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재수에 대해 후회하신 분들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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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반수와 재수를 고민하다 결국 등록을 포기하고
재수를 결심한 케이스 입니다..
애초에 여타 수능 커뮤니티 등을 하지 않아 원서 자체를 잘 못 쓴 경향도 있어서
작년에 대학등록을 포기했구요..
그래서 오르비 가입하고 눈팅을 조금씩 하고 있는데
요즘 슬럼프라..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지금 재수하시면서 슬럼프가 생겼을 때 다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좋은 극복 방법 좀 알려주세요
독서실에서 멍하니 잡생각만 하다 하루가 끝나는게 너무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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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독재하시는것 같은데.. 그건 슬럼프가 아니라 누구나 그래요; 몇달동안 독서실에서만하면 그공간에 너무 익숙해지고 혼자만의 공간이라서 더욱 나태해지죠.. 카페,도서관,독서실 왔다갔다하면서 장소 익숙하지않은곳에서 공부해보세요 몸도 정신도 더욱 긴장하게 될겁니다. 좀 주변을 의식하면서 공부해야 열심히해요. 특히 재수학원은 아니더라도 독재학원같은곳 꼭다니길 추천드려요.
누구나 그런건가요?.. 원래 저 말도 많고 밝은 편이었는데 요즘 지나치게 말수도 적어지고 있고 그러네요. 말씀하신대로 사람 많은 카페도 한번씩 나가서 리프레시 하면서 텐션을 유지해야겠네요..학원은 재종반을 다니다가 나왔어요. 재수를 반대하신 집안 사정도 그렇고해서..
아무튼 감사합니다 ! 힘내야겠어요 !
긍정적으로 즐겁게
긍정적으로 즐겁게! 공부를 해야겠어요ㅠㅠ 감사합니다
저도 대학갈까 재수할까고민하다가 지금은 재종다니고있는데요. 지금 이 시기가 되게 만감이 교차하는시기인것같아요. 대학간친구들은 방학하고 나혼자 뭐하고있지..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현역때못하던 수학지금도 안잡힌것같고 성적오르긴오르는걸까..계속 맘고생중인데요 이럴때일수록 재수처음결정했을때의 마음가짐을 갖는게 중요한것같아요. 친구들신경쓰지말고 내 앞길만보고 오로지 공부하면서 깨달음 거기에만 집중하면 더 나으실꺼에요. 어중간한 대학다니는것보다 지금 남은 4개월 더 노력해서 탑5에드는 대학다니면 그때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꺼에요! 그러니깐 같이 힘내요!! ㅎ
말씀하신대로 이 시기가 그런 것 같네요.. 대학 간 친구들 만나면 새터에다 동아리 이야기에다 미팅에다 대학생활 이야기 하는데.. 난 독서실에만 박혀 있으니.. 초심! 집중해야겠어요.. 고진감래라 하니 그 열매가 더 달았으면 싶네요 힘내요 ! :)
다시 공부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함을 느끼려고 노력해요- 정말 공부를 하고싶어도 무얼 해야할지 모르는 아이들도 많구요, 또 상황이 안되는 아이들도 많은데 뭘 해야할지 알고, 하루의 계획을 세울 수 있으며, 공부'만' 할 수 있는 상황이 주어진 것이 참 감사하다는 생각을 재수하면서 해요.! 물론 그래도 힘들지만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