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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를 해서라도 서울대를 가라 [1156355] · MS 2022 · 쪽지

2023-07-12 22:26:14
조회수 1,370

상재수곡 (賞再修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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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에 뭇친 분네 이내 생애 엇더한고,

녯 사람 퓽류랄 마찰가 맛 미찰가.

천지간 남자 몸이 날만한 이 하건마난,

수능에 뭇쳐 이셔 지락을 마랄 것가.

잇올 독재를 아파트 앏픠 두고,

강남 대치동예 재수생이 되여셔라.


엇그제 23 지나 24가 도라오니,

윤가정부는 용산구예 퓌여 잇고,

준킬러들난 카르텔중 프르도다.

칼로 말아 낸가, 붓으로 그려 낸가,

신유형들이 문제마다 헌사랍다.

학원에 우난 현역 수능을 맛내 계워

소래마다 통곡이로다.

물아 일체어니, 학이애 다랄소냐.

(중략)

이바 동기드라, 수능 보러 가쟈스라,

연계학습 이달 하고, 기출은 내달 하새.

아참에 국어하고, 나조해 수학하세.

갓 나온 인강 교제 야뎊으로 배껴 노코,

플레너 장을 넘겨, 날세며 풀으리라.

(중략)


대학도 날 끠우고, 고교도 날 끠우니,

재수학원 외예 엇던 벗이 잇사올고.

사당오락에 훗튼 혜음 아니 하내.

아모타, 수능준비가 이만한달 엇지하리.

rare-서울시립대학교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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