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남자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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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군대 갔다온 남자들 더 멋지다.!!
오늘, 진주 공군 교육사령부로 입대한 15-4차 입영자들 더더더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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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9일까지 학기말 시험 친다고 하루 3시간씩 자면서
2중전공 과목 포함 20학점 모두 꽉 채워 이수하고
주말 딱 하루 늘어지게 자고,
여자친구랑 영화 한편 보고는
오늘 아들이 공군에 입영을 했습니다.
입영 이틀전까지 죽도록 시험을 보다가 간 아들녀석 ㅠㅠ
작년 카투사에 지원해서는 뺑뺑이에서 떨어지고는 심히
불쾌<?>해 하더군요.
군대를 가기싫은게 아니라, 안뽑혀서 못간다고요..^^::
무튼, 몸도 마음도 다치지말고 잘 지내길 응원합니다.
오르비 군필자님들!
진심 스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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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시간 꽉꽉 채워 풀어서 88점인데
제증손자네요
영화만 봤을까요?
ㅋㅋㅋㅋ 학부모님 앞에서
세상 사람이 모두 같을 수는 없겠지요?
자기 기준으로 타인을 바라보는 경우가 많으니
저는 [남가]님을 "그러려니..섭렵불"로 바라볼뿐입니다. ㅎㅎ
님은 다른것을 했나보죠?ㅎㅎ
울 아들은 영화도 보고 팝콘도먹고
저와 여친이랑 피자랑 스파게티도 먹었습니다.ㅎㅎ
...욱하셨ㄷㄷ
들킷나여? ㅎㅎㅎ
제노자일님 촉이 완전 짱이십니다. ㅎㅎ
저는 영화도보고 배드 민턴도 치거든요
잘 하셨어요. 앞으로도 쭈~욱 그러세요.^^
오르비 어그로꾼에 낚여서 파닥거리는건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한다는 걸 깨닫고 갑니다.ㄷㄷ 저만 그런 게 아니었어요ㅋㅋㅋ
1일 1깨우침을 주는 오르비 만쒜이~~~~~~~~~~~~~~ 쿨럭
엄마
생후 8개월때
엄마라는 말을 아들녀석이 제게 했어요.
그때 감동이란....
에고 고생길의 시작이군요ㅜㅜ 힘든 훈련 잘이겨내실 아드님 응원합니다!
일면식도없는 님께서 보내주신 응원 감사합니다. 꾸벅.
부디 몸건강하게 아드님 전역하시길 빕니다
어머님께서 맘고생이 앞으로 이만저만이 아니시겠네요
맘고생까지 랄것이 있겠습니까?
아이와 떨어져 지내본적이 없는데서 오는 낯섬이지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분간은 어머님께서 걱정이 많으실듯하네요 ㅎㅎ그렇지만 학교생활 잘하셨듯이 군생활도 무난하게 잘 해내실거라고 생각합니다 !
저도 그럴거라고 생각하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400점 경한님 감사합니다.
제 부모님께서도 저런 마음이셨겠죠
일각여이추가 되시겠네요ㅠㅠ
엄마된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들의 입영 앞에서는
눈물이 나게되지요. 이 또한 다 지나갈 일들이겠지요?^^
ㅋㅋ 저희어머니 저 논산 보내실때 펑펑 우시고 아빠도 입소 직전 마지막 통화했을때 목메시면서 전화 끊으시고 또 훈련소 수료날 펑펑 우시고 하시더니 이제는 일과 끝나고 시간있을때 공부좀 하라고 닦달하세요ㅋㅋㅋ
저의 아이는 외가 할머니, 할아버지, 외삼촌과
지아빠랑 입영하러 갔어요. 아이가 입영 직전
제게 전화를 했는데, 오르비에서 일하다가 아이 전화받고는
챙피하게 사무실에서 눈물을 흘려서..
어떤 형태든지간에,
이별은 연습이 안되고, 익숙해지지않는
필멸의 존재인 인간이 안고 살아가야하는
슬픈 일인것같아요.
그렇죠. 저는 입소할때 어머니랑 고모랑 이모 얼굴보면 울음터질까봐 아무리 불러도 뒤도 안돌아보고 갔던 기억이 있네요. 시간 금방가더라고요. 저도 절반에 왔고ㅎㅎ 아직도 마음 많이 아프시겠지만 힘내시고, 편지 많이 써주세요. 훈련병들에게 가장 힘이되는게 따뜻한 편지한장이에요ㅋㅋ
저보다 군대를 일찍 가게되다니..
몸 조심해서 돌아오길 응원하겠습니다
물량공급님은
오르비의 수많은 분들에게 빛을 주고 계시잖아요.
울아들은 오르비가 뭔지도 모른다는 ㅠㅠ
그러니 언능 군에가서 나라를 지키야죠.
용욱님, 고맙습니다. 늘 그랬듯이..
카투사는 n수 못하나요? 떨어지면 다이렉트로 걍군대가야하나요??
네 못합니다.
헉 감사합니다.
ㅉㅉ님 동두천 켐프케이시 헌병이 빡세나요? 저희형이 거기 나왔는데 생활은 보장되도 훈련자체는 빡세다던데..
동두천 캠프 케이시는 전투병과에요
1년 365일 중 360일을 직업군인인 미군들처럼
훈련을 뛰죠. 야네들 훈련뛴다는것이..상상을 초월합니다.
제가 캠프 케이시, 캠프 험프리, 캠프 캐롤, 캠프 핸리
기타등등 좀 마이 가봐서 쪼매 압니다...
관리자누님 말씀처럼 동두천 캠프 케이시랑 호비는 area 1 전방 지역이기 때문에 훈련양이 많고 상대적으로 필드에도 자주 나갑니다. 보직 상관없이 동두천은 그래서 빡세다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사실 동두천에서도 꿀 쪽쪽 빠는동기들도 많아서 동두천도 동두천 나름 인거 같아요ㅋㅋ
케이시는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모든 헌병들은 몸으로 뛰어야하기때문에 당연히 훈련 빡셉니다. 대신 영어가 많이 느는등 얻어가는게 많죠. 근데 뭐 피티점수가 높다고 몸쓰는 보직 가고 그러는게 아니고, 헌병은 특히 뜬금없이 차출되는 경우가 많아서 미군들 체력에 상대적으로 못따라가는 카투사들이 고생하는 경우가 많죠. 저는 피티 300 만점에 283 이었고 헌병 됐으면 했는데 행정병으로 차출됐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전역한지 꽤 됬지만, 군생활할때 미국과자나 소스같은거 집에 가져오던게 생각나네요ㅎㅎ수료식가던 새벽도 기억나구요 ㅎㅎ ㅉㅉ님도 남은 군생활 무탈하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카투사는 전역식도 조금더 한국보다는 공들여서?하는것같더군요.
저희는 엄청 간소하게하다가 이번에 지역대장님 바뀌면서부터 조금 신경써주고 있긴해요ㅋㅋ 장소대절도 힘들고...사실 한국군지원단이 힘이 없어서 미군부대에 얹혀있는 들러리? 같은 존재인게 안타깝지만 현실이에요.
카투사 n수는 대략난감..ㅎㅎ
저도 곧 따라가겠네요
아드님 군생활 건강히 마치고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원하겠습니다.
문돌이님!
응원 감사합니다. 꾸벅
공군 예비역 3년차입니다 ㅋㅋㅋ 휴가 금방나와요. 저는 일병 중간쯤 가니까 엄마가 또 나왔냐고 하시던데 ㅋㅋㅋㅋ 잘 갔다올겁니다
그렇겠지요? 시간과 함께 곧 익숙해지고
또 길들여지겠지요? 우리 아이가 가는 길을
먼저 다녀온 선배입장에서 해주시는 말씀이라서
더 고맙고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엄마 생각나서 울컥해요 ㅠㅠ
사람이 그런것같아요.
(아니, 제가 그런것같아요.ㅠㅠ)
아이가 커가면서 저 역시 함께 어른이 되는것 같아요.
어느날 그냥 아이를 낳았다고 엄마가 턱 되는것이 아니라
아이를 키우면서 저 또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애정이 더 깊어지고 이해의 폭도 넓어지는것같아요.
아이는 나를 그래서 더 좋은 인간이 되게 하는 존재인데..
사랑이 혹은 걱정이 때로는
상처가 되는 독설이 되어 내 입에서 나갔던
기억이 후회가 되어 마음이 아픈것이지요..
아이의 군입대를 통해, 저도 저의 아이도 조금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해요.^^
저도 작년 이맘때 입대했는데 공군이면 진짜 맘 졸이실 필요없습니다. 안에서 시험보는걸로 자대를 선택할수있는데 시험 무조건 잘보라고 말해주십시오.오산기지로 오면 잘해드리겠습니다ㅎㅎㅎㅎ시험을 잘봐야 집가까운곳으로 배치를...
본인이 더 절실>하겠지요?
집도 가깝고,
여자친구도 있는 서울로 오고싶은 마음이야 본인이
아마 굴뚝같을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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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에라도 올수있으면 저는 감지덕지입니다.
무튼 위로와 응원을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공군 저번달 전역자입니다! 괜히 군대 이야기만 나오면 꼭 읽어보게 되네요. 더위에 고생할 아들 6주 후에 늠름해진 모습으로 웃는 얼굴로 만나길 기대하겠습니다!
지금의 제가 가장 부러운>사람이 금방 전역한 예비역들입니다.^^::
건강하게 군복무 잘마치고 사회로 돌아오신것 격/환합니다.
신검에서 3등급 받았던 저질체력> 의 아들아이가 더위에 힘들것 생각하면..
집에 있는 저는 올 여름 부채로 견뎌야할것같아요.
저도 기흉 수술로 신검 3급 받고 들어갔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훈련 받으면서 저절로 체력이 늘더군요 오래달리기도 처음 연습때 3급이었다가 체력 검정 하는날엔 특급 받았습니다! 잘해낼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