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가혹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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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한 번에 인생이 결정되는 수능이 가혹하다고?
왜?
다른 분야는 시험 한 번에 결정안되나?
예체능 계열, 그중 음악 계열을 보면 콩쿠르나 대회 한 번에
내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될 수 있고
그저 그런 피아노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배우도, 아이돌도 다 그렇다.
심지어 수능 치고 들어간 이후에도 시험 한번에 인생이 결정된다고 봐도 좋다.
의대도 결국 국시에 합격해야 하고, 변호사, 변리사,
자격증 또한 시험 한 번에 자격증을 가진 사람, 자격증을 가지지 못한 사람이 결정된다.
이 자격증이 내 인생을 결정할 수도 있는거고.
하지만 수능은 어린 학생들이 보니까 그러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예체능쪽은 초등학생, 중학생 정도 되는 애들이 나간다.
얘네는 그런 가혹한 잣대를 가져다 대도 되는건가?
단지 비주류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내 말은, 수능은 생각보다 그리 가혹한 제도가 아니며
폐지되어야 하기에는 수능 공부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상당히 많다.
무지성으로 수능은 학생들에게 너무 잔인한 제도다, 뭐다 하는 말에
통탄스러워서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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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은 인간미있고
수능은 인간미 없다는 이미지때문에
사람들이 단체로 언더도그마에 빠져있음
그 인간미 있다는게 존나 큰 결함인데 ㅋㅋ
동의함.
내 생각에 사실 진짜 문제는 그 수능은 인간미가 없다는 이미지임.
개인의 능력을 증명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수능이 존재하는 건데
보통 그 역으로 생각함.
수능, 고시류 시험 문제는 사람들이 너무 시간 투자 많이해서 국가 경쟁력 깎아먹을 수 있게 설계된 점이라고 생각함
이건 국가경쟁력을 위해 힘쓰는 직업에 대한 대우와 고시류 시험으로 통과해서 얻는 직업에 대한 대우 차이라 봅니다
수능 != 고시류 시험
고시류시험 (사법고시 등)에서 적성시험 (리트 등)으로 이동하는 추세가 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문제때문에 생긴거긴한데, 수능의 경우는 적성시험의 성격도 강하게 가지고 있어서, 이를 예방하려고 합니다.
국어를 더 강화하면 되려나..
다른거 알아서 ,로 쓴거긴 해요 ㅎㅅㅎ 요즘 메디컬만 보면 거의 고시 보듯이 시간 투자 하다보니.. 지금 광기만 보면 대학에서 나이제한같은 장치 다시 생기는 것도 머지않았을지도 모르겠네요
결과주의랑 엮어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