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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락쿠스 ☆〃 [213636] · MS 2017 · 쪽지

2011-01-18 15:30:49
조회수 205

요즘 참 슬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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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몇년전까진 동안 소리 듣고다녔는데 ㅜㅜ


그래도 대학 신입생 때까지만 해도..
2살 어린 동기들보다 더 어려보인단 소리까지 들었는데 ㅜㅜ


... 어느새 삭아서 얼굴이 내 나이를 찾은거같음..
이 속도로 삭아가다간.. 진짜 노안될듯 ㅜㅜ



예전엔 뭐 어딜가든 '학생이세요?' 하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요즘 자주 아파트 앞 슈퍼에 가서 군것질 거리를 사오는데..(예전엔 마트에서 한웅큼 미리미리 비상식량 쟁여오거나, 아니면 한정거장 거리의 할인마트 갔는데 요샌 추우니 그런거 없이 무조건 아파트입구 슈퍼)


자주 인사하고 주인아주머니랑 이제 얼굴을 익혔는데
어제 집에 들르는 길에 음료수 사러갔더니

'오늘은 좀 늦게 퇴근하나 길인가봐여?' 라고 해서
'저.....학생인데용 ㅜㅜㅜㅜㅜㅜㅜㅜ' 했는데

생각해보니.. 내 나이에 정상적으로 학교를 다니고 졸업했으면 사회인 맞구나 싶었음 ㅜㅜ



얼마전에 미용실 갔을 때도..
미용실언냐가 그냥 대번에 직장인인줄 알고
무슨일 하냐고 물어봐뜸 ㅜㅜㅜ


그 외에도.. 걍 요즘 첨 만나는 사람들은
날 다 직장인으로 생각하디니 슬픔돋네영......

술집가도 절대 검사하러오는게 엄뜸 ㅜㅜ

그리고 대다수가 왠지 교사일거같다고 함.. 에헤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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