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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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는 사람이 내 글을 읽고 도움이 됐으면 좋겠는데
공부를 하는 사람은 오루비를 안들어오거나 메인만 보고나간다
사람이 없는 시간에 글을 올리면 조회수가 안나오고
사람이 많은 시간에 글을 올리면 뻘글에 밀린다
글을 써도 읽는지도 모르겠고
좋아요 눌러주는 사람들이 읽고 누르는지도 몰루겠음
방학이 끝나기전에 팔로워를 벅벅 모으고
과외를 구하고싶어써...
이젠 읽을 사람들만 읽어요 나도 몰루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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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있어요제 글에도 나와 있지만 과외를 구하기 위한 글은 팔로워나 좋아요랑 무관합니다.
실제로 제가 다른 사이트에서 과외를 구할 당시에는 좋아요 30개도 안 되는 글을 갖고 구했습니다. 좋아요가 말도 안되게 적을 수밖에 없죠. A4로 따지면 10페이지 가량의 무거운 글이었니까요. 그 사람들은 좋아요나 팔로워 수를 본 게 아니고 글 내용을 보고 수업을 신청했을 겁니다.
매번 한탄하시는 게 마음이 안타까워서 글을 남겨봅니다. 그냥 열심히 쓰다 보면 저절로 진가를 알아봐주는 사람이 등장할 겁니다. 그리고 팔로워 1000명 이상이면 지금 당장에도 무리가 없는 스펙이구요.
"방학이 끝나기 전에 영양가 있는 칼럼을 쌓아두고 그걸로 과외를 구해야지"라고 생각하면 스트레스도 덜 받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글만 잘 썼으면 된 거지 어차피 좋아요 팔로우 누르는 사람이 과외해달라고 줄을 서진 않으니까요.
상황이 상황인지라 제 나름대로 생각해낸 최선의 방안.. 이었달까요.. 흠 언젠가 이 얘기를 할 수 있을 때가 올지 몰루겠네요

제가 속사정까지 다 알 수는 없으나 그냥 지나치기 안타까웠습니다..파이팅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