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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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전자렌지에 데운 식은밥에 김싸먹음
엄마가 모임나가면서 밥 한그릇 퍼놓고가심
ㅜㅜ
엄마 나라지키느라 고생하는 아들한테 어떻게 이럴수있냐고 따졌더니
뭐임마 다음주에도 올거잖아 니 온다고 매번 소잡고 돼지잡으면 집안 살림거덜난다 잔말말고 먹기싫으면 굻어라 하심...
그래요 다음주는 휴가임...
하
씁쓸돋네
내가 이러케까지 천덕꾸러기가 되다니..
난 나중에 내자식한테 이러지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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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그러면서 월급 받은거 내놔보라고 그러시고는
내 카드 가지고 외출하심....
오늘 쇼핑 ㅈㅈ여...ㅠㅠ
돈 좀 모아놔여 ㅋㅋ