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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FA7 [418533] · MS 2012 · 쪽지

2015-06-08 23:44:53
조회수 1,042

6평 이후에 가져야할 마음가짐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6107585

안녕하세요

6평은 모두 잘 보셨는지요

생각외로 6평이 상당히 쉽게 출제되어서 많은 수험생들이 혼란스러우실 텐데요.

6평이후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6평은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대로 모의고사일 뿐입니다. 하지만 수험기간 중 가장 중요한 세 번의 시험 중 하나이기 때문에 수능을 보는 것과 같은 마음으로 시험을 응시하셨으면 좋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3번의 수험생활을 할 때 평가원이 출제하는 6평과 9평은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한 문제라도 놓치지 않겠다는 심정으로 응시하였습니다. 평가원이 출제하는,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할 높은 퀄리티의 문제들이었기 때문이죠. 여러분도 이러한 마음가짐을 갖고 9월 평가원을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합니다. 6평을 잘 보면 독이 될 수 있다고. 하지만 저는 약간 생각이 다릅니다. 수험생활의 처음으로 보는 평가원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면 앞으로의 수험생활을 하는데에 큰 자신감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자만심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자기 자신을 컨트롤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따라서 6평을 잘 보신 분들은 잘 봤다고 걱정하지 마시고 어깨 펴시고 '내가 공부하는 방법이 평가원 코드에 맞았구나'라고 생각하시고 지금까지 해오던대로 자신을 믿고 쭉 공부해 나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6평을 잘 못보신 분들도 좌절하지 마시고 자신의 약점을 찾아 '과목별 밸런스를 맞춘 공부+약점 공략' 방법으로 공부해 나가시고, 평가원의 코드가 무엇인지 올해 6월 평가원과 이전의 평가원 시험들을 토대로 분석해 나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의 3번의 수험생활 후 느낀, 수험생활 중 가장 중요한 태도는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누가 자신에 대해 어떠한 말을 하든 신경쓰지 마시고 자신의 공부에만 최선을 다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쪽지, 댓글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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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쉬야스 · 545154 · 15/06/08 23:47 · MS 2014

    6평 보고나서 자만심에 며칠째 공부를 못하겠는데 ㅠ 동기부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RAFA7 · 418533 · 15/06/09 00:04 · MS 2012

    혹시 400점 맞으셨나요? 만약 400점이 아니라면 하나이상 틀리셨다는 뜻인데
    이렇게 쉬운 시험에서는 하나라도 틀리는 순간 원하는 대학에 못갈 수도 있습니다.
    틀린 개수가 적으시더라도 결국 실력이 부족해서 틀린것이니 그것을 약점이라 생각하고 공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ROTEM · 510240 · 15/06/08 23:47 · MS 2014

    생각보다 6평 성적이 너무 잘나와서 붕 뜬 감이 없지 않은데 이런 자만심 종류를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요..

  • RAFA7 · 418533 · 15/06/09 00:05 · MS 2012

    혹시 400점 맞으셨나요? 만약 400점이 아니라면 하나이상 틀리셨다는 뜻인데
    이렇게 쉬운 시험에서는 하나라도 틀리는 순간 원하는 대학에 못갈 수도 있습니다.
    틀린 개수가 적으시더라도 결국 실력이 부족해서 틀린것이니 그것을 약점이라 생각하고 공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ROTEM · 510240 · 15/06/09 00:17 · MS 2014

    새겨듣고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NUMATH'16 · 563825 · 15/06/09 00:20 · MS 2015

    21111에서 32131떴습니다. 수학보고 애들이 주로 제 시험지로 채점하려하는데 그때 제가 계산실수를 두문제나 1차이로 틀린걸 발견하고 빡쳐서 그자리에서 울었습니다. 수학을 틀린건 처음인지라 아직까지도 상처 ㅜㅜ 그후로 영어빼곤 싹...털렸죠. 물론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망한것같다고 주변에서 말해오지만 6평이다보니 불안합니다. 아무리 수시를 안쓸사람이지만 6평.6평 그 의미를 무시할수는 없어서 너무 답답합니다.마음을 다시 못잡겠어요..

  • RAFA7 · 418533 · 15/06/10 07:35 · MS 2012

    수학에서는 그러한 자잘한 실수들을 줄일수 있도록 노력하시고, 시험장에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것도 학생의 실력이니 9평볼때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도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6평은 이미 지난 시험이니 잘 못보셨으면 그냥 잊고 지나가세요. 성적표 받을때도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요ㅎ

  • 옛헌새이그저 · 565806 · 15/06/09 00:28 · MS 2015

    저는 나름진짜노력했는데..정말.. 생각보다 너무나도안나와서 공부에집중을할수가없는데 어떡할까요..휴

  • RAFA7 · 418533 · 15/06/10 07:38 · MS 2012

    그럴때 일수록 공부에 집중하셔야죠. 다른 학생들이 잘 봐서 공부에 약간 손 놓고 있을때 최대한 따라잡아야 합니다. 이러한 고민을 계속하다가 9평보고 깨달으면 아무소용 없죠.

  • 크리스! · 531014 · 15/06/09 22:26 · MS 2014

    ㅠㅠ새겨들어야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