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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랄피테쿠스 [409348] · MS 2012 · 쪽지

2023-07-29 12:24:34
조회수 1,877

비문학은 엔간하면 다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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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은 꼭 한두 개씩은 틀리거나, 틀리진 않더라도 선지가 반드시 몇 개는 헷갈리는 게 나오더군요.




  김승리t 말대로 문학은(특히 시는) 비문학과는 달리 지문을 장악하기가 어려워서(시 독해는 주관적이므로) 문제가 한 큐에 안 풀릴 수밖에 없고, 그렇기에 문제 유형별 접근법을 필히 숙지하고, 선지를 체킹하는 안목과 보기를 잘 써먹는 요령을 익혀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보면 결국 문학 문제는 지문 독해보다는 문제 및 선지를 잘 처리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를 요구한다는 말이 되고, 그러면 수능 국어 문학 파트는 딱히 '문학'을 공부해서 시험을 잘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아이러니가 생기는 것 같기도 하구요.




  그런 점에서, 어떤 분 말씀처럼 수능 국어에서 문학을 제외하자는 것이, 일면 납득이 가기도 합니다. 문학 작품을 열심히 읽고 외운다고 수능 문학을 근본적으로 잘 보게 되는 것이 아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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