고 싶어라'라는 표현으로 드러내고 있는 것이지요
아쉬움이라는 정서가 어울리는것을 알겠지만
혹시 ‘도로 춥고 싶다’를 이미 봄이 시작되었고
겨울이 지나간 것이 그리우니 돌아올 겨울을 기대한다 라고 해석하는건 너무 과해석인가요??
납득이 되는 논리고 저도 웬만한 건 허용하면서 가는 스타일이라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선지가 썩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그래도 기대감은 텍스트 자체로만 봤을 때는 조금 과잉해석이기는 하죠...
'춥고 싶어라'가 그리움은 맞지만, 기대감으로 보기에는 어느 정도 문제가 있죠.
답변 감사합니당
<보기>에 써진대로 표현 방식에 집중한 다른 선지들과 비교하여 볼 때 비약적으로 화자의 정서를 단정적으로 나타내고 있기에 단정할 수 없다는 부분에서 부적절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의 특정 부분을 읽고 화자가 어떤 생각이었는지 추측해보고 독자가 어떤 감정을 느끼는 것은 사람마다 다른 주관적 영역이라서 기대감이 아닌 다른 정서를 느끼고 있어서 틀린 선지이거나 기대감이 맞아서 맞는 선지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을 수 있어용
저는 저부분 읽을 때 전체적인 분위기 때문에 '저렇게 철 아닌 눈이 오는 봄이라도 몸으로 느끼고 싶어한다'고 봤는데 윗분들 말이 맞는 것 같네욤. 그래도 다시 돌아올 겨울에 대한 기대감은 아닌 것 같은,,
"도로" 춥고 싶어라 하고 "돌아 올" 겨울하고 그냥 아예 대응이 안되지 않나요
도로는 과거를 지향하는 것이고 돌아 올은 미래를 지향하는 것이니깐요.
아..도로를 다시라는 뜻으로만 알고있었는데 과거지향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