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1) - 밑줄을 치지않고 글을 읽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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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밑줄을 치지 않고 글을 읽는건, 옳지 못한 독해방법이다. 라고 말씀을 드릴 수있습니다.
밑줄을 치지 않는 이유를 저 또한 알고 있습니다.
밑줄을 치며 독해하다보면, 밑줄치는데 더 집중을 하기 때문에, 글의 전체적인 흐름을 잡기 어렵고, 어디가 정작 중요한지도 잘모르겠고, 지저분하고, 문제풀다가 지문확인하기 위해서 돌아오면 지저분한 지문 상태에 내용확인도 어렵고..
저도 이해합니다. 맞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어렵지 않고, 복잡하지 않는 지문은 밑줄을 치지 않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시험장에서 독해를 해야하는 지문은 복잡하고 처음 보는 개념입니다.
고난이도 지문은 "기억력"으로만 문제를 풀는것은 정말 어렵거든요.
문제풀다가 돌아왔는데 진짜 아무런 표시가 없는게 더 혼란스러울껄요?
자, 그럼 이런 질문이 있을 수있겠죠
"그럼 얼마나, 어느정도 밑줄을 쳐야하나요?"
바로 비문학의 "뼈대"에 밑줄을 치고, 주요한 단어에 네모,세모 등의 표기를 하여, 평면상태의 글에 입체감을 부여해야합니다.
저렇게 독해를 하게 되면, 밑줄충과 눈풀충의 장단점을 모두 커버할 수있죠.
"뼈대에 밑줄을 쳐라고 하는데, 저는 그걸 못하겠어요."
이건 솔직히 말해서 누군가가 대신해줄 수없는 내용입니다.
스스로 글을 읽으면서, 전체의 흐름속에서 파악을 해야하는거에요. 이건 습관적으로 많은 지문을 접해야 본질적으로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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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문사회-경제/법 지문은 웬만하면 눈풀하는 편인데 과학기술이나 철학 지문은 곳곳에 나름의 표지를 두게 되더라구요심찬우쌤이 떠오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