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사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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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균형 불합리하다고 봅니다.
지규너가 수능성적도 잘 나왔다고 하시는 분들 혹시 수도권 쪽 아니신가 싶을 정도로..
적어도 저희 지역은 지규너가 철저하게 수능 못봅니다.
저도 군 단위에서 중학교를 나와서 군 단위에 있는 집 가까운 쪽의 비평준화 학교를 갔는데..
중학교때 반에서 1~2등하던 학생들만 모아놓은 학교 내신하고
저희 지역도시 평준화 일반계고 내신하고 같게 취급한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가더군요.
군단위가 아니라 옆의 도시의 시단위 학교에서 500만점에 400 안나오는 사람들이 지균을 넣는 곳이 많거든요.
오히려 도시에서 많이 학생을 뽑아갈거면 취지를 살리는 방법에 문제가 있는거죠.
모의고사 평균이 100점 낮은 시 지역 학교의 내신 1등은 지역균형을 가는데
모의고사 평균이 100점 높은 군 지역 학교의 내신 1등은 지역균형을 못 간다면 뭔가 이상하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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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문제를 감수하고 어느정도의 형평성성을 맞추겠다는게 지균 취지죠.
이건 어쩔수없다고봄.. 근대 형평성 취지에 부합하지도않고 실력도 없는 학생들이 일부 뽑혀가는게 문제.
지균은... 학교 규모와도 연관성이 매우 높지요...
즉, 농어촌 지역이라고... 내신을 쉽게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종고가 많은 농어촌 지역... 그래서 보통과가... 2~6반 수준인 곳이 많습니다... (물론, 규모가 큰 학교도 있겠습니다만...)
즉, 전교 1~2등이나... 내신 1등급을 받고... 한번 비끗하면... 안드로 수준의... 내신이 나오기 십상이지요...
그래서, 지균의 50%이상을... 수도권 학교가 차지하고... 지방의 대도시 등을 포함한다면...
밑에서 지적한... 섬마을 또는 농어촌 등의 사례는... 오히려 예외에 가깝습니다...
- 그래서, 서울대가 지자체 단위로... 1명씩은 뽑겠다는 식의... 새로운 대안을 내놓게 된 것이지요... (기회균형 전형 등으로...)
하지만 기회균형은 지역균형이 아니지요.
지균에 원서를 쓴 학생들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는 셈이니...
지균과 어느 정도 관련이 있다는 생각에... 글을 쓴 것입니다...
물론, 위와 같이... 농어촌지역의 비평준화 상위권 학교의 경우는... 그 혜택을 거의 볼 수 없겠습니다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