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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K문학 [1041575]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3-05-27 18:30:25
조회수 5,310

이래서 불교가 나는 좋다(7개 키워드) 부처님 오신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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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권 문학칼럼] 이래서 불교가 나는 좋다! (7개 키워드) 부처님 오신 날. 기념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

소원성취하시길 바랍니다. 

‘나는 불교가 이래서 좋다’는 제목으로 

왜 좋은가를 7개 키워드로 살펴봅니다. 


* 행복은 짧고, 삶의 괴로움, 불편, 고통은 길고 크다. 

어떻게 벗어나서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를 가장 

정면에서 직시하고 해결법을 제시한 가르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 ‘관념’과 ‘망상’ 속에 산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나를 지배하고 괴로움을 일으키는 주된 관념과 망상을 구별해서 

내가 나에게 구속된 것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시원함이 있어서 좋습니다. 

괴로운 생각, 감정, 욕구를 만들어내는 

놓아버리면 비로소 ‘뇌의 속박’에서 벗어나는 것. 

ex) 

영원한 것이 있다. 세상은 영원하다. 고정된 내가 있다. 

나는 본래 무엇이었다. 내 운명을 주관하는 신(神)이 있다.

이런 고정된 생각. 


2) 실재를 있는 그대로 보게 해준다. 

‘있는 그대로’ 보고 사는 법. 여실지견(如實知見)

( 있는 그대로 알아차림 

3) 무상(無常), 무아(無我), 고(苦) : 삼법인 

4) ‘집착’과 ‘집념’의 차이를 잘 가르쳐 준다.

집착(執着)은 괴로움을 낳고 

집념(執念)은 성공을 낳는다. 온전한 알아차림과 정진은 자유와 행복을 낳는다. 

 

5) 사회적 ‘정체성’과 ‘주체성’을 구별해준다. 

변하지 않는 나의 정체성이 있다고 믿을수록 

나의 주체적 삶, 주인공으로 사는 데에 방해가 된다. 

‘무유정법’(無有定法) : 고정된 법은 없다. 

*양무제와 달마대사의 대화 

너는 누구나?

나는 (그대가 말하는 사회적 정체성을 갖고 있지 않아서) 모른다!

 

★양무제와 달마대사의 대화 : 불식’ (不識)


* 자존감을 높여주는 가르침이어서 좋다. 

내 삶의 주인공이 되어서 산다는 것을 알려준다. 

ex)

내 자신이 곧 길이요 빛이요 진리



6) ‘하심’(下心) : 마음을 낮추면 더 넓게 크게 보인다. 

7) ‘알아차림’과 ‘정진’(精進)을 가르쳐줘서 좋다. 

붓다의 유언 : 너 자신을 섬으로 삼고, 법을 의지처로 삼아

게으르지 말고 정진하라. 

순간순간 알아차림과 미소를 잊지 말 것을 가르쳐줘서 좋다. 

[이성권 문학칼럼] 나는 불교가 이래서 좋다 (7개 키워드)



https://youtu.be/e3g9X9B3Z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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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99 Aaron Judge · 919199 · 23/05/27 18:37 · MS 2019

    제가 가톨릭 신자긴 한데, 불교는 정말 참 매력적이에요 ㅎㅎㅎ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해야할까요?

  • 짧짧 · 930051 · 23/05/29 17:24 · MS 2019

    선생님 문학개념어 책은 출판 안되는건가요? 수능은 졸업했는데 구매하여 읽어보고 싶습니다 :)

  • LSK문학 · 1041575 · 23/05/29 22:38 · MS 2021

    새롭게 보완해서 올해 말에 재출간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간 나고 생각이 떠오를 때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