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고를 들어왔는 데 내신의 불리함에 대해 불평하는 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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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외고생입니다. 다니는 외고도 나쁜 학교는 아니고요. 저도 내신이 40 간신히 넘겨서 수능은 제가 원하는 과에 맞게 나왔는 데 내신 때문에 낮춰 썼습니다. 그런데 외고를 선택할 때 내신의 불리함은 이미 감당하기로 결정한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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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떡밥은끝이없구먼
들어가면서 설마나는.. 이라고 다 생각했을듯요 ㅋㅋ
사실 중학생때 외고가야지! 할 때 내신에 대한 불이익을 생각하고 외고를 쓰진 않을 것 같네요.
우리도 서울대를 붙게된다면 (같은 양의 공부를 한다면, 일반적으로) 서울대보다 연고대성대서강대 에서 학점받기는 더 쉬울겁니다. 상대적으로 공부하는 분위기는 덜 하니까요. ( 타 대학교 비하발언 아닙니다 )
하지만 서울대를 가고자 하는 이유는 뭔가요?? 저도 사실 잘 모르겠지만... 비슷한 맥락으로 보기 어려운건가요?
서울대를 들어가고자 하는 것이랑 외고를 들어가는 것은 좀 다르죠. 물론 대학이 인생의 종착역은 아닙니다만, 대학이 인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죠. 그렇기 때문에 서울대를 가고자 하는 거 아닌가요? 물론, 다른 이유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외고는 일단 외국어를 가르치는 것이 목적이고 다른 목적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우리나라 교육 현실하에서는 대학을 가기위해 거쳐가는 한 단계입니다.
그리고, 외고를 들어오기로 결정했으면서, 외고에서 내신이 불리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는 건 정말 말도 안돼는 변명입니다. 그래도 외고라는 곳이 시험이나 다른 전형을 통해서 학생을 뽑는 곳인데 일반고보다 당연히 내신따기는 어렵다고 생각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다른 일반계 고등학교(자사고, 자율형 학교 등 제외) 중에서 내신따기가 불리하다는 것에 대해서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외고에 들어가는 것은 자기가 선택한 일인데 들어가기 전에는 나라면 내신 잘 딸 수 있겠지 이렇게 생각해놓고 막상 내신이 안나오니까 그제서야 지균에 대해 비판하는 건 자신의 선택에 대해 책임을 지지않고 회피하려는 변명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외고 다니셨나요? 여쭤보고싶네요...
네 외고 다니고 이번에 졸업합니다. 서울권 외고구요.
지금생각해보면 서울대도 종착역이아닌 거쳐가는 지점에 불과합니다.. 서울대가 종착점이던 시절은 서울대라는 이름하나로 기업에 쉽게 취직할 수 있었던 이십년전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도 그래서 대학이 인생의 종착역은 아니라고 위에 말했구요. 하지만, 그래도 대학이 미치는 영향은 무시 할 수 없겠죠 그러니까 명문대에 가려고 하는 거구요
그렇게 생각하고 외고에 가지 않더라도 내신 불리 등의 불이익의 책임은 어느 정도 본인에게 있는 것 아닐까요?
떡밥이 상해서 쉰내가 나다 못해 분해자에 의해 분해되서 우주를 떠돌다 양자분해 되었을 것 같네요.
얍 비추상쇄ㅋㅋ
아 이떡밥 너무 쉰내나는데 먹을까 말까 엄청 고민되네 -_-;ㅎㅎㅎㅎㅎ
허허 외고생들 중에도 지성이 있으신 분이 계시군요 안녕하십니까
그렇게나 말입니다....
특목고생들 내신 징징대다가 대학가서 학점도 징징대겠죠...
지균제도의 핵심논지는 외고냐 일반고냐가 아닌 내신의 공정성입니다.
또한 내신의 공정성도 정상적인 학교의 문제는 아닙니다.
문제는, YTN에서도 방송되었듯이,
내신 몰아주기식으로 지균의 맹점을 악용하는 학교가 적지않게 체감된다는 것이죠
저도 동감합니다.
근데 내신 싸움 경험하기 전의 자신감과 경험 후가 확실히 다르긴 다르더군요.
그래도 선택에 대한 책임은 져야죠. 물론.
그렇지만 0.01점 차 수행평가로 등급을 나누는 현실을 보면 모두가 열심히 해도 반드시 누군가는 낮은 등급을 받게끔 줄을 세워야하는 지금의 내신 제도도 바람직한 것 같지는 않은 것 같네요.
미안한 말이지만 외고갔다고 내신이 절대불리 하지않음.외고생은 당연히 특기자전형으로 응시할테고 특기자 전형에선 일반고생과 외고생내신을 절대 같은 잣대로 취급하지 않음.서울대가 바보 아님.내신내신 하는 학생은 못하는 자의 변명이라 생각함.
잘 알고 가신분도 많네요. 지금까지의 의견은 뭐였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