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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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킬러유형 공개박제하는 날이네요.
사실상 수능에서 배제되는 유형이 공개되는 날이죠.
뭐, 무슨 문제를 들고 올지는 볼것도 없어요
- 국어는 보나마나 비문학 지문 있는대로 긁어오고,
- 수학은 무지성 15 22 30
- 영어는 무지성 빈칸
- 그래놓고 탐구는 알빠노 시전
뻔합니다.
그렇게 되면
- 국어 영역은 핵심 파트를 잃었으니 그대로 변별력을 모조리 상실하고 추락하거나, 문학으로 변별 하려다 뇌절해서 이의제기를 십자포화로 쳐맞고 또 평가원장 세금으로 변호사 선임하다 패소해서 이의 인정하고 사퇴하거나 둘 중 하나일거고
- 수학 영역은 여기서 또 왕창 쉽게 내다가 2015 가형꼴 날거고
- 영어 영역은 절대평가 1등급 인원 대폭 늘어날거고
- 안전하게 변별할 수 있는게 없으니 어쩔 수 없이 탐구에 뇌절을 하겠죠.
(평가원장 바꾸려다 뇌절해서 사태 커진게 정설이긴 하지만) 사교육 조지려고 이런 사태를 벌이고 공교육에 힘 실어주려는 계획이지만, 결과는 어떨까요?
역대급으로 혼란스러운 상황, 사교육의 역량이 압도적으로 뛰어난 상황이므로 사교육계의 발빠른 대처로 공교육과의 차이는 더더욱 커질겁니다.
모순적이지만, 24 수능은 사상 최고의 사교육 의존도를 찍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기회를 줘도 공교육은 받아먹을리 없습니다.
영어는 이미 절평크리 쳐먹고 모두의 관심 밖이 되었고, 수학은 지속적으로 사걱세 같은 저지능 집단의 밥이 되었으며, 이젠 국어까지 정치판의 어그로가 몽땅 쏠린만큼, 물국어, 물수학, 물영어를 피하기는 어렵습니다.
문제는 이런 상황에서도 변별을 해야한다, 그럼 남은 방법은 두가지겠죠?
- 한국사 난이도를 미친듯이 올려서 최저를 못맞히게 한다, 다만 현실적이지도 않고 욕도 오지게 먹을것이며, 정시러 저격은 어렵습니다.
- 그래서 탐구를 비상식적으로 출제하는게 그나마 답이 나온다가 되겠네요.
현재 공교육과 사교육간 역량 차가 가장 심한 영역은 탐구, 특히 과탐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변별을 위해선 이 영역을 엄청나게 강화하는거 말고는 답이 없어요. 결국은 이 탐구를 공교육이 커버가 안되니까 사교육의 도움을 받는 학생이 더더욱 많아질겁니다.
만약 처음부터 탐구 영역을 조지려고 나왔으면 이정도의 혼란은 없었을거고, 그들의 목적대로 사교육 조지기에 뭐 나름대로 부합하는 짓일수도 있었겠네요. 근데 뭔 멀쩡한 국영수 갖고 난리를 치니 오히려 사교육의 힘이 더더욱 강해질 것이고, 그로 인해 올해는 탐구가 대입의 핵심이 되겠네요.
추가로 투과목 이슈? 지금 국영수로 난리이고 탐구 난이도로 어떻게든 변별을 해야하는 처지이고 이것도 대통령 어그로를 덜 끌어야해서 머리아픈 시점에 투과목 표점 조정까지 생각하긴 어렵겠네요. 투과목은 ㄹㅇ 도박 그 자체가 될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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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돼….정시정원을 80-90%이상 대폭 늘려서 모두가 좋은 대학 갈 수 있도록 하는 거 외에는 답이 없음 걍
근데 2015 가형은 30번 하나만큼은 킬러값 제대로 했던 거 같은데 그것도 없어지면 어케될지는...
맞아요 아마 15가형은 29번까지 물이다 30번 하나를 두고 맞히면 1등급 틀리면 2등급이였죠
그거도 없으면 뭐... 사상 초유의 사태 벌어지는거죠 ㅋㅋㅋ 확통/기하 만점자가 2등급이 뜬다거나..
12월 25일은 석가탄신일일거라고 예상해봄
현재 탐구 두과목 체제로는 변별을 하기위해서는 문제가 ㅈㄹ 맞을수밖에 없음.
방법은 12과목 통합, 사탐통합으로 범위를 늘리거나, 아니면 응시과목수를 늘리는 방법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